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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북부지역에서 사역하는 초교파 선교사들을 위해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통큰 지원을 했다. 필리핀북부선교사연합회(회장 신명근 선교사, 이하 북선연)는 지난 5월 8~10일 필리핀 클락파크인호텔에서 가족수양회를 열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허상봉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고, 수련회 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북선연은 필리핀 북부 바기오지역을 중심으로 사역하는 초교파 선교사들의 모임으로 이번 행사에는 현지 선교사 가족 60여 명이 참여했다. 북선연에서 허상봉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동대전교회에서 이번 수련회를 지원한 것으로 숙박과 식사 등에 1,500만 원이 소요됐다.허상봉 목사는 수련회 기간 동안 ‘티콘 올람’이라는 주제로 유대인 자녀교육의 강점을 현대가정교육과 비교하여 강연했다. 특히 허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5.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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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은 오는 5월 28일 종교교회에서 ‘기독교관점에서 본 4차 산업혁명과 목회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미래목회포럼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의 기조발제와 안종배 교수(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CTS인터내셔널 주대준 회장과 방선기 교수(합동신학대학원)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고명진 목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목회’를 주제로 목회의 본질과 실제적 대안을, 안종배 교수는 윤리와 도덕의 변화, 초지능 시대에서 나타날 다양한 변화 등을 성경적으로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대준 회장과 방선기 교수는 선교현장과 다음세대 사역에서 필요한 부분을 다루게 된다.김봉준 목사는 지난 5월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8세기 영국
목회
박종언 기자
2018.05.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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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출범 후 교회와 사회의 변화를 되짚어보고 기독교의 역할을 제시해 온 신촌포럼이 이번엔 인공지능 사회의 변화와 교회의 역할을 모색한다.신촌포럼(대표 이정익 목사)은 오는 5월 24일 신촌교회 아천홀에서 제38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오라! 미래여’이며 AI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상을 살펴보고 교회가 대응해야 할 부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한국사회에 불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처방안과 교회가 준비해야 할 영적 준비, 앞으로 급변하게 될 한국교회의 다양한 현상을 다루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1강은 김용학 총장(연세대)의 ‘다가오는 인공지능 사회와 미래 전망’에 대한 강연으로 인공지능 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이
목회
박종언 기자
2018.05.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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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글로벌사중복음 연구소(소장 최인식 교수)는 지난 5월 7~10일 일본 동경기독교회와 동경성서학원에서 사중복음 일본탐방 및 제5회 사중복음 국제학술제를 개최했다. ‘사중복음 전승과 성결운동의 원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제는 글로벌사중복음이사회 이사장 김석년 목사(서초교회)와 총무이사 장헌익 목사(동두천교회)의 후원 등으로 진행되었다. 학술제에서는 정재우 목사(평택교회)가 ‘일본의 OMS 전도운동과 한국성결교회의 부흥’을, 배명덕 목사(동경기독교회)가 ‘효과적인 일본 선교를 위한 신 호칭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일본측에서는 동경성서학원의 이시하라 키요시 전 원장이 ‘사중복음과 목회’, 니시코오리 히로시 원장이 ‘사중복음과 그 과제’, 가미나카 사카에 목사가 ‘초기 홀리네스의
신학
박종언 기자
2018.05.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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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는 지난 5월 8일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86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윤은석 박사(서울신대)가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한국 무속 이해’를 주제로 1880년대 만연했던 무속신앙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선교사들의 노력에 대해 발표했다. 윤 박사에 따르면 1880년대 한국에는 유교와 불교를 비롯해 무속신앙이 곳곳에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었다. 특히 무속신앙은 삼국시대부터 왕의 조언자이자 전략적 도구로 활용되었고 고려시대에도 종교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 무속인들은 고려 말 관료들의 비판을 받고 조선시대에는 성 밖으로 쫓겨났지만 나라에서 지정한 무당이 존재하는 등 여전히 백성들의 삶에는 미신이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을 때였다. 윤 박
신학
박종언 기자
2018.05.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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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선교할 것인가? 어떤 선교를 해야할까?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에 대한 끝없는 고민과 질문에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선교대회가 오는 5월 26일을 시작으로 8월까지 줄지어 열린다. 각자 특성에 맞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열려 선택의 폭이 넓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 조용중, 이하 KWMA)는 오는 6월 18~21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2018 세계선교대회와 제7차 세계선교전략회의를 개최한다. ‘함께, 그날까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에는 YWAM 설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와 조나단 봉크 박사 등 세계적인 선교전문가들이 참석해 세계선교의 동향과 선교 전략에 관한 세미나 등을 인도할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김양재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5.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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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 하리교회(이병성 목사)는 지난 5월 7~11일 인도 남부 첸나이를 방문해 나우루빨리교회와 와미띠빠르띠교회 봉헌예배를 드렸다. 두 교회는 인도성결교회 총회본부 첸나이에서 북쪽으로 200~2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인 수에 비해 공간이 좁아 예배드리기 어려운 환경을 듣고 무명의 성도와 작년 10월 이병성 목사 모친(박준열 권사)의 장례비용을 모아 이번에 봉헌하게 된 것이다. 봉헌예배에는 하리교회 이병성 목사 부부와 선교위원장 최병석 장로를 비롯해 인도성결교회 마드라스 신학교학장 오네시모 목사와 지역총회장 아벨 목사, 그리고 윤서태 선교사가 동행했으며 교인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했다. 또한, 방문단은 이미 건축 후원한 3개 교회들을 방문하여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였
