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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방 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는 지난 5월 7일 청소년 선교를 위한 크로스(CROSS)배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째 열리고 있는 남군산교회 청소년 농구대회는 군산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가장 많은 참가자 수를 자랑한다. 이번 대회에도 중등부 14팀, 고등부 17팀 등 총 150명이 참가해 중등부 우승은 청수정리하고옴 팀, 고등부는 카르페디엠 팀이 차지했다. 대회 MVP는 중등부 김요한, 고등부 정재민 군이 선정됐다. 남군산교회는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팀, MVP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제공하는 등 아낌없이 섬겼다. 한편 남군산교회는 최근 중학교 12곳과 고등학교 19곳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섬김을 실천하
교회
박종언 기자
2018.05.3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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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새힘교회(강경천 목사)는 지난 5월 20일 5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위로회에는 새힘교회 성도 38명과 훈련생 6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했다.‘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경천 목사는 군 시절 동안 하나님을 만나고 비전을 발견할 것을 강조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시고 오늘도 우리를 만나길 원하신다”며 “힘든 군 생활 동안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도우심으로 평안과 만족이 넘치는 군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 목사와 성도들은 훈련생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며 미리 준비해 간 콜라와 햄버거 등 간식을 제공하고 신병들을 위로했다.강경천 목사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신
교회
박종언 기자
2018.05.3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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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 신현제일교회(전병권 목사)는 지난 5월 27일 명예권사 추대, 장로장립 및 선교사 파송식을 열고 복음전파의 비전을 재확인했다.이날 오랫동안 심방과 기도, 식사봉사로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박경옥 이정자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이병복 씨는 서약과 안수례 후 신임장로로 장립됐다. 이병복 장로는 “주님의 마음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겸손한 청지기의 삶을 살겠다”고 인사했다. 성도들은 박경옥 이정자 권사의 명예추대를 박수로 축하했으며 이병복 장로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고 성령충만한 직분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선교사 파송식에서는 이성헌·조원경 선교사를 인도네시아로 파송했다. 이성헌·조원경 선교사는 2002년 인도네시아로 파송받은 후 기독교학교와 방과후 교육 등으로 다음세대 사역에 주력하고
교회
박종언 기자
2018.05.3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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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방 관리도교회 담임으로 이윤제 목사가 취임했다. 관리도교회는 지난 5월 23일 이윤제 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이윤제 목사는 서울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북교동교회, 군산중동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다. 이 목사는 “영혼을 사랑하고 지역을 섬기며 복음전파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취임예배는 고군산감찰장 김달경 목사의 집례로 신은철 목사(빛내리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서종표 목사의 설교, 엄재룡 목사(방축도소망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취임식에서 이윤제 목사는 “관리도교회로 파송하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맡겨진 직분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으며 교회대표 윤복희 권사는 “취임하는 목사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로 여겨 사랑하고 존경하며, 가르침을 잘 따를 것”을 약속했다.
교회
박종언 기자
2018.05.3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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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감사 최영걸 목사와 최병모 장로는 지난 5월 29일 총회본부 4국 1과에 대한 감사(2017년 5월 1일~2018년 4월 30일) 결과를 보고했다.감사들은 총회본부 재무규정 제10조 규정에 따라 재무상태와 경영성 및 기타 재정이 총회가 편성한 예산집행의 기준에 따라 처리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했으며 해당 국과의 업무의 효율성과 안정성, 적합성을 제고해 개선사항을 권고했다.전체 감사 소견 및 권고사항에서는 직원 수의 부족으로 업무 시행에 어려움은 있지만 부서간의 인력, 조직력의 상호협력을 통해 능률적인 업무 운영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사무국은 제111년차 총회 통상회의에서 총회 임원회에 위임한 서울중앙지방회와 부천지방회 분지방 권고 결의 청원에 대한 내용이 누락되었음을 지적하고 제112년차 총회 보
교단
박종언 기자
2018.05.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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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유성래 집사) 어린이 예능대회가 지난 5월 20일 도봉교회에서 열렸다.지방회 소속 교회학교 어린이 110명이 참여한 이번 예능대회는 암송(유치부 마태복음 1~3장, 유년부 마태복음 1~6장, 초등부 마태복음 1장~8장), 글짓기(유년부, 초등부), 그리기(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그동안 열심히 외운 말씀을 암송하고 글짓기와 그리기 등에서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또 진지한 얼굴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자유롭게 신앙을 표현했다.대회 다음날 이뤄진 심사 결과 △암송 부문 유치부 최하린(성암중앙교회), 유년부 곽다인(도봉교회), 초등부 왕윤재(길음교회) △글짓기 부문 유년부 이승연(성암중앙교회), 초등부
교육
남원준 기자
