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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진중공업 사태가 노사합의로 해결된 것과 관련,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환영논평을 발표했다.기장은 지난 11월 10일 논평에서 “1년간의 길고 긴 정리해고 투쟁이 노동자의 승리로 끝났다는 점에서 전국 곳곳의 많은 해고노동자들에게 큰 위안을 주는 역사적 사건”이라며 신자유주의 기업경영 방식을 내세워 기업의 위기를 정리해고를 통해 노동자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온 재벌기업의 잘못된 행태를 막아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기장은 또 “그동안의 혼란과 분열을 수습하고 한진중공업 노사가 합심해 영도조선조를 조속히 정상화시켜 한진중공업이 부산 경제를 건강하게 선도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장은 또 “이 사건을 통해 노동자들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부당한 정리해고의 관행에 대해 우리사회의 깊이 있는 반성과
교계
남원준 기자
2011.11.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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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9장의 주역으로 새롭게 나아갑시다!”경기지방(지방회장 박경순 목사)은 지난 11월 13일 광주교회에서 2011년 전도와 부흥을 위한 성결인대회를 개최했다. ‘사도행전 29장의 주역이 되자’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방회 소속교회 성도 900여명이 참석해 전도사명을 고취시켰다. 올해 성결인대회는 찬양과 기도, 말씀과 봉헌, 중보와 결단 등 3부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찬양영상, 오프닝 워십,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삽입됐다. 엘샤다이(일심교회), 25현 가야금 연주(장여훈), 몸찬양팀 에클레시아(남광교회) 공연 등 찬양과 율동 프로그램이 포함된 전도축제로 분위기를 띄운 것이다.지방회 부회장 김유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방회장 박경순 목사의 대회사로 본격적
지방회
최샘 기자
2011.11.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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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부는 지난 11월 11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당면한 선교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군선교부는 올해 전방부대 사랑의온차 사업 지원을 위해 오는 11월 25일 파주시 연천군 25사단 및 상승 OP에서 기도회 및 병사위문을 갖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전국의 부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랑의온차 사업 지원을 위해 실시된다.군선교부는 또 내년 1월 21일 충북 괴산에서 ROTC 후보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세례예식을 갖기로 했으며 위문간식과 선물(성경찬송합본)을 준비키로 하고 약 2000만원이 소요되는 예산 확보에 노력하기로 했다.이날 군선교부는 또 105년차 총회 예산 확보를 위한 총회예산대책위원회를 가동키로 하고 총회에 2500만원을 증액 요청키로 했다. 이는 육
교단
남원준 기자
2011.11.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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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설치비로 100만원을 헌금해 눈길을 끈다. 충무교회(성창용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캄보디아 어린이놀이터 설치를 위한 헌금 100만원을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육부 담당 최웅천 목사와 교육위원장 김종재 장로, 교육위 총무 손정현 안수집사가 참석해 교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정성껏 모은 헌금을 전달했다. 충무교회 교육부서에서는 지난해 초부터 유아부에서 고등부까지 전체부서에서 헌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을 벌여왔다. 교육위원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경쟁 위주의 교육 환경 속에서 살아가지만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실천토록 하기 위해 이 사역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고 말했다.이제
교회
문혜성 기자
2011.11.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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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가 320억여 원의 은급기금을 펀드에 투자, 상당액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11월 10일 서울 광화문 기감본부에서 ‘은급기금 운영실태 및 손실 진상규명을 위한 공청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장정수호위원회(위원장 김영진 목사, 이하 장수위)가 주최한 이번 공청회에는 장수위 회원과 대책위원, 목회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은급 문제에 대한 진상을 보고받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공청회의 주된 요점은 교리와 장정을 무시하고 불법적으로 예치가 아닌 투자를 했다는 것. 감사위원회 서기 유재승 장로는 은급기금의 운용상의 문제를 지적하며 장정에 정한대로 ‘동산은 공인된 금융기관에 예치’토록 되어 있는 것을 지키지 않고 ‘투자’했기에 문제가 되었고 비전문가인 은급부 직원
교계
남원준 기자
2011.11.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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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도초 한빛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최근식 장로와 임금빈 장로가 각각 원로장로와 명예장로 추대를 받았다.전남서지방 한빛교회(김창권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원로장로 및 명예장로 추대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창권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정성덕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우찬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식이 진행되었으며 권면 및 축사에 이어 김경 목사(암태제일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김우찬 목사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친 두 분의 헌신이 한빛교회 성도들에게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감찰장 김인범 목사, 김양 목사(낙원교회 원로), 고만호 목사(여수은파교회) 등이 축사와 권면을 통해 ‘헌신의 사역’과 ‘원로 및 명예장로 추대’를 축하했다.이날 원로장로로 추대받
교회
조재석 기자
2011.11.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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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평택교회(정재우 목사)가 주최하고 부설 평택노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제7회 섬김과 나눔의 음악회가 지난 11월 3일 개최됐다. 평택교회와 평택노인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난방비 마련을 위해 매년 ‘섬김과 나눔의 음악회’를 개최해왔다. 이 음악회에는 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등 나눔을 실천하려는 많은 이웃들이 선한 마음으로 동참해 왔으며, 올해도 7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임미희 오페라단’ 초청 자선 음악회로 진행됐다. 임미희 단장을 비롯해 소프라노 이지현, 테너 최진호 장성구, 바리톤 김덕진, 피아노 한희경 등으로 구성된 임미희 오페라단은 이번 공연에서 아름다운 찬양과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미희 오페라단은 이날 ‘그라나다’, ‘뱃노래’, ‘이별의
