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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이섭
2018.02.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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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남전도회연합회 제56회 총회신임회장 이기륭 장로(수유리교회)서울북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14일 성암중앙교회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이기륭 장로(수유리교회·사진)를 선출했다.부회장/설문석 장로(월광) 이창희 장로(도봉) 유승권 장로(삼성), 총무/이인석 장로(본), 부총무/박순기 장로(삼성), 서기/노정호 장로(성암중앙), 회계/김성권 장로(성암중앙), 감사/배형승 안수집사(길음) 정명용 장로(은혜). 서울제일지방 장로회 제65회 정기총회신임회장 김윤원 장로(은혜제일교회)서울제일지방회 장로회는 지난 1월 3일 성락교회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윤원 장로(은혜제일교회·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최승주(성락) 이규생(성광) 하기문(성락
지방회
한국성결신문
2018.02.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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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성폭력 피해를 고백하는 미투(#MeToo) 파문이 거세다. 노벨상 후보로 거론돼 온 원로시인, 연극계의 연출가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줄줄이 성폭력 가해자로 밝혀지는 상황이 충격적이다. 법조계에서 시작된 성희롱 피해 폭로가 대학과 연구소 등 학계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마치 우리 사회 전체가 성범죄의 늪에 빠져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교계도 이런 미투 운동에 자유로울 수 없는 처지다. 성직자가 전문직 성범죄율 1위를 차지한지 오래이며, 목회자의 범죄는 사례도 다양하고 건수도 급증하는 추세다. 미투 운동을 남의 일로 여길 것이 아니라 한국 교계 역시 심각한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더 늦기 전에 교계 내에 성폭력 예방 대책과 처벌 제도를 보완해 성폭력을 근절해 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차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8.02.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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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3월 1일을 성결교회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모든 성결인 들이 하루 한 끼를 금식하며 교단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다. 3.1운동 당시 많은 기독교인들이 나라와 민족을 염려했던 것처럼 이 시대 역시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할 때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모처럼 형성된 남북 간의 대화가 비핵화 문제나 이산가족 상봉 등 한반도 평화 구축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도가 절실하다. 국론 분열과 미국의 통상 압력, 불안한 경제문제, 심화되는 양극화와 팽배해 가는 반기독교적 정서, 동성애 문제 등 우리가 기도로 접근해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 우리 교단의 최대 난제인 성결원 문제, 총회를 상대로 한 소송 문제 등을 위해서도 성결인들이 기도에 나서할 때이다. 예수님도 공생애 기간에 늘 하나님 아버지께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8.02.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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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당시 강원도지사가 개신교, 불교, 가톨릭 대표들을 초청하여, 동계올림픽 유치 당위성을 역설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래서 강원도의 전 교회가 모여 횃불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불교와 가톨릭은 한번 기도회를 한 후 중단하였지만 개신교는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첫 번째 유치 시도가 실패하였습니다. 그래도 횃불기도회는 계속 되었습니다. 두 번째 유치 시도도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횃불기도회는 계속되었습니다. 드디어 2011년 7월 6일 더반에서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었습니다. 수많은 체육인, 경제인, 정치인들이 수고하신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신앙인으로서 동계올림픽 유치는 ‘강원기독인들의 간절한 기도의 응답’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하계올림픽, 축구 월
독자기고
오영근 목사
2018.02.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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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종종 피를 흘리고서야 민주주의가 가능했다. 민주주의만이 아니다. 사람 삶에서 무릇 가치 있고 아름다운 모든 것들이 마찬가지다. 나쁜 것은 애쓰지 않아도 작동한다. 선한 것은 땀과 피를 흘려야 유지되고 회복된다. 선악과 연관된 이런 현상적 구조는 사람의 욕망 때문이다.욕망은 한계를 모른다. 인륜 도덕이 욕망이라는 전차의 브레이크일 텐데, 그 기능이 허약하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보면 욕망이라는 전차는 브레이크가 없다. 욕망이 질주하면서 아름답고 선한 것들이 망가진다. 사람다움의 가치가 깨져나간다. 더 가지려는 야만의 탐욕이 날뛴다.욕망의 저변에는 죄의 세력이 도사리고 있다. 죄는 독재와 독점, 탐욕과 미움, 배제와 배타를 부추긴다.
