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방 나눔교회(양동춘 목사)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3일 감사와 나눔제를 갖고 장애우 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지난 1989년 베데스다선교회의 모금으로 개척된 나눔교회는 그동안 장애 및 비장애인의 공동체를 지향하면서 지체장애와 지적장애 등 장애우들을 섬기고 선교하는데 주력해왔다.나눔교회 성도 및 베데스다선교회 회원 60여명이 모인 이날 예배는 이혁수 씨의 기도로 시작되어 남여전도회 특송, 유년부 라온찬양단의 장기자랑, 학생부의 찬양과 간증, 이경렬 안수집사의 축시, 양동춘 목사의 권면과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유년부 라온찬양단은 ‘내 모든 삶의 행동’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등의 찬양을 기타와 루크렐레, 피아노 등의 악기로 연주하고 가야금 연주와 단체줄넘기 등으로 행사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7.10 11:39
-
활천문학회(회장 이강천 목사)가 지난 6월 28일 안성교회에서 ‘활천문학 제5집’과 손바닥 시집 ‘꽃들의 웃음소리’ 출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서기 정영호 목사의 사회, 편집위원 박성준 목사의 기도, 편집위원 정영남 목사의 성경봉독, 복음가수 정선화 집사의 특송, 후원이사장 구자영 목사의 설교와 축도, 이사 최건호 이재완 목사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원들의 자작시 낭송이 이어졌으며. 국내 체류 중인 선교사들도 참석해 선교 간증과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에 출간된 활천문학 제5집에는 교단 인사들의 축하의 글과 고 문이호 목사의 시 3편과 류재하 목사의 해설 등이 실렸으며, 회원들의 시와 수필, 동시와 동화, 기행문 등이 수록됐다. 특히 교단 소속 선교사 11명의 편지를 담아
교단
최샘 기자
2013.07.10 11:39
-
교회 재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복식부기를 사용하고 외부 감사제도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나왔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재정투명성제고위원회(위원장 황광민 목사)는 지난 7월 4일 ‘한국교회와 재정투명성’이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열고 주제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교회재정 운영’을 발표한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한국교회의 재정사용이 교회 자체의 유지와 양적인 성장을 위해 치중되어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며 “대부분의 교회들이 헌금을 드리는 것은 매우 신성하게 생각하고 의미를 부여하지만 헌금을 사용할 때는 매우 현실적으로 사용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 “평신도들은 헌금을 드릴 의무만 있을 뿐 헌금의 사용에 관해 제도적으로 배제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10 11:38
-
대형교회 중심으로 이뤄지던 교회세습이 이제는 중소형교회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는 지난 7월 3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교회세습 제보 결과 및 세습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현 실태를 고발했다.이날 세반연은 “지난 3월 12일부터 현재까지 한국교회의 세습실태 현황을 조사하고자 제보를 받았으며, 제보 결과 61개 교회가 세습으로 확인되고, 22개 교회가 현재 세습 의혹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세반연 조사에 따르면 세습이 확인된 교회 중 교인 5천명 이상은 6곳, 1천∼5천명인 교회가 18곳, 500∼1천명이 13곳, 50∼500명이 24곳으로 나타났다. 세습 유형은 아들이나 사위에게 직계 세습한 교회가 5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지교회 세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10 11:37
-
성결인 이영애 집사(안성 율현교회·사진)는 안성시 동평리 어르신들의 수호천사다. 하얀 가운을 갖춰 입은 그는 언제나 환한 미소로 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마음을 보살피고 있다. 올해로 27년째 보건진료소에서 근무 중인 그는 “노인들이 너무 좋다”며 어르신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집사가 활동 중인 보건진료소는 정부가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 주민을 위해 설치한 의료 시설이다. 고혈압 관리, 당뇨관리, 독감예방부터 간단한 치료와 맞춤형 건강관리 등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보건진료소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보건 진료 사업을 추진 중인데, 이 집사는 특유의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이 분야에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거동 못하는 중풍,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목