2018.05.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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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고광배 목사)는 지난 5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임원 및 소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제112년차 총회 홍보 문제 등을 논의했다.이날 북선위는 제112년차 총회 기간 서울신대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북선위 홍보 및 기념품을 배포하기로 했으며 부스 운영을 위해 임시직원 2명을 두기로 했다. 또 7월 5일에 북선위, OMS, PN4N, 사랑나루선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통일포럼에 참여하기로 하고 통일포럼을 위한 재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북선위 차기 회의는 6월 18일 전체 회의로 갖기로 했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5.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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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이섭
2018.05.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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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감소 등 위기의 때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마음입니다. 더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13회 교육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교육위원장으로 선출된 홍건표 목사(군산중앙교회·사진)는 “무엇보다 교단교육 발전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다음세대들이 훈련받은 성결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BCM 교육목회를 접목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홍 목사는 “BCM 교육목회를 실천하는 교회가 늘고 있지만 아직 BCM을 도입하지 않은 교회가 더 많은 현실에서 교단 안에 BCM 교육목회가 확산되도록 홍보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회원교회를 확보하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교단 내 교육 관련 기관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교단교육의
사람
남원준 기자
2018.05.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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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교회(이덕한 목사)가 지난 5월 13일 주일 예배 전체를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예배로 드렸다. 온 가족 예배인 만큼 예배 순서도 어린이와 장년이 함께 맡아 특별한 예배로 만들었다. 주일 2,3부 예배 대표기도를 초등부 어린이와 장로가 이어서 하고 성경봉독은 초등부 어린이가 맡았다. 또 영아부와 유치부 어린이들은 특별 찬양과 율동을 선보이며 예배중 색다른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이덕한 목사는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은혜로 감사하며 살겠다는 아굴의 이 기도가 우리 모두의 기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사랑의 인사 시간에는 가족이 서로를 끌어안고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아이들에게 축복기도도 해주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8.05.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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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훈련을 받고 있는 29기 선교사 훈련생들이 지난 5월 8~10일 첫 교회 탐방을 진행했다. 선교사훈련생들의 교회탐방은 8일 통영 충무중앙교회(민경휘 목사)를 시작으로, 창원제일교회(최준연 목사)와 부산 동광교회(이창훈 목사)를 거쳐 밀양 별빛교회(김태군 목사)를 방문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선교사훈련생들이 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목회자들의 당부와 격려가 이어졌다. 최준현 목사는 “선교는 죽음을 각오로 가는 길이지만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훈련생들의 마음을 위로했고, 민경휘 목사도 선교사들에게 진실하고 성실한 선교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부산 동광교회에서는 훈련생들이 수요예배에 참여해 특송을 불렀으며, 박천일 원감이 설교로 말씀을 전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5.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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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보안국가인 라오스에서 현지인 사역자들을 위한 목회 세미나가 지난 5월 7~8일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교단 순회선교사인 조영한 목사(흑석중앙교회 원로) 주도로 조 목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으며, 우리교단 이OO 선교사가 협력했다. 조 목사는 올해 초 입원해 치료를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선교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건강회복에 주력했고 라오스를 찾아가 목회 강연을 펼치고 돌아왔다. 특히 선교보안을 위해 2박 3일 동안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 경비는 조 목사가 자비량으로 후원해 열릴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지인 사역자 6명이 참여했다. 특히 흰라후부족 짜옌과 짜카쪼 사역자는 24시간이나 차를 타는 먼 거리에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틀 전에 도착해 기도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5.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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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 제42회 정기총회에서는 운영규정 개정뿐 아니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와 새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5월 18일 열린 제42회 정기총회에서 운영규정 개정안을 전격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지난 4월 열린 선교정책세미나에서 실행위원들이 다각도로 연구하고 의견을 나눈 내용으로 제112년차 교단 총회에서 통과되면 바로 시행된다. 이번에 개정되는 해선위 운영규정은 총 8건이다. 이중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선교사 안식년 및 재계약 관련 내용이다. 핵심은 선교사들이 재계약 기간 만료 6개월 이내에 재계약 청원을 하거나 사임의사를 밝히도록 한 것이다. 이 내용은 선교정책회의에서 논의했던 것으로 해선위 실행위원들은 “후원
선교
문혜성 기자