교회
최샘 기자
2011.11.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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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장유교회(최영걸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창립 56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와 교회의 부흥·발전을 위한 새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임직예배는 지난 2005년 이후 6년 만에 열렸으며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쳐 기쁨과 감격을 더했다. 이날 예배는 최영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차해웅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성숙 목사의 설교, 조관행 목사(창원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최고의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지방회장 박성숙 목사는 “믿음과 신앙을 물려주는 것이 최고의 유산”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형통의 복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원로장로 추대예식을 통해 박덕곤·전기웅 장로가 원로로 추대됐으며 이어진 임직예식에서 황의석·정요셉
교회
남원준 기자
2011.11.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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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는 지난 11월 9일 상도 2동 일대에서 까만두손 ‘연탄나누기’봉사를 펼쳤다. 현대엠코의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대엠코 대표이사 손효원 사장을 비롯하여 약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연탄배달을 통하여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연탄을 나르는 것이 허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직장동료들이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연탄을 지원받은 저소득 가정의 대상자들은 “올해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는 것 같다”고 말했다.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은 상도겨울나기 프로젝트를 통해 상도동 저소득 가정에게 연탄 및 난
사회
문혜성 기자
2011.11.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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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부 교단이 주최한 제5회 전국CCM찬양경연대회가 막을 내렸다. 올해 찬양경연대회에서는 고등학생 참가자 안은주 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총회 교회음악부(부장 이종래 목사) 주최한 제5회 전국CCM찬양경연대회가 지난 11월 10일 성락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신대 찬양팀 ‘증인들’의 경배와 찬양, 예배에 이어, 서울교회 이창욱 목사와 ‘증인들’의 김찬미 씨의 사회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대회에는 1차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출전했다. 특히 여성 보컬리스트가 전체의 반 이상인 6팀을 차지하는 등 ‘여성 파워’가 어느 해보다 눈에 띄었다. 첫 무대라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찬양 ‘은혜’를 안정적으로 소화한 배은미 씨(은혜교회), 직접 건반을 치며 창작곡 ‘연
문화
최샘 기자
2011.11.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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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사를 아시나요? 우리는 해외선교사들이 외국에서 사역하듯 국내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교사입니다.”국내에서 외국인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본 교단 국내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역을 점검하고, 사역 발전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선교사들은 지난 11월 10일 성일선교센터에서 다문화시대 목회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개회예배에는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가 설교,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가 축사 순서를 맡았지만 정작 세미나에는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국내선교사들은 처음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는데 의미를 두고 세미나를 진행했다. 본 교단 국내선교사는 총 5명으로 해외선교위원회에서 2008년 10월 첫 국내선교사를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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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교회가 경기남지방 소속으로 개척됐다.행복한교회는 지난 11월 13일 창립기념예배를 갖고 지역사회 복음화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창립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최상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종섭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수복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반석위의 교회’라는 설교에서 김수복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히 체험하고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며 천국 열쇠를 소유한 행복한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회 회계 장덕수 장로의 봉헌기도, 창립경과보고, 교역자 소개가 진행됐다. 행복한교회는 이연호 목사 부부와 9명의 멤버가 개척한 교회다. 이연호 목사는 2004년 서울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7년 서울서지방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후 고봉교회와 청주 서문교회 등에
교회
최샘 기자
2011.11.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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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회(지방회장 홍세열 목사)는 지난 11월 7∼9일 동두천교회에서 평신도부(부장 장헌익 목사) 주관으로 평신도연합성회를 열고 영적부흥과 치유·회복을 기원했다.‘회복, 주여 일으켜주소서’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연인원 3000여명의 목회자·성도들이 참여해 교단과 개 교회, 개인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으며 영적회복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이번 성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총 10차례 집회가 이어졌으며 지방회장 홍세열 목사, 최종진 목사(성북교회), 최일만 목사(성암중앙교회), 손병호 목사(번동교회), 이기철 목사(월광교회), 진인호 목사(백합교회) 등 지방회 내 목회자들이 새벽과 오후, 저녁집회 설교자로 나섰다. 또한 송경호 집사(대전중앙교회), 교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11.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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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의 파송사역이 개교회에 전도분위기를 만들고, 실제 전도를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교회진흥원의 파송사역은 교회진흥원의 핵심사역으로 교회별 맞춤 전도훈련이다. 전문사역자들을 각 교회에 파송해 평신도 전도 동력화를 위한 4~5주 전도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파송사역은 지난해 6월 퇴계원교회를 시작으로 이후 1년 넘게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그동안 파송사역 대상교회들은 저마다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교회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도 하지만 전문사역자들로 구성된 파송사역자들이 매주 교회를 찾아 성도들에게 전도의 의지를 북돋아주고, 전도전략을 현장에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직접 전도실습도 지도해 그 효과가 생각보다