사람
최샘 기자
2013.07.10 11:37
-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 목사)가 지난 97차 총회의 용역동원·파회 등이 정당했다는 내용의 조사위원회 보고를 그대로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예장합동은 지난 7월 2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전대웅 목사)’ 보고와 ‘교단지 기독신문의 건’ 등을 처리했다.이날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 보고에서 총회 전 사건을 다룬 1소위원회(이형만 위원장)는 “총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관련된 헌의는 98회 총회에서 모두 기각해야 한다”면서 97회 총회 사태는 총회 개회 이전부터 일어난 각종 시위와 정치집단들의 조직적인 방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했다.총회 중 사건을 맡은 2소위원회(손상률 위원장)는 총회 용역동원은 총회를 지키기 위해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10 11:36
-
유지재단 부동산실명법 대책위원회(위원장 고제민 목사)는 지난 7월 5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부동산실명제법 개정안 통과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다. 이날 대책위원회는 지난 6월 27일 통과된 부동산 실명제법 개정안을 재확인했으며 아직 행정소송 중이거나 부과대상 교회들에게 대처방안을 알리고 각 지자체에 부과 연기 신청을 하는 등 각 상황에 따라 대응하기로 했다. 먼저 대책위원회는 행정심판 중인 18개 교회와 소송이 진행 중인 10개 교회에 대해서는 선고기일 연기를 신청하기로 했으며 과징금이 부과된 교회에는 각 해당교회에 관련 사항을 알리고 부과 취소 청구를 신청하기로 했다.또 부동산 실명제법 개정안은 소급 적용되기 때문에 소속 교회가 재단명의로 등기한 모든 물권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대상에서 제외
교단
박종언 기자
2013.07.10 11:36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신학대 교수들을 상대로 수십억대의 소송에 제기하겠다고 밝혀 물의를 빚고 있다. 총신대 박용규 교수 등 주요 신학대 교수 110여명은 최근 한기총의 다락방 영입을 비판하는 성명을 낸 바 있으며 한기총은 이에 대한 즉각적인 반박성명을 내고 명예훼손 혐의로 교수들을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한 바 있다. 한기총은 지난 7월 4일 임원회에서 진용식 목사와 신현욱 전도사의 이단성 검증을 위해 소환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정하고 소환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으며 진용식 목사와 신현욱 전도사를 비호한다는 이유로 예장합동 전 총회장 서기행 목사와 김동권 목사 등을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을 요청했다. 또 한기총 비판성명에 참여한 교수들을 상대로 2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형사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10 11:35
-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예장통합 소속 ‘충성교회(윤여풍 목사)’가 지난 7월 1일 첫 경매에서 유찰돼 다음달 5일 최저입찰가 421억여 원에 두 번째 매각에 부쳐진다. 무리한 성전 건축에 대한 경종을 울린 셈이다.충성교회의 건물감정가는 343억여 원, 부지감정가는 183억여 원에 달하는 경매사상 최고가 종교시설이다. 종전에는 2009년 낙찰된 서울 송파구 장지동 교회가 감정가 277억여 원으로 최고가였다. 등기부등본 상 채권 총액이 557억3000만원에 달한다. 법원 감정평가서를 보면 2010년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5층~지상 7층 연면적 2만5980㎡ 규모로 지하 2층 이하는 주차장, 지하 1층부터는 교회시설로 사용 중이다. 3000석 규모의 예배당과 카페, 독서실, 영화관, 예식장, 세미나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10 11:34
-
‘WCC 제10차 총회준비를 위한 총장 초청 간담회’가 지난 6월 2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20여개 기독교 대학 및 신학대학 총장들과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과 실무자등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1부 경건회는 장상 목사(상임위원)의 기도와 본 교단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상임위원)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환영인사, 제10차 총회설명, GETI, KETI 협력방안, 반WCC에 대한 신학적 공동대응 등의 안건이 다루어졌다.김삼환 대표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총회가 잘 치루어질 수 있도록 신학대학과 기독교 대학의 협력을 당부하고, 특히 이번 총회가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화 대회장은 이번 총회의 주제가 지난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10 11:34
