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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단이 소속 교회 수를 발표할 때면 으레 미주 교회나 세계의 피선교지 교회들을 포함시킨다. 우리 교단이 그 만큼 대교단이 되었다거나 지난 한해 동안에 개척교회를 생각보다 많이 세웠다는 것을 은연 중에 과시하고자 하는 의도에서다. 속사정이야 어떻든 발표되는 교회 수만 보면 우리 교단은 결코 부흥하지 못한 교단이 아니다. 교단 행정이 아예 없는 군소교단도 아니다. ▨… 우리 교단 교역자 공제회의 통계에 의하면 11월 현재 은퇴연금을 받는 은퇴 교역자의 수는 520명에 이르고 매월 지급액은 약 2억7천만원에 이른다. 교단의 연금지원이 노년의 삶에 큰 버팀목이 되는 대부분의 은퇴교역자들은 교단 교역자 공제회가 더욱 튼튼하게 발전되기만을 소망한다. 행여라도 교역자 공제회가 어려운 사태를 맞게 되지는 않
애오개
한국성결신문
2011.11.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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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가 비전센터를 봉헌하고 100주년을 향해 독수리같이 비상할 것을 다짐했다.올해 창립 83주년을 맞은 부평제일교회는 역대 네 번째 성전이자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센터를 신축하고 지난 11월 20일 봉헌했다. 지난해 꿈의 효성동시대를 활짝 연 부평제일교회는 1년 6개월 만에 임시예배처소인 장막성전에서 벗어나 비전센터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비전센터는 다음세대를 키우고, 교육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교회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독수리가 하늘로 비상하는 형상으로 신축되었다. 지하 2층, 지상 4층에 총 4989㎡(1500여평) 규모인 비전센터는 각종 교육시설과 소그룹실, 지역주민을 위한 카페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당초 실내체육관으로 설계된 3층 비전홀(조병두 목사 기념
교회
황승영 기자
2011.11.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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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귀래교회의 새 담임목사로 이원철 목사가 취임했다.귀래교회는 지난 11월 13일 이원철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갖고 지역복음화의 사명을 재다짐했다. 치리목사 조병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취임예식은 강원서지방 부회장 김치경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김동오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서약식과 치리권 부여, 축하의 순서 등으로 진행되었다. ‘나는 복음의 선포자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동오 목사는 “복음전도자는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서 복음 선포자로 세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면서 “복음 전도자의 이름에 맞게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원철 목사가 “선한 목자상을 갖고 신성한 직분에 충실하겠다”고 서약했으며, 담임목사 치리권이 공식 부여되었다. 강원도 춘천 출생인 이원철
교회
황승영 기자
2011.11.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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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회가 어려움에 놓인 작은교회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섰다. 경기중앙지방 수원교회(이정환 목사)는 지난 10월 30일 오후예배를 ‘수산리교회 돕기 특별헌신예배’로 진행했다.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교회 건물이 파손된 수산리교회(김한상 목사)를 돕기 위해 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를 초청해 헌신예배를 드린 것이다. 이미 지난 8월 수해를 입은 성결교회를 돕고자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를 초청해 특별 예배를 진행했던 수원교회는 이번에는 수산리교회를 위해 강단을 양보하며 섬겼다. 이날 예배는 이정환 목사의 성경봉독과 수산리교회 김한상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단에 오른 김한상 목사는 수산리교회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며 성결인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수산리교회는 지난 여름 태풍과 장마로 교회
교회
최샘 기자
2011.11.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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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성결인이 있다. 성결인 김명자 권사(성호교회·사진)는 자신이 가진 미용기술을 활용해 이웃 섬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65세인 김명자 권사는 38년 동안 미용업계에 몸담으며, 돈 벌이가 아니라 하나님을 알리는데 미용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성남에서 ‘명동 헤어’라는 작은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 권사는 “예수님 믿으세요?”라는 질문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누구도 예외는 아니다. 스님부터 무당까지, 이곳에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도 김 권사가 전하는 복음을 피할 순 없다. 그녀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미용 서비스 가격도 대폭 낮췄다. 파마와 염색을 합쳐 2만원, 돈 보다 복음이라는 그녀의 신조가 담긴 가격이다. “자녀들도 성장했고 저도 나이
사람
최샘 기자
2011.11.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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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성일교회(김형주 목사)가 기아대책과 손을 잡고 ‘행복한 나눔’ 자선가게를 개점했다. 성일교회는 지난 11월 16일 기아대책 관계자와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 방배서래점 개점 감사 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김형주 목사의 사회로, 지수일 목사(남현교회)의 기도, 위정식 목사(반포교회)의 설교, 유청수 목사(새소망침례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기아대책 박찬욱 사무총장의 행복한 나눔 소개, 고은아 이사장의 인사, 위촉장 전달, 권선형 목사(은혜교회)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고은아 권사는 “모든 교회가 지상교회를 원하는 요즘, 지하 교회인 성일교회가 나눔가게에 지상 공간을 양보한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행복 나눔을 통해 건강한 교회, 주변
교회
최샘 기자
