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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희생자 가족을 돕는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6일 강서교회(이덕한 목사)는 1,000만 원을 화재 희생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헌금했다. 총회 차원에서 모금을 실시한 이후 지금까지 모금된 금액은 1,916만 원에 이른다.(2월 7일 현재) 이덕한 목사는 “성도들과 마음과 기도를 모아 드리며, 제천 화재 피해자 유가족들을 돕는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더 많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가 240만 원, 본부교회(손덕용 목사)가 2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와 청주서원교회(정진호 목사)도 100만 원씩 후원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두창교회(김동혁 목사),
교단
문혜성 기자
2018.02.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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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동 아트리의 창작 뮤지컬인 ‘요한계시록’이 ‘2018 로드뮤지컬 요한계시록’으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로드 뮤지컬’이란 로드 무비가 여행 등과 같이 장소와 공간의 이동을 따라가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영화를 의미하는 것처럼, 로드 뮤지컬 역시 여러 공간을 경유하며 만나게 되는 사람들, 사건들을 통해 의미를 찾아가는 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장르를 가리킨다.요한계시록은 2015년 초연과 2016년, 2017년 모두 객석 점유율 100%를 이어나갔던 작품이라 이번 재공연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교회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계시를 극으로 표현했다.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2장과 3장, ‘일곱 교회에 보낸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를 주요 내용으로, 신랑 예수 그리스도와 신부
문화
김가은 기자
2018.02.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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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회장 임동규, 이하 청현재이)는 부활절을 맞아 제7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을 2월 14일~4월 1일 개최한다.청현재이는 2014년 부활절부터 매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전국 신학대학교, 교회와 함께 말씀깃발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임동규 회장은 “석가탄신일에는 거리마다 연등을 걸고 기념하는데 비해 기독교인들은 말씀으로 하나 되는 모습들이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이 안타까웠다”며 “부활절과 종교개혁일에 하나님 말씀이 적힌 깃발을 교회를 비롯한 우리 주변에 걸어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말씀깃발전은 청현재이 홈페이지(www.cjcm.co.kr)에 업로드되는 120여 개의 말씀깃발 작품
문화
김가은 기자
2018.02.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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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하면, ‘발렌타인데이’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올해 2월 14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날’이다.사순절은 부활절 전 여섯 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의 기간이다. 이 기간 동안 교회와 성도들은 금식과 기도에 힘쓰는 등 경건한 생활로 인류의 죄를 대신 지기 위해 고통당했던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한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조금이나마 참여하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를 의식적으로 줄이고 미디어 사용 또한 절제하는 것이다. 그런데 올해 사순절에는 경건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이웃 섬김으로 사순절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초대교회 당시 사순절은 ‘이웃 섬김’을 실천하고, 이것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지 검증받는 시기였다. 물론 ‘개인경건’에도 힘썼던 것은 현재와 마찬가지
문화
김가은 기자
2018.02.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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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인 이상천 집사(제천중앙교회·사진)가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제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천 집사는 이상대 목사(서광교회)의 동생이다. 이 집사는 지난 1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동시에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시민과 호흡하며 제천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는 시장이 되겠다”는 것이 그의 각오다. 이 집사는 제천시 기획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장, 행정복지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제천인재육성재단, 지역대학생 특별 공채 등의 업무를 추진해왔다. 그는 “개방과 공유, 협동, 공생의 새로운 원리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창조적인 지역경제 모델을 만드는 시장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람
김가은 기자
2018.02.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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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교계는 평창동계올림픽선교센터를 가동하고, 국내외 기독선수단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미션하우스를 운영하며 평창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단과 국제심판, 경기운영위원, IOC 위원 등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이 본격 시작됐다. 평창미션올림픽을 진두지휘하는 우순태 평창동계올림픽선교위원장에게 이번 동계 올림픽 선교활동 방향과 계획을 들어봤다. 평창동계올림픽선교위원회가 출범했다. 어떻게 결성되었는가?한국교회가 평창올림픽을 찾는 선수나 손님들에게 선교하려고 여러 방법을 고민했지만 실제로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이다. 그런데 루지게임 국제심판 신다윗 목사(C&MA교단 소속)를 만나면서 국제동계스포츠인 선교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선교위원회를 조직하게 됐다.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국제올림픽
사람
황승영 기자