선교
박종언 기자
2018.05.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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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남 목사(광석교회 원로)는 지난 5월 10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 목사는 47년간 사역을 하면서 조금씩 모은 헌금을 기부한 것이라 감동을 더했다. 정이남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사역은 물론이고 오늘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북한선교를 위해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노세영 총장은 “학교를 잊지 않고 늘 기도하며 후원해주시는 든든한 선배들이 계시기 때문에 오늘의 서울신학대학교가 있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할 수 있는 귀한 인재들로 키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8.05.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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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올해도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새 삶을 선물했다. 신촌교회는 지난 5월 13일 주일 낮 예배 시간에 심장수술을 받은 필리핀 어린이와 가족들을 초청해 환영하고, 성도들에게 수술비 지원내용 등을 발표했다. 신촌교회의 지원으로 수술 받은 어린이는 필리핀 어린이 사바나(2세)와 아이비(4세), 자야니(4세), 로스벨(8세)이다. 이날 예배 시간에는 2명의 어린이가 건강하게 회복한 상태로 가족들과 함께 교회를 찾아왔다. 성도들은 박수로 환영하고, 꽃다발과 선물도 전달했다. 사바나의 엄마는 “신촌교회 성도들의 도움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도움 받을 것을 잊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신촌교회는 2012년부터 매년 고난주간 헌금을 모아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
교회
문혜성 기자
2018.05.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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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과 서울신대를 위해 헌신했던 사역자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학교사랑을 실천해 감동을 전했다. 지난 4월 서울신대 총동문대회에서 서울신대인상을 수상한 고 황성주·고 여일심 목사의 자녀들(사진)이 선친의 뜻을 따라 서울신대에 장학금을 전달한 것이다.최근 고 여일심 목사의 4녀 여명자 목사(디트로이트한인장로교회 은퇴)는 서울신대 장학금으로 7,200달러를 헌금했다. 고 황성주 목사의 자녀들은 서울신대인상 금일봉 전액을 전달했다. 이들은 “아버지의 교단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교단의 모체가 되는 서울신대에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8.05.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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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으로 일년간 섬기면서 평생 목회자로 섬겼던 교단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예성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윤기순 목사(구로중앙교회·사진)는 선교사역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와 목회현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총회장이 가장 먼저 제안한 것은 선교사 재교육이다. 그는 “최근 선교 패러다임은 교회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사역에서 현지인들을 찾아가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맞춤형 사역으로 변하고 있다”며 “선교사 평생교육을 시작해 선교사들의 재헌신과 재소명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군목과 군선교사, 원목, 교목, 경목 등에도 영혼구원과 하나님나라 확장의 효과적인 선교전략 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총회장은 침체되고 있는 목회현장에도 새 바람을 일으킬 계
사람
박종언 기자
2018.05.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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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맞아 전국의 성결교회가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친교와 화합을 다진다. 먼저 서울강남지방회(회장 김종진 목사)와 인천남지방회(회장 홍은해 목사), 경기지방회(회장 이창근 목사)와 경기서지방회(회장 김한석 목사), 부산동지방회(회장 김창구 목사)는 오는 5월 22일 남전도회연합회 주최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또 같은 날 경기중앙지방회(회장 오상훈 목사)는 체육대회와 찬양제를, 대구지방회(회장 이승재 목사)는 지방회 교회대항 선교축구대회로 친목을 도모한다. 서울동지방회(회장 강신관 목사)는 교회학교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예능대회를, 서울북지방회(회장 김영욱 목사)는 북한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 밖에 바울교회(신용수 목사)도 같은 날 체육대회로 교인 간 친목을 다진다. 오는 24일
지방회
한국성결신문
2018.05.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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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는 지난 5월 11일 한국중앙교회(임석순 목사)에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저출산과 가정해체 문제를 한국교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발표회에서는 강태신 박사(안산제일교회, 중앙대 전 외래교수)와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사랑의가정연구소 대표)가 발제를 했다.이날 송길원 목사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출산장려가 아닌 보육”이라고 주장하며 교회가 공공보육시설로써 역할을 감당해야한다고 역설했다.