2011.11.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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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신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진상선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인도캘커타신학교 졸업식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후원이사회 임원회는 인도신학교 졸업식을 2012년 4월 10일로 확정하고, 현지 졸업식에 이사를 파송하기로 했다. 또한 김봉태 선교사가 요청한 인도캘커타신학교 후면담장 보수 및 확장공사를 위해 원안대로 8432달러를 지원키로 결정하고, 오는 12월 14일까지 송금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사업진행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사회비를 미납한 교회에 공문을 보내 회비 납부를 독려하기로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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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 동안 성품교육을 연구해온 이영숙 박사(좋은나무성품학교)가 최근 한국인에 맞는 성품교육을 정리한 ‘한국형 12성품 교육론’을 펴냈다. ‘성품’은 개인의 생각, 감정, 행동이 총체적으로 표현되는 것을 가리킨다. 특히 ‘좋은 성품’은 갈등과 위기의 상황에서 더 좋은 가치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때 좋은 성품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길러진다. 저자는 ‘한국형 12성품 교육론’을 통해 좋은 성품을 기르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한국인의 문화와 정서에 꼭 맞는 성품교육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인이 유교문화의 영향을 받아 자신의 감정표현이 명확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문화와 정서에 꼭 맞는 한국형 12성품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교육
최샘 기자
2011.11.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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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본부 로비에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아름다운 시화 16편이 전시돼 오고가는 성결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활천문학회(회장 이강천 목사) 회원들은 총회본부 로비에 전시하고 성결인들에게 추수감사절의 기쁨을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7일 총회본부에서 진행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4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서기 정영호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이재창 목사의 기도, 찬양사역자 정선화의 특송, 회장 이강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강천 목사는 ‘감사의 제사’라는 설교에서 “삶 전체가 하나님께 감사로 드려지는 것처럼 우리의 예배, 문학 등 모든 사역도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로 바쳐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여호와를 감사하고 찬양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사 김소엽 권사의 축시, 교단 총무 우순태 목
문화
최샘 기자
2011.11.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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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는 지난 11월 17일 청주서문교회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예산안 심의 등 회무를 처리하고 북한선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박대훈 목사의 사회로 서기 유정옥 장로의 기도, 위원장 이정운 목사의 설교, 교단 선교국장 대행 남궁태준 목사의 축사, 아주선교회장 육준수 목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운 목사는 이날 ‘온전한 전도자’라는 설교에서 “통일 한국시대를 대비해서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같이 지혜로운 균형 잡힌 온전한 지도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104년차 사업보고를 통해 북선위가 지난 1년여 동안 북한귀순자선교회 후원, 연평도 군부대 위로방문, 몽골 임원수련회, CBS기독교방송 인터넷 홈페이지 신앙칼럼 개설 등의 활동을 진행했음이 보고됐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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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해외선교지 못지 않게 우리의 섬김이 절실한 선교지입니다. 북한선교에 교단적인 관심과 많은 성결인들의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겠습니다.”북한선교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대훈 목사(청주서문교회·사진)는 북한선교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는 것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박대훈 목사는 통일을 준비해야 하는 이때에 북한선교에 대한 교단적 관심이 현저히 낮은 점을 지적하며 북한선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일에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목사는 “이 시대는 통일을 대비하며 북한선교를 활발히 펼쳐가야 할 때인데도 불구하고 타 교단에 비해 우리교단은 북한선교에 대해 관심과 지원이 약하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앞으로 북한선교위원회를 중심으로 북한선교를 교단차원에서 활성화시켜
사람
문혜성 기자
2011.11.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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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중앙교회는 지난 11월 6일 조남국 목사 성역 40주년을 기념해 감사예배를 드리고 설교집 출판기념식도 열었다. 조남국 목사는 성산교회에서 9년, 신촌교회에서 11년 동안 부교역자로 시무했으며, 이후 광명중앙교회를 개척해 20여년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날 성도들은 축하예배를 마련하며 조 목사의 성역 40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예배는 이진형 장로의 사회와 이상현 장로의 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 전 서울신대 총장 조종남 목사의 설교 및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조종남 목사는 ‘주안에서 보람있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오직 목회자로 반평생을 살아온 조남국 목사의 의미있는 삶을 격려했다. 이어 2부는 이재진 장로의 사회로 설교집 ‘행복한 사람’ 출판기념식이 진행됐다.