기독시론
지형은 목사
2018.02.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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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교회(장성호 목사)는 지난 1월 21~27일 필리핀 라구나주에서 열 번째 필리핀 선교를 펼쳤다. 이번 단기선교에는 장성호 목사와 초등학생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66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 선교팀은 일정 동안 5번의 가가호호 전도활동, 4번의 저녁집회, 목회자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특히 목회자세미나는 라구나주 정부와 연합해 개최했는데, 라구나주 전체에서 3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찾아왔다. 선교팀은 이들을 위해 목회활동 트라이씨클과 오토바이, 태블릿피씨 4대 및 휴대폰 21대를 준비해 섬겼다. 특히 저녁집회 때 세족식을 거행할 때에는 낯선 외국인들이 자신의 발을 씻기고 기도해주는 모습에 현지 주민들이 감동해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 약속의교회는 평소 의료 서비스를 받기 힘들었던 현지 주민
선교
김가은 기자
2018.02.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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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 큰빛교회(박성완 목사)가 베트남 소수민족인 스팅족을 위해 땅핫교회와 사꼬교회를 지어 지난 1월 18일 헌당예배를 드렸다. 1년 전 박성완 목사와 장로들이 방문해 스팅족 성도들의 어려움을 귀담아 들은 후 1년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헌당예배를 드린 것이다. 두 교회 중 땅핫교회는 큰빛교회 성도들의 헌금으로, 사꼬교회는 엄정용 안수집사의 개인헌금으로 건축했다.이번 헌당예배는 큰빛교회 단기선교팀 22명이 지난 1월 11~20일 캄보디아 생명수강교회와 베트남 빈증 한인연합교회에서 단기선교활동을 펼치던 중 열렸다. 선교팀은 베트남에 앞서 방문한 캄보디아 생명수강 교회에서는 여름성경학교 사역을 중심으로 주일학교와 중고등부를 섬겼다. 선교팀은 다양한 공연과 축호전도, 구제 활동을 통해 복음을 전
선교
김가은 기자
2018.02.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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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회(신동운 목사) 청년 17명이 지난 1월 28일~2월 3일 베트남에서 ‘Love is Key'를 주제로 단기선교를 펼쳤다. 청년들은 현지 선교사와 동역하며 교육 및 문화교류 활동을 이어갔다. 선교팀원들은 먼저 하노이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도구로 현지 대학생들과 교류했다. 원칙적으로 외국인들은 하노이대학교에 출입하기 어렵지만, 현지에서 한국어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선교사의 도움으로 특별히 성사된 기회였다. 또 팀원들은 자오족이라는 소수부족들과도 교제하며 복음을 전했다. 자오족은 베트남 정부의 정책에서도 소외받을 정도로 작은 소수부족으로 이제까지 외부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했었다. 청년들은 자오족 지역에 있는 빈롱초등학교를 찾아 자오족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등을 선물했다. 또 최선을 다해 준비한 워십
선교
김가은 기자
2018.02.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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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 충무중앙교회(민경휘 목사)가 지난 1월 22일~2월 2일 케냐 단기선교를 진행하고 아프리카 땅에 복음의 빛을 비추었다.민경휘 목사 외 10명의 청·장년이 참여한 이번 케냐 단기선교는 케냐 최웅락 선교사가 사역 중인 학교와 교회를 중심으로 성경학교, 식당 및 화장실 보수 및 건축, 마을전도, 유치원 사역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쳤다.23일 오전 케냐 나이로비 공항에 도착한 선교팀은 최웅락 선교사에게 선교지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뒤 첫 사역으로 효남초등학교에서 1박 2일 동안 예배사역 및 성경학교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에게 찬양과 율동을 가르치고 말씀을 전했으며 색종이 접기와 그림그리기, 색칠하기, 나의 꿈발표회, 레크리에이션으로 흥미를 돋우었다. 또 효남초등학교의 오래된 식당테이블과 의자도 교체했다
선교
남원준 기자
2018.02.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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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임형수 목사)는 지난 1월 22일~27일 필리핀 라구나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섬김과 나눔으로 섬겼다. 장년 14명, 청년 10명 등이 참여한 선교팀은 라구나 지역 현지인 성결교회 5곳과 따이따이교도소, 아이따족 마을 등을 방문했다.예배사역팀은 부채춤, 스킷드라마 공연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전하고 젊은이들과 교제하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했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인근 지역 사람들도 관심을 갖고 찾아왔다.음식사역팀은 GMA교회, 바야바야난교회에서 잡채를 만들어 현지 성도들과 나누기도 했다. 필리핀 성도들도 선교팀을 위해 필리핀 음식을 준비해 풍성한 교제가 넘쳤다. 선교팀은 현지교회들의 사역에 귀하게 쓰이기를 기도하며 헌금과 의류를 전달하기도 했다.
선교
김가은 기자
