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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공동체성경읽기(PRS)센터는 지난 3월 22일 영성채플시간을 PRS리더 헌신예배로 드렸다.이날 PRS리더 헌신예배는 작년에 이어 서울신학대학교의 공동체성경읽기(PRS)리더를 세우고 격려하는 예배로 올해 새로 임명된 교수리더 6명, 직원리더 2명, 학생리더 14명에게 임명장과 기념선물을 전달했다.임명식에서 황덕형 총장은 이원배 교수에게 리더를 상징하는 팔찌를 손수 손목에 묶어주며 서울신학대학교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대학, 성경을 읽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서울신학대학교는 재미 사업가 빌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2.03.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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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비전교회(안희환 목사)가 지난 3월 22일 서울신학대학교 신대원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신대원 생활관이 낡아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렵다는 사연을 듣게된 안희환 목사와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 3,000만원이면 방 2칸을 리모델링 할 수 있는 비용이다.안희환 목사는 “신학대학원 생활관은 교단의 미래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다”며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경건훈련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수비전교회는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꾸준한 기도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22.03.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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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평신도기관 총회가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정기총회를 필두로 차례로 열린다. 평신도기관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임원선출 등 총회를 진행할 방침이다.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타관 장로)는 4월 2일 광주교회(김철규 목사)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곽웅기 장로)는 오는 4월 7일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진행한다.이어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신용경 권사)가 오는 4월 19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제76회 정기총회를 열며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유길
교단
박종언 기자
2022.03.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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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고석현 목사)가 지난 3월 24일 총회본부에서 홀사모 모임 안나선교회(회장 이봉순 사모)에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평신도국장대행 안용환 장로의 사회로, 사회복지부 서기 배동환 장로의 기도, 부장 고석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사회복지부장 고석현 목사는 “남편 목사님을 먼저 보내 어려움이 많은 안나회원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대학생과 대학원생, 고등학생 등록금을 고려해 장학금에 차등을 두었다”고 설명하고 안나회장 이봉순 사모에게 장학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22.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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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안학교가 지역사회와 지구촌과 함께하는 교육행사를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화 인가 대안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음성캠퍼스는 지역사회 교육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음성군과 협력하여 ‘가정과 사회과 함께하는 토요학교’를 열고 있다. 2012년부터 음성군과 협력하여 토요영어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에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3월 31일 개강한 토요학교에는 유치부 초등부 성인부 등 총 160명이 몰렸다.글로벌선진학교는 또한 국제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교육대회GEFE 2018 (Global Education Fair in Europe 2018, 이하 GEFE)도 개최한다.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교육
황승영 기자
2018.04.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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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한국성결신문
2018.04.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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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레바논에 파병된 동명부대 군장병들에게 넉넉한 사랑을 나누었다. 허상봉 목사와 장로 등은 지난 4월 9일 선풍기 200대를 구매해 레바논 현지로 보냈다. 무더운 날에 구슬땀을 흘리며 복무하는 동명부대 파병군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물한 것이다. 동대전교회의 선풍기 선물은 장병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허 목사는 “지금까지 레바논 동명부대를 세 차례 방문했는데 내무반마다 에어컨이 있지만 24시간 가동해 냉방병에 걸리는 일이 많았다”면서 “장병들의 건강을 위하여 선풍기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대전교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개인 헌신으로 필리핀 목회자들에게도 선풍기를 전해주었다. 이날 신일산업 대전지사장 김상국 장로는 개인 후원으로 선풍기 10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4.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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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선교대회 & 제7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VII)가 오는 6월 18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열린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대 선교전략을 고민하는 자리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한국교회와 한국선교가 향후 4년 동안 어떤 전략과 실행방안으로 예수님의 남은 과업을 성취할 것인가?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 행사에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온라인에서 받는다. 등록금과 숙소 관련 자료는 선교대회 홈페이지(www.kwma.org/ncowe2018)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세계선교대회 및 전략회의는 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4년마다 한국교회 선교활성화를 위해 세계
