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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충무교회(성창용 목사) 청년 대학부가 특별한 수련회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름하여 1박 2일 무전여행과 함께하는 수련회.‘믿음의 모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34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5일 서울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했다. 수련회 한 달 전부터 8개팀(부여, 옥천, 논산, 보령, 공주, 서산, 충주, 서천)으로 나뉜 청년들은 각 팀별로 무전여행 계획을 짜고,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였고 당일, 아침을 먹지 말라는 ‘지령(?)’을 받고 배고픈 여행을 시작했다.교회에서 기도로 파송받은 각 청년들은 각 지역에 도착하여 식당에서 식사를 요청하고 식사를 대접받았다. 7번의 거절을 당하기도 했고 어떤 팀은 냉면, 감자탕, 오삼불고기,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7.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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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일교회(김현석 목사)가 지난 7월 8일 설립 14주년을 기념해 클래식 콘서트와 함께 하는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 안수 등 임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배당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층과 방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노인과 장애우를 위한 엘리베이터 공사를 진행, 리모델링 감사예배도 겸해 드려졌다.엘피스 선교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김현석 목사의 집례와 대전서지방 부회장 임정덕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영일 목사의 설교에 이어 여호와이레 현악사중주단의 축하연주가 이어졌으며 장로장립식,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 취임식, 집사안수식, 권면과 축하 등이 이어졌다.지방회장 김영일 목사는 ‘여기에 있는 이유’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로서 교회를 잘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7.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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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예산교회(최상문 목사)가 지난 7월 8일 80년사 출간 감사예배 및 명예권사 추대식을 열고 100년을 준비하는 교회, 새 부흥을 위해 힘쓰는 교회가 되기로 다짐했다.이날 감사예배는 최상문 목사의 집례로 80주년 전도분과위원장 김명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주섭 목사의 설교, 헌정식, 정병식 교수의 감수평,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섭 목사는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라’는 설교를 통해 “교회사에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과 행하실 일이 기록되어야 한다”며 “예산교회 80년사가 후손들에게 교회의 역사와 전통을 알릴 수 있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번에 발간된 80년사는 교단의 역사적 고찰을 시작으로 예산지역 기독교 전래역사, 예산교회 창립과 역사 등 총 12
교회
박종언 기자
2012.07.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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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지형은 목사)는 지난 7월 2일부터 7일까지 ‘내 인생,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주제로 ‘꿈새 하프타임’을 진행했다. ‘꿈새’는 ‘꿈이룸새벽기도회’의 줄임말로 이번 기도회는 일 년 세 차례 열리는 꿈새 중에서 여름에 진행되는 새벽기도회이다.이번 꿈새 하프타임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라는 말씀을 핵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지형은 목사가 강사로 새벽과 수요저녁집회 등 일곱 차례 말씀을 전했다.부목사들의 사회와 각 교구별 찬양에 이어 지형은 목사는 ‘위대한 부름에 삶을 열고’, ‘일상이 예배가 되며’, ‘가문을 새롭게 하며’, ‘타인을 위한 삶으로’,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사람들’, ‘한 사람이 유익
교회
조재석 기자
2012.07.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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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이 우순태 총무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무혐의’를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울산의 모 목사가 현 총무를 횡령혐의로 고소했다가 무혐의 결정이 내려지고 2월말 항고한 것이 다시 무혐의 된데 이어 세 번째다. 특히 이번 결정은 전 총무인 송윤기 목사가 현 총무를 직접 고소한데다가 전 사무국 최 모 간사가 주장한 내용과 총회의 특별감사가 제106년차 총회에 보고한 내용이 검찰 조사과정에서 반영되어 나온 결론이란 점에서 교단 내에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방 검찰청은 지난 7월 5일 전 총무인 송윤기 목사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우순태 총무에 대해 ‘혐의 없음’을 결정했다. 관련자들에 따르면 검찰은 고소인이 제기한 공금을 통한 사택 책장 구
교단
조재석 기자