2018.02.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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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적인 교회성장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면서 작지만 강한 교회, 이른바 ‘강소형교회’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성인 80~150명이 출석하며 특색 있는 목회로 미래 대안교회로까지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강소형교회를 만들기 위한 비결은 뭘까. 강소형교회를 세우는데 앞장서온 강소형교회훈련학교(대표 김홍양 목사)가 지난 2월 1일 인천 만수감리교회에서 제37차 강소형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열고 그 방안을 제시했다. 강소형교회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분명한 목회철학과 비전이다. 첫 강의에 나선 김홍양 목사(수지선민교회)는 “목회자가 분명한 철학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면서 “먼저 1년 계획을 명확하게 세우고, 어떤 교회를 지향할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또한 본
목회
황승영 기자
2018.02.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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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가 지난 1월 21~26일 미얀마에서 단기선교를 펼쳤다. 이번 단기선교는 윤성원 목사와 장년 12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 여름 삼성제일교회 청년들이 의료, 어린이 사역을 펼쳤던 지역을 다시 한 번 방문해 청년들의 사역이 뿌린 씨가 어떻게 싹을 틔우고 있는지를 돌아봤다.단기선교팀은 우선 낀마린 지역을 방문해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에서 준비해 간 선물을 전달하고 미얀마의 다음세대인 그들을 위한 기도를 뜨겁게 했다. 다음날에는 따웅지 지역으로 이동해 신따운지 학교 및 교회를 방문했다. 단기선교팀은 이 곳에서도 기도는 물론이고 학생들의 단체사진을 촬영·인쇄해주는 특별한 사역도 진행했다. 나옹쉐 기숙사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단기선교팀은 방문하는 곳마다 학생들이 몸과 마
선교
김가은 기자
2018.02.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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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는 지난 1월 28일~2월 2일 사이판성결교회(왕영춘 선교사)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이번 단기선교팀에는 윤창용 목사와 장년 11명, 청년 15명이 참여했다.시설보수팀은 교회를 말끔히 새단장했다. 교회 내외부에 새로 페인트를 칠하고 입구에 벽화를 그려 주변 환경을 환하게 꾸몄다. 또 교회 주변에 철제 펜스를 세우고 나무 벤치를 제작했으며, 본당 바닥에 방치되어 있던 깨진 타일들을 교체하는 등의 작업으로 교회를 새단장했다. 이미용팀은 3일 동안 현지 원주민들과 사이판 선교사 가정들을 초청 및 방문하여 총 80여 명에게 커트와 염색을 해줬다. 또 두 차례에 걸쳐 교회 주변과 현지 대학을 방문해 한국에서 제작해 간 전도지와 선물을 나눠주며 노방전도 활동을 벌이면서 복음을 제시하고
선교
김가은 기자
2018.02.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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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월 27일 전날 세종병원 응급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경남 밀양 지역에 긴급구호팀을 급파했다. 구세군은 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구세군 긴급구호팀은 끼니도 제대로 잇지 못하고 복구 작업 중이었던 자원봉사자 및 현장에 상주하고 있는 언론인, 조문객 등 많은 사람들에게 커피, 녹차, 컵라면, 국밥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교계
김가은 기자
2018.02.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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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꽃 평창오대양 육대주 전 세계인이 하나 되어대한민국아리랑을 노래하는 날하늘과 땅이 맞닿은 평창이 여호와닛시 선율에 맞춰 날개 춤을 춘다전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날평화를 노래하는 날승리를 노래하는 날우리의 꿈을 노래하는 날수백 일을 갈고닦아 기도로 준비한체육인들의 축제마당에 사랑의 꽃을 피우리평창그대는한민족을 하나로 묶고소통의 힘이 있는 평화의 꽃
독자기고
김수영(시인, 아동문학가)
2018.02.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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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주님사랑의교회(임석택 목사)가 지난 1월 28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송파 위례신도시에 자리한 주님사랑의교회는 선교공동체, 예배공동체, 영성공동체라는 비전 아래 문화전도에 중점을 두고 있는 교회다. 특히 주님사랑의교회는 예배당을 ‘토브커피’라는 공연 카페로 꾸민 점이 독특하다.앞으로 복음뮤지컬과 오픈마이크(노래 공연), 북콘서트, 강연 등을 매개로 전도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개척자 임석택 목사는 “이 예배당이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주님사랑의교회의 개척을 위해 서울강동지방회와 서울제일교회 등 후원교회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후원했다.이날 설립예배는 치리목사 설봉식 목사의 인도, 유완종 장로(대광교회)의 기도, 김진오
교회
김가은 기자
2018.02.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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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초 우수건축자산’으로 선정된 체부동교회 옛 교회당이 생활문화센터로 새 단장해 시민에게 개방된다. 서울시는 오는 3월초 교회당을 리모델링해 ‘체부동 생활문화센터’로 개장한다고 최근 밝혔다. 본당은 시민 생활오케스트라의 공연·연습실로, 한옥은 마을 카페로 활용한다. 1931년 일제 강점기에 건축된 옛 체부동교회당은 근대 건축양식과 한옥이 어우러진 형태의 건물로, 건축사적 의미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신축 당시 서울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프랑스식 벽돌 쌓기 기법으로 지어졌으며, 증축 과정에서 한 단에는 긴 면만, 다른 단에는 짧은 면만 보이도록 하는 ‘영국식 쌓기’가 활용됐다. 유교적 풍습에 따라 교회 예배당에 남녀가 따로 출입할 수 있는 문을 만들었고 아직도 남아있어 주목을 끌었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8.02.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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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비전교회(신현모 목사)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목된다. 용인비전교회는 지난 2월 2일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상자’ 200개를 유림동 주민센터와 포곡읍사무소에 100개씩 전달했다. 상자에는 참치캔, 라면, 김 등의 식료품과 샴푸, 바디샴푸, 치약 등의 생필품이 담겼다.상자들은 교회 인근의 유림동과 포곡읍 관내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극빈자,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사랑의 상자’ 제작을 위해 남, 여전도회와 손대화 장로(크렌시아 대표), 문규상 집사(테키너스 대표)가 제작비용을 지원했다. 특히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여전도회 회원 50여 명이 직접 상자를 포장하고, 유림동, 포곡읍 사무소 직원을 도와 가가호호 방