2018.02.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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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연교회(임석웅 목사) 청년부는 지난 1월 8~17일 지난해에 이어 네팔에서 단기선교 사역을 진행하고 다양한 섬김에 나섰다.대연교회 청년담당 박대성 목사 등 16명이 참여한 대연교회 단기선교팀은 이번 단기선교 주제를 ‘사랑의 식사를 나누자’로 정하고 총 700명의 현지 어린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식사팀은 직접 음식을 만들고 배식과 설거지까지 모든 과정을 섬기며 오병이어의 은혜를 나누었다.대연교회는 현지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내년에는 3,000명을 목표로 식사를 준비할 예정이다.또 어린이 사역팀은 네팔 현지의 아멘교회(카트만두)
선교
남원준 기자
2018.02.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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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회(성창용 목사)는 오는 2월 25일, 4월 29일, 6월 24일, 8월 26일, 10월 28일 총 다섯 차례에 걸쳐 특강 ‘어쩌다 청년2’를 진행한다. 교회 내외부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생명존중, 이성교제, 휴대폰 중독, 이단과 종교, 그리스도인의 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이번 특강에는 이종락 목사(베이비박스 운영), 정은진 소장(진로와소명연구소), 안미영 강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 탁지원 소장(서울신대 이단과 종교 강사), 진승호 장로(더민주당 수석 전문위원)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문의: 유병진 목사(010-2654-6691)
목회
김가은 기자
2018.02.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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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와 통일을 향한 열망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교단의 북한선교 역사를 담은 논문이 나와 주목된다. 최근 박현식 목사(목감교회)는 ‘북한선교 인식의 역사적 변천과정 연구’란 제목의 논문으로 서울신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 목사는 이 논문에서 1945년 이후 변화되어 온 우리교단의 북한선교 역사를 설명함과 동시에 북한선교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다뤘다. 특히 우리교단 목회자와 장로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설문조사를 통해 현재 우리교단이 갖고 있는 북한선교에 대한 인식을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박 목사에 따르면 우리교단에서 공식적으로 북한선교가 언급된 것은 교단 창립 70주년이었던 1978년이었다. 당시 총회에서는 선교계획 100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북한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198
목회
박종언 기자
2018.02.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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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비전연구소(대표 김종석 목사)가 오는 3월 6일~4월 10일 총 11회에 걸쳐서 ‘중보기도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하인택 목사(대치동교회)와 유재구 목사(인천열우물감리교회)가 강사로 나서 응답받는 중보기도의 비결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종석 목사는 “기도의 능력을 믿지 않는 교회가 없고 기도를 강조하지 않는 교회는 더더욱 없을 것이다”며 “특히 기도에 힘쓰는데도 불구하고 교회부흥으로 이어지지 않아 안타까워하는 미자립교회와 지도자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강사들은 기도사역의 원리와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강사들은 대부분의 교회가 기도현장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지적한다. 한가지 예로 대부분의 교회는 기도사역을 시니어 그룹이 담당하는 것이라는 고정
목회
박종언 기자
2018.02.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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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전도전략연구소(소장 하도균 교수)가 주최한 제6차 태국 십자가 콘퍼런스가 지난 1월 26~28일 태국 방콕 한인연합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십자가와 성령의 역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태국의 현지 사역자와 주변 국가에서도 참석해 은혜를 나누고 십자가와 하나님나라의 비전을 공유했다. 주강사인 하도균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 국제전도훈련원장)는 ‘십자가의 구속사역과 성령’ ‘십자가의 대속사역과 성령’ ‘성령사역의 핵심 주제로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와 성령충만’ 등의 제목으로 총 4차례 말씀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지금 우리 공동체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였다”, “가장 성령의 역사를 깊게 경험할 수 있었던 집회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삶을 기대했다.