-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지난 7월 3일 한국일보 파행사태에 대한 우려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일보 구성원 모두가 언론을 볼모로 한 대립과 갈등에서 한 걸음씩 물러나 서로의 입장에서 대화와 타협의 자세로 문제를 풀어줄 것”을 요청했다.한교연은 성명에서 “막강한 언론의 힘이 국민의 편이 아닌 특정 집단에게 주어지게 되면 진실을 호도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도 이탈하게 된다”면서 “그런 측면에서 이번 사태가 만일 공적 기능을 가진 언론을 개인의 사유물로 만들려는 의도에 의해 비롯된 것이라면 이는 언론 자유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 아니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한교연은 또한 “이번 한국일보 사태는 특정 언론사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함축적으로 보여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10 11:33
-
경기남지방 성로회원들이 십시일반 헌금을 모아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경기남지방 성로회(회장 윤재억 장로)는 지난 7월 5~6일 지방회 소속 12개 작은교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하고 돌아왔다. 이번 수혜교회로는 올해 지방회 소속으로 개척된 5개 교회와 지방회가 추천한 7개 작은교회 등 총 12개 교회가 선정됐다. 성로회 임원들과 지방회장 김동혁 목사가 함께 개 교회를 방문해 쌀 40kg을 전달했으며, 함께 개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기도 했다. 지방회 어르신들의 특별한 방문에 개 교회 목회자들은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역에 힘을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 목회자는 “당장 먹을 쌀이 떨어져 막막하고 큰 고민이었는데 때마침 성로회원들께서 방문하셔서 큰 힘이 됐다”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7.10 11:32
-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 목사)가 재차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예장합동 총회신학부는 지난 7월 4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총회설립 100주년 기념 제4회 개혁주의 신학대회를 열고 WCC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정리했다.이날 ‘WCC 무엇인 문제인가’란 제목으로 발표한 박용규 교수(총신대)는 “WCC가 추구하는 가시적 교회일치는 비성경적이며 종교다원주의로 흐르기 쉽다”고 주장했으며 WCC가 종교다원주의 구원관, 내포주의적 구원관을 허용하는 등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개혁주의 신앙과 배치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또 “WCC의 신학적 다양성과 종교자원주의, 자유주의의 도전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앙이 같은 형제교단들과의 교류는 확대되어야 한다”며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10 11:32
-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나홍균 목사)가 지난 7월 2일 서울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교단 창립 60주년 기념 2013 신도정책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의 총회 참여 방안을 모색했다.노회 신도위원, 각 신도회 연합회 임원 등 40여명이 모인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9월 제90회 총회에서 청년회의 제도적 참여방안을 헌의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일단 청년회가 조직되어 있는 8개 노회가 함께 헌의하도록 협의키로 했으며 1차적으로는 청년회 대표 남녀 1인을 정회원으로 하는 안을 상정하되 5년 후 시행토록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또 각 노회별 청년 1인씩을 총회 언권회원으로 초청하여 발언우선권을 주고 적극적으로 의견개진에 나서도록 하며 이를 위해 사전에 청년대회를 열어 충분한 발언 연습을 하도록 할 것을 제안했다.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10 11:31
-
북한선교위원회가 북녘 땅을 바라보며 선교 의지를 다졌다.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는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과 북한 접경지를 탐방하는 임원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북선위 임원과 실무 간사 등 17명이 참석해 중국에서 북한을 조망하며 선교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북한선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 북선위는 압록강 단동부터 두만강 도문까지 2000km를 이동하는 일정을 소화했으며, 궂은 날씨에도 10시간씩 버스로 이동하며 북한접경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심양공항에 도착해 단둥으로 이동한 북선위는 압록강 공원에서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와 위화도를 조망했고, 끊어진 압록강 철교 끝에서 교단의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의 힘을 모았다. 이튿날