2012.07.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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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을 돕고 인기 가수들의 음악을 듣는 온정 가득한 음악회가 열린다. 일광그룹(회장 이규태 장로)은 오는 7월 22일 오후 5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과 리젠시룸에서 ‘희망과 사랑나눔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 콘서트는 일광그룹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나눔, 도서나눔, 연탄나눔 등의 목적으로 개최돼 왔다. 올해는 음악회에서 얻어지는 수익금과 후원금 전액을 결식 이웃을 돕는 푸드뱅크에 전달할 예정이다. 푸드뱅크는 식품제조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을 기탁 받아 이를 결식계층에게 지원하는 식품지원 복지서비스로, 일광그룹은 형편이 어려워 밥을 굶는 어린이와 그 가정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문화
최샘 기자
2012.07.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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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어디로 여행을 떠나야 하는지 즐거운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어디에서 무엇을 보고 어떤 것을 경험할지 고민 중이라면 동해 지역의 시원한 바닷가를 거닐고 설악산, 오대산 등 유명산들을 돌아보며 마음의 성찰과 휴양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려보면 어떨까. 또 관광지에서 성결인이 운영하는 맛집과 잠자리를 이용한다면 더욱 편안한 휴가를 누릴 수 있다. 바다로 여름 휴가 떠나기동해는 산과 바다, 계곡을 한 번에 만날 수 있기에 관광지로 큰 인기다. 동해에는 수십개에 달하는 해수욕장이 있다. 그중에서도 경포대, 정동진, 주문진 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바다로 소문났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옥계, 강문, 연곡 해변 등 20여개 달하는 해변이 강릉을 관광명소로 만들고 있다. 유명
문화
최샘 기자
2012.07.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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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활용한 보드게임이 개발돼 눈길을 끈다. ‘놀이로 공부를, 공부가 저절로’라는 슬로건으로 보드게임 교육을 시작한 놀이교육회사 자우노가 최근 성경말씀을 활용한 보드게임을 선보였다. 성결인 이명숙 집사(평촌이레교회)가 운영 중인 자우노는 십계명과 출애굽 사건을 보드게임으로 만든 ‘데카로그’, ‘엑소더스’ 게임을 개발하고 보급을 시작했다. 보드게임은 종이판이나 나무판에 여럿이 둘러앉아 즐기는 모든 종류의 놀이를 통틀어 부르는 말로, ‘부루마블’, ‘젠가’ 등의 게임이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명숙 집사는 수련회 중 보드게임이 놀이문화를 넘어 교육교재로 충분히 활용가능하다는 비전을 품고 평촌에 보드게임 교육센터 자우노를 설립하고 게임을 개발했다. 개발된 보드게임은 10가지 가치를 성경말씀을 통해 배우고
교육
최샘 기자
2012.07.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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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상반기 파송사역이 마무리됐다. 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6월 3일부터 24일까지 대구지방 대봉교회(김태수 목사)와 지난 6월 17일부터 4주간 서울남지방 하나교회(최종명 목사)에서 파송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파송사역은 올해 상반기 마지막으로 진행된 것으로, 교회진흥원은 지역적 특성과 교회 특성에 맞춰 사역을 전개했다. 불교세가 강한 대구에 위치한 대봉교회는 이번 파송사역 기간 동안 교회 장로들이 헌신적으로 사역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교회가 지속적으로 벌여온 열린음악회, 지자체와의 협력이 총동원 예배에서 결실로 드러났으며, 성도 대다수가 전도 노하우를 배우며 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서울남지방 하나교회는 주변에 초등학교, 대학교가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가진
교단
최샘 기자
2012.07.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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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성로회가 함께 모여 기도하며 나라 사랑을 되새겼다. 중부지역 성로회(회장 윤재완 장로)는 지난 6월 25일 용인 우리랜드 산정에서 6.25기념행사와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임원, 지역대표, 고문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예배, 기도회, 식사교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중부지역 성로회는 강원도부터 경기도 지역 은퇴장로들의 모임으로, 장로들의 연합과 교단을 위한 기도회 개최 등의 사역을 펼쳐왔다. 그동안 재정적인 어려움과 광활한 지역 구성 탓에 모임을 열기 어려웠으나 연합과 화합의 중요성을 인식해 오랜만에 모임을 갖고 6.25 세대로서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겼다. 이날 예배는 회장 윤재완 장로(광주교회 원로)의 사회로, 부회장 정하곤 장로(안양중앙교회 원로)의 기도, 말씀 나눔 등의
지방회
최샘 기자
2012.07.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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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사회복지부(부장 한승배 목사)가 지난 7월 5일 행주 산성에서 전체모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하고 사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사회복지부원들은 관광과 식사교제를 통해 단합하고, 교단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부원들은 이날 행주산성과 토성에 올라 일본군에 대항한 2천명의 여인들의 헌신과 관련 영상을 시청했으며, 역사관·전시관도 둘러보며 관광일정을 소화했다. 식사교제 후 회의에서는 사회복지부 발전을 위해서 분과별 모임과 교단 복지문제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도 했다. 사회복지부원들은 교단 내 유아유치부, 장애인 분과별로 사회복지 관련 목회자 그룹을 만들고 이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자는 의견을 나눴으며, 교단 사회복지 사역 안정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승배 목사는 “사회복