교회
김가은 기자
2018.02.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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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서산교회에서 제68회 정기지방회를 열어 총회 서기 후보로 조영래 목사(한내교회)를 추천하는 등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 또 신임 지방회장에는 조대은 목사(신곡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충서지방회는 대의원 174명 중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각부 조직과 결의안 보고, 예산안 문제 등으로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 해 모두 투표 없이 당선됐다. 통상회의에서는 교단 제112년차 총회 서기 후보로 조영래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천키로 했다. 특히 충서지방회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교역자 연금납입금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총회에서 교역자 연금 납입비가 30% 인상됨에 따라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재정적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8.02.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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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속초교회에서 제6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권영기 목사(속초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대의원 86명 중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강원동지방회는 평창동계올림픽 선교활동 지원과 지방회 60주년 기념 교회의 후원에 힘쓰기로 했다.강원동지방회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에 선교 활동에 나서는 교회에 재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올림픽 기간 중 선교카페를 운영하는 강릉제일교회와 대관령교회 등이 재정지원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러시아 선교 팀과 노르웨이 선교 팀에 예배처소와 숙소를 제공하는 오대산솔숲교회와 큰터교회, 중국어예배를 드리는 대관령교회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강원동지방회는 또한 지방회 60주년 기념교회인 삼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8.02.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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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세한교회에서 제75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한석 목사(광명비전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77명 중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경기서지방회는 특별한 이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김한석 목사 등 임원 전원이 투표없이 당선됐다.기타 토의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종교인과세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종교인과세에 대처하기 위해 지방회에서 세무사를 추천하면 개 교회별로 접촉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이 밖에 지난해 교회확장기금 적립을 위한 지 교회 분담금이 예년에 비해 저조하게 납부됐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자율적으로 성실하게 납부해야 한다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지방회장/김한석 목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8.02.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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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월 6일 광주교회에서 제75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창근 목사(처음사랑교회)를 선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31명 중 104명 출석으로 개회했다. 지방회장 선거에서는 이창근 목사와 유기종 목사(예수사랑교회)가 경합해 이 목사가 지방회장에 당선됐다. 다른 임원들은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총회실행위원회가 총회재판위장 이무영 목사를 소환한 결의는 무효라고 결론짓고 대책에 나서기로 했다. 지방회 차원에서 법적대응하되 재판비용은 이무영 목사가 부담하고 회의비는 지방회가 지출하기로 했다. 서울제일지방회가 아직 분지방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실행위에 포함되어 내린 결론은 받아들일 수 없고, 무효라는 주장이다. 경기지방회는 이와 관련해 신문에 성명서도 발
지방회
김가은 기자
2018.02.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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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2월 1일 순복음교회 소속의 타교단 목회자들을 초청해 목회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전지역에서 목회하는 순복음교회 남녀 목회자 50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오후까지 강의에 집중했다.이날 세미나는 ‘교회를 경영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허상봉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허 목사는 그동안 타교단 목회자 및 기업, 대학, 기관 등의 직원 세미나의 강사로 활동해 왔는데 그 경험을 살려 청중을 위한 맞춤 강연을 펼쳤다. 허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목회에 적용하여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가 국내외에 성장신화를 이룬 것을 목회사역에 접목시켜 보자”고 제안하며 “성공적인 목회를 위해서는 본질에 충실한 목회자상을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 세미나는 지
교회
문혜성 기자
2018.02.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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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보배교회에서 제75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으로 노용현 목사(좋은나무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111명 중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경기남지방회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종교인 과세에 따른 업무가 적절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세무사에게 맡기기로 결의했다.또 중부신학교 졸업자에게는 장로시취시 장로시험을 면제해주는 안이 통과됐으며 지방회장과 장로부회장은 당연직으로 총회대의원으로 선출하기로 했다. 또 지방회 회비가 타지방회에 비해 높다는 의견에 따라 2.5%에서 2.0%로 하향 조정키로 결의했다.이날 신임 임원들은 모두 무투표로 당선됐다.지방회장/노용현 목사(좋은나무), 부회장/노희중 목사(현정) 조종용 장로(안성), 서기/나안균 목사(금광),
지방회
김가은 기자
2018.02.0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