뉴스
문혜성 기자
2018.04.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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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선교회(이사장 김우곤 목사)는 지난 4월 5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카메룬신학교 지원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원들뿐만 아니라 카메룬신학교 학장 곽여경 선교사가 참석해 신학교 현황을 보고했으며, 이사 이찬규 목사(독일 한마음교회)도 회의에 함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카메룬신학교 졸업식은 2년에 한번 씩 개최키로 한데 따라 다음 졸업식은 2019년 7월에 열기로 했다. 또 매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리는 웨슬리언-성결 연구 프로그램에 사이먼(Simeon) 목사(Th.M, 조직신학)가 참여할 수 있도록 김우곤 위원장이 항공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웨슬리언-성결 연구 프로그램은 신학교육이 어려운 선교지 목회자들을 서울신대로 초청해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강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매년 선교지 목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4.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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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중국 선교사들이 대거 추방당한데 이어 인도까지 선교사 추방 분위기가 일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우리 교단은 특히 지난해 방글라데시에서 선교사 5가정이 한꺼번에 입국거부 등으로 사역지를 변경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던터라 선교환경 변화에 더욱 민감한 관심이 필요한 상태이다. 인도한인선교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부터 현재까지 인도 3개 권역에서 추방되거나 비자 거부로 인도를 떠난 한국인 선교사는 160여 명에 달한다. 강성 힌두교 정권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들어선 뒤 벌어진 일이라는 게 현지 선교사들의 설명이다.벌써부터 30세 이상은 학생비자 발급이 거부되고 있고, 사업비자도 연매출이 한화로 1억 7,000만 원 이상 돼야 발급해 주는 등 비자발급도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 다행히 현재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4.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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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천동교회(최광섭 목사)는 지난 4월 8일 교회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임직예식을 열고 건강한 교회부흥을 견인할 새 일꾼을 세웠다. 또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권사들을 명예권사로 추대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용분 김민주 서정옥 남숙자 씨가 신임 권사로 취임했으며, 박재병 씨는 집사로 안수받았다.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기도에 매진해 온 민완기 길정임 김춘 이재화 한상희 김영자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이날 예배는 최광섭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안창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종함 목사의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란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방회 부회장 이기철 목사의 임직기도 후 명예권사 추대식, 권사취임식, 집사 안수식이 차례로 거행됐
뉴스
문혜성 기자
2018.04.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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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정한 장애인주일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 장애인주일이 제정된 2013년 이후 장애인주일을 지키는 참여율을 보면 그 실태가 가늠된다. 전국의 대부분 교회가 장애인주일 시행에 매우 미온적이다. 장애인주일이 언제인지 모르는 목회자와 성도도 태반이다. 참여율이 이렇게 저조해 제도 자체가 유명무실해졌다. 장애인을 위한다는 취지 자체가 무색할 정도다.그동안의 장애인주일을 돌이켜보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장애인주일 시행에 따른 공문과 포스터, 설교문 등 ‘장애인주일 안내서’는 처음부터 없었다. 장애인주일을 담당하는 부서도 명확하지 않다. 교단의 목회 일정이나 행사계획, 교단 달력에서 조차 장애인주일이 사라졌다. 다른 기념 주일과는 너무 대조적이다. 장애인주일이 만들어진 뒤 과연 시행 의지가 얼마나 있었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8.04.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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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교회(이기원 목사)가 지난 4월 8일 추대 및 임직예식을 열고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로를 격려하고, 새 직분자도 세웠다. 이날 예식은 제주직할지방회 부회장 최일웅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최하성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철우 목사의 ‘함께 세우고, 함께 놀고’란 제목의 설교로 먼저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이어 이기원 목사의 집례로 추대예식이 거행됐다. 김문길 목사(애조로교회)의 기도 후 장석균 장로가 명예장로로, 김정녀 주금옥 최경자 권사 등 8명이 명예권사로, 양외숙 안수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추대됐다. 성도들은 변함없는 충성과 헌신으로 교회를 섬겨온 은퇴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큰 박수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로장립식에서는 이동식 김병춘 씨가 서약과 안수례
교회
문혜성 기자
