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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그의 구원을 잃을까 걱정할 때가 있다. 특히 그가 하나님에게 불순종할 때 그런 걱정에 빠질 수 있다. 그렇게 걱정하는 그리스도인은 이런 말씀을 기억한다.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라” (벧후 2:20) 이 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는 그분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그분을 그의 구주로 믿고 영접한 결과 삶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시 예전보다 더 나쁜 상태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그런 사람은 아예 믿지 않은 것이 더 좋을 뻔 했다고까지 베드로는 말한다,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신학
홍성철 박사(세계복음화연구소장)
2019.01.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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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지난 1월 7일 대만 호와드프라자 호텔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대만기도회를 개최했다.이날 기도회는 김혜옥 목사(주대만한국선교사연합회회장)의 사회로 강형창 선교사의 기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정서영 목사는 ‘오직 예수’란 주제의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오직 희망이며 답”이라며 “평화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한반도에 평화를 주실 것을 믿고 간절히 기도하자”고 설교했다.
교계
박종언 기자
2019.01.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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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한국교회는 교인 수 증가와 예배당 건축 등 양적 성장에 몰입해왔다. 예배당 크기가 목회 성공의 기준이고 성도 수가 부흥의 척도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겉으로 보이는 요소들보다 본질적인 차원을 중요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성공철학을 따르는 세미나가 아닌 작지만 알찬 교회를 세우기 위한 노력이 중시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성장’ 보다는 ‘동반’에 초점을 맞추면서 지역친화적 교회, 선행과 섬김의 봉사 등이 강조되고 있다. 수십 년 전에 같은 교회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들을 며칠 전에 만났다. 이제는 모두 나이가 들어 어엿한 직장인, 사업가로 살아가고 있는데 그들 중 몇 사람은 교회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들이 기독교와 교회에 대해서 하는 말들은 하나같이 부정적이었다. “나는 기독교가 싫다.”
목회
최동규 교수(서울신대)
2019.01.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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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이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21일 한교총의 법인설립을 허가했다. 공식명칭은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며 대표자는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다. 한교총은 지난 1월 7일 상임회장단 회의에서 사단법인 설립 허가결과와 등기절차 등에 대해 보고하고 오는 2월 22일 법인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을 확정했다. 한교총은 오는 2월 24일을 회원교단 산하 전국교회가 참여하는 100주년 기념주일로 지키기로 했으며, 1월 15일까지 각 회원교단에 공동기도문과 설교문, 선언문 등을 송부하기로 했다. 3.1절 당일 오전 10시에는 서울 정동제일
교계
박종언 기자
2019.01.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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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 죽었다! 신은 죽어 있다! 우리가 신을 죽인 것이다! 살해범 중 살해범인 우리는 이제 어디에서 위로를 얻을 것인가? 지금까지 세계에 존재하던 그 모든 것 가운데 가장 성스럽고 강력한 자가 지금 우리의 칼을 맞고 피를 흘리고 있다. 누가 우리에게서 이 피를 씻어 줄 것인가?”(프리드리히 니체, ‘즐거운 지식’) 우리 기독교인들이 반기독교적 선언으로 눈을 흘기는 이 말을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은 “유럽 지성사를 바꾼 말”로 평가하였다.▨… 목사인 아버지와 목사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니체는 매우 경건한 분위기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에는 성결 구절을 너무도 감동적으로 낭독해 ‘꼬마 목사’로 불리우기도 했었다. 그가 25세에 바젤대학의 교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프로테스탄트 신학의 거두였
애오개
한국성결신문
2019.01.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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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지난 1월 2일 발표한 2017 전국 사업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기독교단체(교회와 기도원, 선교단체 포함) 수가 총 5만 5,104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5만 5,006곳 보다 98개 증가한 것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지역이 1만 3,131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8,142곳, 전남 3,848곳, 전북 3,823곳, 인천 3,600곳 등이었다. 담임목사 연령대를 예측해 볼 수 있는 ‘대표자 나이별 통계’를 살펴보면 단체 대표자가 20대인 곳은 전국 53곳, 30대는 1,318곳 등 젊은 사람들의 수는 미미했다. 반면에 40대는 1만 1,445곳이었으며 50대가 2만 4,303곳으로 가장 많았다. 60대 이상은 1만 7,985곳 등 두 번째로 많은 분포수를 보였다. 특히
교계
박종언 기자
2019.01.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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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합기관들이 신년하례식을 열고 한국교회 부흥과 복음전파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은 지난 1월 7일 앰배서더호텔에서 ‘한국교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례회에는 우리교단 윤성원 총회장과 류정호 부총회장 등 주요 교단 수장들이 참석해 한국교회의 하나됨과 신뢰회복을 다짐했다. 감사예배는 예장합동 이승희 총회장의 인도로 예장합신 홍동필 총회장의 기도, 예장고신 김성복 총회장의 설교 후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교회의 회복과 재부흥을 위하여’ 합심기도 했다. 예배 후에는 윤성원 총회장의 사회로 교단장 인사 등 신년하례식이 열렸다.교단장들은 “교회 밖으로는 이단과 세속주의, 무신론의 공격을 받고 있고 교회 내부에서는 영적 능력이
교계
박종언 기자
2019.01.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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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만 장로(수정교회·해선위 부위원장·사진 가운데)이 새해 시작과 함께 교단 예비선교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100인치 LED전광판스크린을 기성 선교사훈련원에 기증했다. 선교사훈련원(원장 박순영 목사)은 지난 1월 7일 기증식을 열고 고영만 장로의 통큰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고 장로가 기부한 LED는 1,200만 원 상당으로 앞으로 선교사훈련생들의 강의를 비롯해 인천 계양 기성선교센터 내 다양한 교육과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만 장로는 “예비 선교사들이 양질의 교육과 훈련을 받으려면 시설도 중요하기 때문에 기증하게 됐다”면서 “좋은 선교사를 배출하고 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감 박천일 선교사는 “훈련원에서는 그동안 사용한 프로젝트 노후가 되어서 교체가 필요했는데 이제 고화질의
교단
문혜성 기자
2019.01.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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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영광교회(안세광 목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2월 26일 ‘사랑의 박스’를 만들어 전달했다. 영광교회는 성탄절에 아기예수 탄생의 기쁨과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12월 한달 동안 ‘예수님은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선물을 담은 사랑의 박스를 준비했다. 성도들의 기도와 정성이 모아진 사랑의 박스 100개를 교회 인근의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 여름에는 삼계탕 봉사로 지역 어르신을 섬기고, 겨울에는 성탄절을 기념한 사랑의 박스를 나누며 지역 사랑을 이어간 것이다. 성도들은 “작지만 의미 있는 이 나눔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동참할 수 있어서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고백하고 “앞으로 매년 이러한 나눔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교회