교단
최샘 기자
2012.07.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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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의 연합을 탄탄히 이루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회복에도 앞장서는 한성련이 되도록 힘써 일하겠습니다.”기성, 예성, 나성 교단의 연합체인 한국성결교회연합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임된 나성 감독 이영식 목사(분당 영광교회 ·사진)은 ‘연합과 성결성 회복’이라는 큰 틀 속에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영식 목사는 “나성과 기성, 예성이 한성련이라는 한울타리 안에서 서로 화합하고 협력을 이뤄가는 것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고 성결교회에도 유익한 일이다”면서 “한성련을 통해 올 한해 성결교회가 더 연합하고 부흥 발전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목사는 분과수련회 등을 통해 분과별 모임을 더욱 활성화하며 강단교류 등 함께할 수 있는 사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람
문혜성 기자
2012.07.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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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교인들을 대상으로 신천지집단 등 이단의 미혹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해 주목된다. 동대전교회는 지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매일 저녁 성도들을 대상으로 ‘영 분별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허상봉 목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신천지 집단의 미혹에 대처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이단집단을 분별해 내는 법을 알려주는 등 실제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허 목사는 신천지에서 성도들을 미혹할 때 사용하는 질문에 대하여 성경적인 대답을 제안해 성도들이 헷갈려하거나 확신하지 못하는 부분을 짚어 주었으며, 이단 및 사이비 집단의 성경 해석 오류를 설명하는 등 성도들에게 성경해석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왔다. 이번 세미나는 장로, 권사, 집사, 기관 임원, 청년 리더 등 교회의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7.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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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박현모 목사,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와 5개 평신도기관장 간담회가 지난 7월 9일 총회본부 총회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총회장의 초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장로회장 박태병 장로,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이원호 장로, 전국권사회장 안정자 권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나신종 권사,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최명현 장로 등이 참석해 106년 회기 사역계획을 나누고 총회 사역에 대한 평신도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박현모 총회장은 “1년 동안 불철주야의 각오로 건강한 교단, 경쟁력있는 교단을 만들어 장감성(장로교, 감리교, 성결교)을 넘어 성장감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로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는 “항상 감사드리며 106년차 회기에도 사역에 힘쓰며 교단을 위해 기도의 힘을 모아주시길
교단
최샘 기자
2012.07.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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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교사들이 함께 모여 교회학교를 위해 기도했다. 중부지역 교회학교협의회(회장 정준식 장로)는 지난 6월 30일 광주교회에서 중부지역 교회학교협의회 영성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정준식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차성복 장로의 기도, 총회 교육부장 김관영 목사의 설교와 축도,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최명현 장로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관영 목사는 “교사들이 먼저 사명감을 갖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할 때 교회가 바뀌고, 세상이 바뀔 수 있다”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더욱 기도의 힘을 모아 헌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교회학교전련 최명현 장로는 교사영성 기도회 개최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어 한
교단
최샘 기자