2018.05.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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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의 짧은 선교 역사지만 풍성한 선교열매를 거둔 것은 선교열정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선교열정에 전략을 더해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교단 해외선교위원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사진)는 “지금까지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희생적으로 해외선교에 함께 해주신 교회와 선교사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그 사랑과 희생을 바탕으로 이제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 목사는 “앞으로 계속 선교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더 발전적인 선교전략을 연구해야 할 때”라며 “이를 위해 열정과 전략이 조화된 선교, 국내선교와 해외선교가 조화된 선교를 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국선위와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이주민선교에 협력하고 싶다”며
사람
문혜성 기자
2018.05.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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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교회(최명덕 목사)가 창립 93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20일 임직예식을 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부흥의지를 다졌다. 조치원교회는 ‘선으로 악을 이긴’ 교단 최초의 순교자 김동훈 전도사가 사역했던 교회이다. 김 전도사는 1928년 한 여인의 무고로 집단구타를 당해 서른 살에 죽음을 맞으면서도 절대 소송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그들을 용서했다. 그의 신앙은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조치원교회는 지금도 ‘좋은교회’로 지역에서 칭찬받고 있다. 조치원교회는 이런 순교신앙을 계승할 새 일꾼을 세우며 100주년을 향한 새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길 한마음으로 기원했다.이날 예식에서는 먼저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준호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교회
문혜성 기자
2018.05.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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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빨리 대피하시기 바랍니다.”신촌교회(박노훈 목사)에서 지난 5월 20일 주일 3부 예배 직후 예배당에 불이 꺼지고 요란한 화재 경보가 울렸다. 화재경보가 울리자 살수차와 구급차도 사이렌을 울리며 도착했고, 실제상황처럼 마포소방서살수차는 건물에 물을 뿌리며 화재진압을 연습했다. 연기까지 피어올랐지만 성도들은 침착하게 안내에 따라 비상탈출 경로로 일사분란하게 예배당을 빠져나갔다. 유치부 어린이들도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침착하게 교사들의 안내에 따라 건물을 빠져나갔다. 훈련시작 10분 만에 교회당 건물 안에 있던 성도 전원이 밖으로 대피를 완료했다. 화재대피 훈련은 성공적이었다. 신촌교회는 이날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8.05.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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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서무부(부장대행 김학섭 목사)가 지난 5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어 각 지방회의 총회 청원서 및 건의안을 접수하고 해당부서 이첩을 논의했다. 지금까지(5월 15일 현재) 접수된 안건은 총 195건이다. 접수 안건 중 헌법 및 시행세칙 수·개정안이 56개로 가장 많았다. 특별법 및 제반규정 수·개정안은 34건, 교단가입 및 타교파 청빙 8건, 특수전도기관 청원 5건 등이다. 포상 청원은 76건으로 집계됐다.각 지방회에서 제출한 건의안은 총 16건으로 다양한 안건이 상정됐다. 이중 눈길을 끄는 것은 서울신대 법정부담금을 총회가 부담하자는 안이다. 이번 총회에 서울신대 0.5% 지원안이 상정될 것으로 보여 이 안이 어떻게 다뤄질지도 관심사다. 연금지급 감액을 요청하는 건의와 총회비를 예
교단
문혜성 기자
2018.05.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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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획예결산위원회(위원장 정덕균 목사)는 지난 5월 17일 제112년차 총회수입지출예산(안)을 일부 편성했다. 먼저 예결위는 이날 서울신대 노세영 총장을 비롯해 예산을 요청하는 단체와 기관, 부서 관련자들을 초청해 예산요청 사유를 듣고 예산 조정에 참고했다. 제112년차 총회비 부과기준은 2017년도 말을 기준으로 지방회에서 보고된 지교회 경상비 수입 결산액과 세례교인 수(15세 이상)를 근거로 했다. 그 결과 전체 교회 수는 2,846개로 지난해에 비해 31개 늘어났지만 총회비 부과 대상은 1,668개 교회로 지난해보다 27개 교회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따라 제112년차 예산은 지난 회기에 비해 1억 1,600만 원 줄어 89억 600만 원으로 책정했다. 총회비 면제교회는 1,178개
교단
문혜성 기자
2018.05.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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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31일 서울신대에서 열리는 교단 제112년차 총회 최대 이슈 중 하나는 헌법개정안 통과 여부이다. 올해는 세례교인 연령을 ‘19세로’, 권사취임 시 ‘안수’, 은퇴 목사, 은퇴 장로 신설 안 등이 올라와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차주혁 목사)는 지난해 정기지방회에서 상정한 헌법개정안 및 시행세칙 31건을 1년간 연구해 이 중 5개 개정안만 ‘타당하다’고 의견을 냈다. 나머지는 모두 ‘타당하지 않다’고 연구했다.법제부(부장 홍승표 목사) 소위원들도 헌법연구위원회와 연석회의에서 이견 없이 헌법연구위원들이 ‘
교단
문혜성 기자
2018.05.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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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와 서울제일지방회의 분할 결의에 대해 법원 판결이 나온 가운데 이와 관련한 헌법유권해석도 나와 주목된다. 총회 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차주혁 목사)는 지난 5월 21일 회의에서 “지방회 적법성 문제는 심리부 소관이 아니다”라는 헌법유권해석을 내렸다. 서울제일지방회장이 ‘총회 심리부에서 분할지방회의 적법성에 이의를 제기하고 총회 회원자격을 부여하지 않은 행위는 심리부 권한에 속한 일인가’를 질의했고, 이에 대해 헌법연구위원들이 “지방회 분할 적법성은 심리부 소관이 아니다”라고 유권해석한 것이다. 또 서울제일지방회의 세례교인 숫자까지도 포함해 총회대의원을 선출한 서울중앙지방회의 행위에 대한 합법성 여부에 질의에는 “타지방회에 소속된 세례교인은 포함할 수 없다”고 헌법유권해석 했다. 그러나
교단
문혜성 기자
2018.05.23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