교회
문혜성 기자
2011.11.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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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11개 연회 실행부위원 및 단체장들이 감독협의회(회장 가흥순 감독) 주도로 감리교 사태를 풀어가야 한다는 뜻을 모아 주목된다. 이들은 모든 소송을 중단하고 현 백현기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대신해 감독협의회에서 임시 감독회장을 선임, 법원의 허락을 받아 교단 정상화 절차를 밟아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11월 17일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연합기도회에서 11개 연회 실행부위원과 단체장 280여명은 교단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감리교회의 정상화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을 기도했으며 결의문을 채택, 감리교 정상화를 위해 감독협의회가 주도적으로 감리교단을 이끌어 줄 것을 촉구했다. 기도회 후에는 각 연회별 발언과 제언이 이어졌고 감독협의회에 전권을 위임해 임시 감독회장을 선임, 감리
교계
남원준 기자
2011.11.2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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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박위근 목사)가 교단창립 100주년 준비 내실화 및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통합은 지난 11월 14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제96회기 총회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정책을 논의하고 각 부서·기관 사업을 조율했다.통합은 총회창립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를 통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100주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백서·성서주석·100년 교회사를 발간하고 100주년기념관(총회 회관)을 새로 건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주관으로 장로교단 100주년 연합행사를 갖고 선교협력교회인 미국, 호주, 캐나다 장로교회들과의 교류, 30여개 국가의 교단 지도부 초청 선교심포지엄, 선교현장 체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계
남원준 기자
2011.11.2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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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지난달 교계 언론기자에 대한 폭행사건을 일으킨 데 이어 최근 교계 언론사의 자율적 보도에 대해 외압을 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한기총 대표회장과 공동회장 등 지도부는 지난 11월 국민일보 경영진을 찾아가 기사내용에 항의하며 출입기자 교체와 기사방향 개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난 2월에도 외압을 가해 당시 출입기자가 교체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월 14일에는 예장합동 교단지 기독신문과 고신 교단지 기독교보에 각각 공문을 보내 출입기자를 교체해 줄 것을 요구하는 등 편집권과 인사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특히 기독신문의 경우, 교체할 출입기자까지 지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한기총의 언론 외압 행위에 대해 한국크리스천기자협
교계
남원준 기자
2011.11.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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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서울 양재천 일대에서 ‘희망나눔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젊은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이번 걷기대회는 1코스 선한사마리아인의 길, 2코스 정감운동의 길, 3코스 힘내라 청춘아 등으로 진행됐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성도 중 어른은 1만원, 어린이는 5천원의 참가비를 내고 모아진 참가비를 대학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에게 전달했다. 오정현 목사는 “세상을 향하여 보냄 받은 소명자로서 이와 같은 작은 실천들을 통해 사회의 곳곳이 변화되는 일에 사랑의교회가 아름답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사랑의교회는 2006년도 ‘정직한 나 감사하는 우리 정감 넘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정감(정직과 감사)운동을 발족하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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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오는 11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9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2011 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합창을 통해 장애를 극복,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친화력의 증대를 도모하며 장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올해는 합창대회는 정운찬 전 총리를 대회장으로, 전국 시·도 예선을 거친 16개 합창팀 600여명이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 광명다소니합창단, 강원 영월동강합창단, 전북 등불합창단, 부산 베데스다합창단, 서울시장애인행복합창단, 수원시장애인합창단, 강원 원주라온합창단, 서울 온사랑합창단 등이 참가하며 주최측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비전상, 화합
교계
남원준 기자
2011.11.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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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지 않는 토요일, 소위 ‘놀토’ 활용법을 소개하는 교회학교 세미나가 열린다. 좋은나무성품학교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6시 반에서 9시까지 강동구 명일동 아름다운교회에서 2012학년도 주 5일제 수업을 대비한 ‘토요 성품 교회학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년부터 주 5일 교육이 본격화됨에 따라 학교 가지 않는 토요일에 대한 학부모와 교회학교 교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교회학교는 그동안 집중했던 토요 전도 등을 내려놓고 새로운 전도, 교육활동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좋은나무성품학교는 이러한 개 교회들과 학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토요 성품교회학교를 제안하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 세미나는 하루 동안 진행되며, 축복과 환영의 시간, 성품주제 강의(정직), 공과교재
교육
최샘 기자
2011.11.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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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심리부는 11월 10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갖고 타교단 전입 전도사 승인 및 목사 전입 등의 기준을 정리해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이날 심리부는 그동안 교단의 전도사 승인 및 목사 전입에 대하여 일정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날 타교단 전입 기준을 결정하여 제106년차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총회 결의를 통하여 향후 전도사 승인 및 목사 전입에 적용하겠다는 것이다.심리부는 장신대와 총신대, 감신대 등 주요교단 정식 인가 신학대학교를 비롯하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웨스트민스트신학대학원대학교 등 대학원 등 46개 신학대학교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본 교단 전도사 자격을 갖춘 자에 한하여 전도사 승인하기로 했다. 또한 타교단 전입자의 목사 안수 자격도 한기총 소속 교단 교역
교단
조재석 기자
2011.11.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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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회(지방회장 최병탁 목사)가 목사·장로 가을수련회에 이어 지난 11월 15일 정읍 광염교회에서 내년도 목회 계획 수립을 위한 교역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방회 교육원(원장 류승동 목사)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인교 교수(서울신대)가 강사로 나서 새로운 시대를 위한 경쟁력 있는 설교에 대해 강의했다. 신년도 예배와 설교 계획으로 고심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경쟁력 있는 설교와 특성화 전략을 소개한 것. 정 교수는 우선 예배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예배를 철저하게 기획하고 준비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기 보다는 흩어지는 교회의 원리를 바탕으로 예배에 집중하여 성도가 예배에서 힘을 얻고 세상에 나가서 그것을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 교수는 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1.1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