2012.07.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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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석균 목사가 아미교회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경기동지방 아미교회는 지난 7월 1일 담임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목석균 목사는 전임 이태연 목사의 소천으로 8개월간 목회 공백을 겪었던 아미교회에 제2대 목사로 취임해 헌신을 다짐하고 사람을 중시하는 목회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담임 취임 감사예배는 이성관 목사(여주교회)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홍지흠 목사의 기도, 아미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주상운 목사의 설교, 이정재 목사(매곡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으며 박광옥 목사(흥천교회), 정경원 목사(송정교회), 이희술 목사(옥천중앙교회), 고치국 목사(반석교회)의 권면과 축하의 인사, 여주교회 피데스 중창단의 축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목석균 목
교회
최샘 기자
2012.07.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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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공원교회(장희윤 목사)가 첫 번째 해외 지교회로 인도에 스리뻬룸부둘교회 새 예배당을 건축, 봉헌했다. 스리뻬룸부둘교회는 지난 6월 27일 새성전 봉헌식을 열었으며, 공원교회에서는 장희윤 목사를 비롯해 6명이 현지를 방문해 봉헌식에 참여하고,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기원했다. 스리뻬룸부둘교회는 가난한 환경 속에서 예배당도 제대로 마련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공원교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기도로 부흥의 새 시대를 활짝 열게 되었다. 성전건축은 공원교회 김성배 장로가 2100만원을 헌금해 이뤄지게 되었으며, 지난해 5월건축을 시작했다. 이후 공원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헌금을 모아 음향시설과 악기, 비품 등을 지원해 이날 건축 1년여 만에 봉헌식을 갖게 된 것이다. 공원교회에서는 교회
교회
문혜성 기자
2012.07.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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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회가 일본 선교 사역을 지속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전교회 허성도 목사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성결교회 3개 교구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성결교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대전교회는 지난 2005년 일본성결교회 목회자 20명을 교회로 초청하는 등 일본목회자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허성도 목사가 세미나 강사로 초청받아 일본 목회자들에게 한국 목회 노하우와 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교회는 서일본성결교회 3개 교구의 오사카지역을 포함한 쥬코쿠교구, 시코쿠교구, 킨키교구 등이며, 세미나는 ‘전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목회자의 기도생활’, ‘설교를 어떻게 준비하고 설교할 것인가’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또 세
교회
최샘 기자
2012.07.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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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 음악사 편찬을 위한 준비작업이 시작된다. 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조광성 목사)는 지난 7월 9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교회음악부는 이날 성결교회음악사 편찬 준비작업, 성결교회 음악협회 창립 등을 결의했다. 교회음악부는 성결교회 음악사 편찬을 위해 관련 자료를 소장한 목회자들에게 제공을 요청, 취합해 추후 음악사 편찬 작업에 사용키로 결의했다. 본 교단은 찬송가 작곡가와 작사가를 많이 배출하고 교계 교회음악 관련 기관에서 활약하는 목회자, 평신도도 적지 않다. 오히려 교계 찬양분야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관련 사역이 정리되지 않아 공로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이에 교회음악부는 성결교회 음악사와 관련된 자료를 모아 앞으로 음악사 편찬 작업에 활용
교단
최샘 기자
2012.07.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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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 생명샘교회가 창립돼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화곡교회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지교회로 개척된 생명샘교회는 7월 8일 안산 부곡동에 터를 잡고, 카페교회로 사역을 시작했다. 이날 설립예배는 조범식 목사(화곡교회)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서재경 장로의 기도, 화곡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전종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으며 개척자 김대범 목사에게 치리권이 부여됐다. 김대범 목사는 전주 한일장신대학교,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광복교회, 고봉교회, 화곡교회 등에서 사역해왔다. 김대범 목사는 생명샘교회를 카페교회로 개척하기 위해 6개월 동안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카페교회 등을 다니며 사역 노하우를 익히며 개척을 준비해왔다. 앞으로 생명샘교회
교회
최샘 기자
2012.07.1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