목회
김정례 기자
2018.05.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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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의 기념 강의실 현판식이 지난 5월 11일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 607호에서 열렸다. 천호동교회는 최근까지 총 1억 1,450만 원을 장학금과 발전기금으로 전달하는 등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 왔다.특히 고 이남열 장로와 박용연 권사 부부는 2007년~2011년 사재 30억 원을 들여 장학재단을 설립한 후 지금까지 11억 9,000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헌법상 장학재단은 학교 명의로 설립하지 못하지만 신학생들을 양성하고 후원하고자 재단을 설립해 여기에서 지급되는 이자와
교회
박종언 기자
2018.05.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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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게 권사님들의 가장 큰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는 어느 때보다 기도 무릎을 많이 꿇고, 선교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전국권사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주옥자 권사(수정동교회·사진)는 “기도의 어머니로서 권사의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무엇보다 주 권사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주 권사는 “우리들의 계획보다는 주님이 원하시는 계획에 순종하고,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려 사람보다 하나님께 칭찬받는 회장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주 권사는 “하나님이 부족한 저에게 회장 직을 맡겨 주신 것은 제가 할 일이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반문하고, “부산에서 서울로, 또 전국으로 다니기가 멀고 힘들겠지만 맡겨주신 직분에 충성하며
사람
문혜성 기자
2018.05.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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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 식도교회(박영빈 목사)는 지난 5월 13일 고려인 방문단 초청 잔치와 주민들을 위한 효 잔치를 열었다. 식도교회는 지난 1월 카자흐스탄 알마티노인대학에서 김장김치 담그는 법을 전수했었는데 당시 만났던 고려인 학생 중 33명이 식도교회를 방문한 것이다. 식도교회는 고려인 전원에게 한복을 선물했으며 신선한 해물로 정성껏 식사대접을 했다. 고려인들은 선물받은 한복을 입고 부안군청에 방문하는 등 모국에서의 환영에 감사를 표했다. 박영빈 목사는 “카자흐스탄에서 나눴던 정을 한국땅에서 이어갈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교회
박종언 기자
2018.05.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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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인천제일교회(김형규 목사)는 지난 5월 12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짜장데이 행사를 열었다.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교회 주차장에 마련된 간이 식당에서 노인정 어르신들과 환경미화원, 병원에 입원한 환자 등 150여 명이 교회서 준비한 짜장면을 맛보았다. 이른 아침부터 천사나눔짜장 대표 강병인 씨와 자원봉사자들이 즉석에서 만든 짜장면은 인기만점이었다. 냄새를 맡은 주민들도 교회를 방문해 짜장면을 먹고 친구들도 부르는 등 동네잔치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기 이어졌다. 식사 후에는 본당에서 난타공연이 열려 흥을 돋웠으며 모든 방문자들에게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김형규 목사는 “지역주민들을 섬기고자 계획했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며 “더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기쁨을 나누겠다”고
교회
박종언 기자
2018.05.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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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4일 예성총회를 시작으로 우리교단,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잇달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지난 14~16일 가장 먼저 총회를 열었으며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도 오는 5월 21일 은혜와진리교회 안양성전에서 총회를 연다. 우리교단은 29~31일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총회를 연다.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4개 교단이 그 뒤를 이어 오는 5월 21일 총회를 일제히 개최한다. 기하성 여의도총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광화문총회는 인천순복음교회, 기하성 서대문총회는 전주순복음참사랑교회, 기하성 신수동총회는 순복음총회신학교에서 열린다.기하성 여의도 총회에서는 한기총 탈퇴 건이 주요하게 다뤄질 전망이다. 지난 1일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총회 전까지 한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5.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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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선교 112 연차대회 및 제97회 정기총회가 지난 5월 14일 경기도 안양 성결대학교에서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총 대의원 890명 중 577명 참석으로 개회한 이번 총회에서는 윤기순 목사(구로중앙교회)가 총회장으로 선출됐다.윤기순 총회장 이외에도 장로부총회장 김종상 장로(신수동교회), 서기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 회계 이광진 장로(창신교회), 부회계 김종현 장로(참좋은교회)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로 신임을 얻어 당선이 공포되었다. 그러나 부서기로 출마한 김종현 목사(염광교회)는 신임 투표에서 절반 이상의 지지를 얻지 못해 낙마했다. 부서기는 현장에서 추천을 받아 유선호 목사(평강교회)를 선출했다.경선으로 치러진 목사부총회장 선거와 회의록서기는 투표 끝에 문정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5.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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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채널방송(사장 천영호)이 ‘카라멜(CARAMEL)’이라는 이름의 라디오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했다. 지난 5월 9일 C채널은 앱라디오 개국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카라멜은 C채널에서 인기를 모았던 TV프로그램을 오디오로 들을 수 있는 ‘C채널 NOW'와 라디오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카라멜 NOW’,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채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음악채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채널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
김정례 기자
2018.05.16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