말씀
문혜성 기자
2011.11.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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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박흥일 장로(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가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 박형렬 목사)가 수여하는 2011 전문인선교대상을 수상했다.박흥일 장로는 지난 1981년 직장선교연합회를 창립해 지난 30년간 직장선교운동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은 지난 11월 13일 서울 아현동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이재수 전문인선교회 상임회장의 사회로 이경옥 상임회장, 최완호 중앙위원의 기도, 대표 박형렬 목사의 설교, 양정섭 목사(한기협 이사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 박흥일 장로를 비롯, 김용덕 굿타이딩스 이사장, 김창송 CBMC 명예회장, 양인평 기독교화해중재원 원장, 정성호 전문인선교회 사무총장이 전문인선교대상 상패를 전달 받고 소상
교계
남원준 기자
2011.11.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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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뽀샵(포토샵)해주실거죠? 예쁘게 찍어주세요!”진을 잘 찍어달라며 가족들이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잡은 18살 소녀 안은주 양(한신교회·사진). 제5회 전국CCM찬양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안은주 양은 고등학생다운 풋풋함과 뛰어난 음악성을 두루 갖춘 매력적인 기대주이다. 이번 대회에서 외국 찬양 조조의 ‘Note to God’을 선보인 그녀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기교가 요구되는 난이도가 높은 곡이지만 편안하게 불러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실제로 안은주 양은 무대에서 마이크를 떨어뜨릴 것 같이 매우 심하게 떨었다고 고백했다. “리허설과 본선 무대를 마치고 뒤에서 몰래 울 정도로 너무 많이 떨었지만 대상을 타서 너
사람
최샘 기자
2011.11.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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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 소녀 아키아나=아키아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10살짜리 화가이자 시인이다. 4살 때 ‘하나님’을 말하고 그림과 시도 쓰기 시작했다. 글과 그림에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영성과 신비로움을 느끼게 된다. 1부는 아키아나의 삶을, 2부는 그녀의 그림과 에세이를 담았다.△ 이기는 마음습관=상처받은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는 40일간의 마음 변화 프로젝트. 저자는 십대 때부터 마약과 갱단에 빠져 살다가 극적으로 회심해 목사가 되었고 삶을 통해 체득한 간증을 바탕으로 낡은 사고방식과 습성을 버리기 위한 담대한 행동을 요청한다. 이기는 마음 습관 10가지에 사로잡히길 기대한다. △ 열렬히 끊임없이 예배하라
문화
조재석 기자
2011.11.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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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관령교회 새 담임으로 박해운 목사가 취임했다. 대관령교회는 지난 11월 6일 제10대 담임목사 박해운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을 다졌다. 이날 취임예배는 치리목사 이중석 목사의 사회와 강원동지방 부회장 최현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송재형 목사의 설교에 이어 담임목사 소개와 서약식, 치리권 부여 등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날 송재형 목사는 “이 땅에 사는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새로운 담임목사와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받을 만한 신앙의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해운 목사와 교인 대표가 “지역사회에 복음전파와 교회를 발전시키는데 서로 동역하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서약했으며, 치
교회
황승영 기자
2011.11.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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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후원회(회장 박태희 목사)는 최근 2011학년도 2학기분 장학금 8620만원을 서울신학대학교에 전달했다.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전념해온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는 10월 25일 장하금 전달예배를 드리고 장학생 77명에게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했다. 또한 군선교위원회도 군종장교후보생 13명에게 장학금 650만원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예배는 교역처장 조기연 교수의 사회와 군선교위원회 서기 문정섭 목사의 기도, 서울신대 후원회 상임이사 황인탁 목사의 설교에 이어 유석성 총장이 후원회 장학생과 군종장교 후보생들에게 장학금을 일일이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후원회장 박태희 목사와 군선교위원회 부회계 신방수 장로 등이 장학생들에게 기념품을 전했으며, 황영복 목사가 격려사
교단
황승영 기자
2011.11.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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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사랑나눔청년사업단(단장 김진경 교수, 이하 청년사업단)이 지역사회 아동들의 영어 실력과 리더십 함양에 힘쓴 공헌을 인정받아 ‘지역사회 서비스 우수제공 기관’에 선정되었다. 서울신대 청년사업단(단장 김진경 교수, 이하 청년사업단)은 지난 11월 8일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지역사회 서비스 우수제공 기관’에 뽑혀 경기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서비스를 실시하는 경기도 31개 시, 군 소속 354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청년사업단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영어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리더십과 꿈을 심어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단장 김진경 교수가 사랑나눔청년사업단의 사업실적과 교육 사례 등 우수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 교수는 “청년 사업단은 저소득층
교단
황승영 기자
2011.11.16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