2018.04.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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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주지방회 소속으로 세종밝은교회가 설립됐다. 개척자는 김태욱 목사이다. 세종밝은교회는 지난 4월 8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생명의 빛을 세상에 전하는 교회'로 첫 발을 내디뎠다. 개척자 김태욱 목사는 나사렛대학교와 서울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일산밝은교회 교육목사, 선교사 등을 거쳐 대전중앙교회 부목사로 섬기다 이번에 세종밝은교회를 개척했다. 세종밝은교회 설립을 위해 일산밝은교회(김동국 목사)와 대전중앙교회(박종운 목사), 내판교회(김찬기 목사)가 후원으로 협력했으며, 대전중앙지방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형교 목사)도 설립예배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설립 예배는 세종남부감찰장 김찬기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조성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상익 목사의 ‘날마다 더하는 교회'란 제목의
교회
문혜성 기자
2018.04.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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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양심은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으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귀한 가치라고 말을 하고 있다. 또 양심은 정의라고 말한 사람도 있다. 칸트는 “인간의 내적인 법정의 의식이 양심이다”라고 말하면서 “거기서 자신의 생각이 서로 고소한다든지 변명하다든지 한다” 고 하였다. 그리하여 양심은 도덕적 자기의식으로 간주된다. 양심이 법정 안에서 고소하는 인격(원고)내지 판가름하는 인격(재판관)과 고소당하고 판가름 당하는 인격(피고)이 각각 다른 인격이지 않으면 불합리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심의 활동은 시간적 질서에 따라 행위(결심)이전은 경고하는 양심이며 행위중 원고와 변호사가 등장하는 양심, 즉 가책을 깨닫고 변명하는 양심이고 행위
교회
이봉열 장로(정읍교회)
2018.04.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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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마다 황사나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일이 습관처럼 되었다. 이런 환경오염 문제는 자연을 탐욕의 눈으로 보는 인류를 향한 경고가 아닐까? 1997년 여름, 태평양을 떠도는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발견되었다. 한반도의 15배나 되는 거대한 쓰레기 더미는 환경운동가들에 의해 한 ‘나라’로 선포되었고, 미국의 엘 고어 부통령은 제1호 시민으로 등록하였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가 세계를 떠 돌고 있으며, 유독물질을 흡수한 미세 플라스틱 조각들은 물고기의 몸을 거쳐 우리 밥상에 오른다는 무서운 생태계의 진실을 알려주었다.201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배출하는 연간 재활용 쓰레기는 일회용 컵 510개, 비닐봉투 420개, 포장용 플라스틱이 62㎏이라고 한다. 열대림을 베어 만드는
기독시론
박문수 목사(서울신대 강사)
2018.04.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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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동일교회(최삼을 목사)가 지난 4월 8일 교회 부흥의 새 바람을 일으킬 일꾼 10명을 세우고 부흥의지를 다졌다. 이날 신임 권사와 안수집사들은 새 직분에 감사하며 박승현·윤숙자 선교사를 일본으로 파송하는 것으로 ‘본이 되는 신앙’의 첫 걸음을 떼었다. 최삼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백운선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 부회장 최성상 목사의 성경봉독 후 전도 16·17팀이 특송했으며, 지방회장 안석구 목사가 설교했다. ‘주님께서 맡기신 직분’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안 목사는 “교회 안에 모든 직분은 섬기는 직분”이라고 강조하고, “임직자들 모두 권리는 종의 자세로, 의무와 책임은 주인의 자세로 임하는 본이 되는 신앙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단
문혜성 기자
2018.04.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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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설교란 어떤 설교일까요? 비록 사람마다 각각 기준이 다를 수 있지만 교회사의 설교의 거인들을 연구하며 그들의 설교 속에 어떤 공통된 요소들이 존재함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위대한 설교에는 빛이 있습니다. 위대한 설교에는 빛, 곧 본문에 대한 올바르고 정확한 해석이 있습니다. 아무리 황금의 입을 가진 강단이라 할지라도 본문에 충실하지 않은 설교란 본질적으로 설교일 수 없습니다. 설교자는 강단에 설 때에 자신의 말을 전하는 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말’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섭니다. 그러므로 설교자들은 다른 것은 전할 수가 없습니다. 강해설교의 왕자, 캠벨 몰간(C. Morgan)의 말처럼 “설교는 말씀의 선포이며, 계시된 그대로의 진리를 선포하는 것
목회
손동식 목사(설교학박사)
2018.04.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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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전 재판위원장과 경기지방회 임원 등이 총회를 상대로 재판위원장 지위확인 소송(2018카합20446)을 제기했다. 경기지방회 임원 등은 지난 3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에 재판위원장 지위확인 및 피해보상금 1억 원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월 총회 실행위원회에서 재판위원장 소환을 결정한데 불복해 민사소송을 낸 것이다. 이번 소송에는 경기지방회 임원과 감찰장, 감찰회 서기, 교역자회 회장과 총무, 전임 지방회장 등 21명이 고소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재판위원장 소환 및 교체는 이유 없을 뿐만 아니라 위법한 절차에 따른 것으로 무효인 바, 무효확인의 본안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 채권자(이무영)의 업무수행을 방해하는 것은 마땅히 금지되어야 한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교단
문혜성 기자
2018.04.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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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3일 우리 성결교회는 138명의 새 목사를 배출하였다. “성결교회 성직자로서 긍지를 가지고 청빈생활과 경건생활로 일관하며 말씀사역과 신자들을 돌보는 목양에 전심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서약하며 주의 종으로서 살아야 할 삶의 길에 첫발을 내딛었다. 60일 간 영성 훈련일지를 작성하고 사흘동안 금식기도성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주의 제자로서의 삶을 다짐한 새 목사들에게 영광 있으라. 모든 성결인들이 함께 기도로 응원한다.▨… 선배 목사들이 목회자의 길은 고난의 길임을 누누이 일러주었음에도 그 길에 들어선 새 목사들의 첫 걸음에 초를 치는 일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그러나 아무리 “청빈생활과 경건생활”을 다짐한다고 해도 최저생계비조차 되지 못하는 생활비가 주는 좌절에 맞설 각오를 세우고 있는지는 묻
애오개
한국성결신문
2018.04.11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