목회
박종언 기자
2018.02.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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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5일 오후 7시 신촌교회 성봉채플. 어두운 예배당 안에 나직하고 장중한 음색의 오르간 소리가 울리자 십자가와 커다란 촛불이 예배실 안으로 들어와 어둠을 밝혔다. 회중은 강단 위의 촛불을 보며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를 묵상했다. 이어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침묵기도와 찬송을 드리며 예배에 깊이 빠져들었다. 성경이 봉독되고 말씀이 선포된 후 회중들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초에서 점화를 받아 각자의 촛불을 들고 퇴장하면서 ‘이 빛을 중심에 모시고 다시 세상의 빛의 전파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마치 엄숙한 촛불의식처럼 구현된 이 예배는 서울신학대학교 예배 팀(조기연 박노훈 오주영 김형락 김영화 양지혜 서은주 카펠라 합창단 등)이 주관한 주현절 예배이다. 이들은 한국예배학회(회장 박종환 교수)가 이날부
목회
황승영 기자
2018.02.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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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국제구호개발기관 (사)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은 고난주간을 동안 한끼 금식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2018 고난주간 한끼 금식 캠페인’을 부활절인 4월 1일까지 진행한다.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고난주간 동안 금식에 참여하고 한 끼 식사비(약 7,000원) 이상을 모아 글로벌비전을 통해 기부하면 된다. 글로벌비전은 캠페인 참가자들의 기부금으로 네팔,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의 영양결핍 아동 가정에 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쌀 포대에는 참여 기관 및 참가자 이름이 기재된다. 또한 주일학교 어린이 및 기독 학생들의 경우 ‘우유 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글로벌비전이 제공하는 우유 모양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영양 결핍 아동에게 우유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교계
김가은 기자
2018.02.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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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은 겨울방학 동안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키트’를 나누며 사랑을 전하고 있다 새해 초부터 시작해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어려운 가정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이다.선물키트에는 급식이 중단된 방학동안 영양식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곰탕, 불고기, 만두, 스테이크 등의 식사 2~3인분이 담았다. 선물키트는 현대백화점그룹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마련해 3,0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교계
김가은 기자
2018.02.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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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시행되는 종교인과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대처법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목회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기독교행정연구소(소장 양영태 목사)는 ‘2018년 종교인과세를 위한 교회 재무행정 실무 1일 세미나’를 전국에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12일 서울 종로5가 백주년기념관에서 28차 세미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사 양영태 목사는 목회자 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사례비를 근로소득과 기타소득 중 어떤 신고를 할지를 정하고 △정기적으로 사례를 받는 담임목사와 부교역자를 포함해 근로소득으로 원천징수 할 수 있으며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들 수 있고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된다고
교계
남원준 기자
2018.02.22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