교단
최샘 기자
2013.07.10 11:30
-
한영신학대학교(총장 한영훈)가 미국 칼빈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MOU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7월 5일 협약식을 가진 양 교는 앞으로 학문성과 성품을 함께 갖춘 학교로의 도약을 다짐했다.한영신대 한영훈 총장은 미국 칼빈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2009년 방문했고 이때부터 칼빈신대와의 MOU를 체결하기 위한 초석을 놓기 시작했다. 한영훈 총장은 방문 당시 칼빈신대 신학대학원 총장 인 코넬리우스 박사에게 한영신대에서의 세미나를 요청했고 코넬리우스 박사가 이를 수락하면서 같은 해 1월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세미나가 한영신대에서 열리게 됐다. 이어 2011년과 2012년 한영훈 총장은 미국 칼빈신대를 계속 방문했고 2012년 당시 총장인 줄리우스 메덴블리크 박사를 개강예배 및 세미나 강사로 초청했다. 칼빈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10 11:30
-
통일시대 주역이 될 남북한 기독청년들이 독일과 체코, 폴란드에서 통일현장을 답사하며 다가올 통일의 시대를 준비했다.서울신학대학교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소장 박영환 교수)와 기독교북한선교회(사무총장 이수봉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정전 60주년, 2013년 통일세대 프로젝트, 동유럽 공산주의 국가의 민주화 현장을 찾아서’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의 독일 등 유럽에서 펼쳐졌다. 이번 통일세대 프로젝트에는 남북한 기독청년 30여명이 참여해 프랑크푸르트 재독교민행사를 시작으로 프라하와 브란덴부르크에서 통일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와 바르샤바 한인교회를 방문하는 한편, 독일 베를린 장벽의 붕과 현장을 둘러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특별히 동서독을 가로막았던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10 11:29
-
전북교육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전북학생인권조례안이 전북도의회를 통과돼, 찬반여론이 갈린 가운데 기독교계도 철회를 요청하고 나섰다. 전북도의회는 지난 6월 25일 찬반의원 간의 치열한 공방 끝에 표결에 부쳐 조례안을 가결했다. 조례안은 2011년 9월 전북도교육청이 첫 발의한 뒤 4차례의 부결 끝에 통과됐다.전국 자치단체 중에서는 서울과 경기, 광주에 이어 4번째다. 전북도교육청은 환영 입장을 나타냈지만 일선 학교 혼란과 교권 추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기독교학교가 더 이상 학생들에게 종교교육을 강요할 수 없다. 학생 인권조례안에는 △차별받지 않을 권리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양심·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조항 등이 주요 골자다. 재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7월
교계
남원준 기자
2013.07.10 11:28
-
성결교회음악협회(회장 조광성 목사)는 오는 7월 14일 오후 3시 송현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성결교회에서 활동하는 음악인을 발굴하고 연합활동을 벌이기 위해 설립된 음악협회가 창립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음악회는 명정훈 목사의 사회로, 바리톤 변병철 교수, 피아노 백명진 교수, 트럼펫 유병용 목사와 유찬미 선생, 테너 임종환 목사, 바이올린 이정찬 선생, 첼로 이은혜 선생, 피아노 최선윤 집사, 에스더·기드온중창단, 호로스 중창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과 송현교회 찬양대 등의 무대로 진행된다. 음악을 사랑하는 성결인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교단
최샘 기자
2013.07.10 11:27
-
올해 전국장로회 수양회는 9월 3일~5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 전국장로회(회장 정재민 장로)는 지난 6월 27일 유성 유진호텔에서 제62회기 1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수양회 등 주요 사업을 확정했다. 실행위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개정된 회칙에 따라 선정된 고문, 지도위원 및 자문위원, 각 위원회 조직이 보고됐다. 또 사업보고에서는 지역활성화를 위한 지역순회 간담회가 신규 사업으로 보고됐다.영남지역 간담회는 6월 20일 울산교회에서 열려 수양회 장소와 강사 선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7월 4일 호남(바울교회), 11일 충청지역(백운교회), 25일 중부지역(여주교회), 8월 1일 서울, 인천지역 등에서 간담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교단
황승영 기자
2013.07.05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