문혜성 기자
2019.01.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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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균 장로(충무교회 원로·사진 가운데)가 지난해 12월 28일 서울신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발전기금은 원로장로가 미래 목회자들을 위해 자신의 사재를 털어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부인 김문자 권사와 서울신대를 방문한 신 장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을 일꾼들을 배출하는데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세영 총장은 “두분처럼 우리 대학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학교가 발전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기금은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9.01.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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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는 지난 1월 2일 백주년기념관 1층 기부자의 벽에서 조치원교회 명패 헌정식을 진행했다. 조치원교회(최명덕 목사)는 그동안 1억 원 이상의 헌금을 대학발전을 위해 기부하였다. 또 최명덕 목사는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섬기며 학교의 주요 사안을 결정하고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헌정식은 양용희 대외협력실장의 후원보고 후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이어 명패 헌정식을 진행하였다. 최명덕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모든 성도들이 협력하고 기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의 발전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후원하겠다”며 “조치원교회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총장님 이하 모든 학교 구성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노세영 총장은 “대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9.01.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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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원 학생들이 공동체 훈련으로 영성을 다졌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최형근 교수)은 지난 1월 7~9일 충북 옥천 바나바훈련원에서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신대원 학생 48명과 원장 최형근 교수, 부원장 홍성혁 교수, 학생부장 김순환 교수가 참가했다. 수련회는 예배와 주제 강의, 조별모임, 기도훈련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총 6개 조로 나뉘어 함께 말씀을 듣고 삶을 나눴으며 훈련원 주변 청소 등 노동으로 섬기는 삶을 체험했다. 또 이동현 목사(전주 하나됨교회), 백동인 목사(대전 마하나임교회), 김용환 목사(충주 주봉사랑의교회), 최창훈 목사(장유 율하교회), 한연동 목사(창원 샘솟는교회), 김민영 전도사(목포 바울교회) 등 선배 목회자들은 조장으로 참가해 후배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9.01.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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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지난 12월 2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8 대학기관평가인증’의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해 진행된 기관 평가에서 30개 준거 모두 ‘충족(PASS)’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받으며 5년간의 인증기간을 보장받았다. 한국대학평가원의 인증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신학대학교는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위한 평가 결과,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실적을 받아 인증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예산시스템 개선을 통한 대학의 장단기 발전계획과 특성화계획에 체계적인 분석, 최근 3년 간 교수 연구활동 지원 실적, 전임 교원 1인당 등재(후보)지 논문실적, 교외연구비 수주 실적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는 1영역 ‘대학이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9.01.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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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신대는 올해 1월 3일 마감된 정시입시에서 166명을 모집하는데 총 97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입시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으로 46.86대 1이었다. 실용음악과는 건반 21.3대 1, 드럼·타악기 17.5대 1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관광경영학과는 5.2대 1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포인트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른 학과들은 소폭 하락했다. 신학과 2.2대 1, 기독교교육과 2.0대 1, 보육학과 3.00대 1, 사회복지학과 3.1대 1로 집계됐다.올해 경쟁률은 지난해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것이지만 학령인구 감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9.01.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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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녹일 청소년 집회가 1월 한 달 간 곳곳에서 열린다. 특히 자체 수련회를 열기 어려운 작은교회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연합집회로 모이고 강사진도 알차다. 작은교회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집회도 있어 눈여겨볼만하다. 각 집회들은 청소년들의 신앙을 키우고 비전을 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길교회 전국 청소년 겨울 성령 콘퍼런스신길교회는 오는 1월 21~23일 신길교회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라’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겨울 성령 콘퍼런스를 연다. 전국 청소년·청년, 교사가 대상인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해 초교파 청소년 집회를 두 차례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규모와 내실을 갖춘 집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강사로는 이기용 목사가 나선다. 이기용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1.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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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대행 이정환 목사)가 주최한 ‘2019 신년 청소년 교사, 임원 리더십 세미나’ 가 ‘주님의 옷자락을 만져라’라는 주제로 지난 1월 4~5일 서울 영등포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열렸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300여 명의 교육담당 교역자와 교사, 청소년 리더들은 이틀간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영성을 담금질 하고 청소년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번 세미나는 중생, 성결, 신유, 재림 사중복음 전도표제 중 ‘신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강사로는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총회장 윤성원 목사를 비롯해 첫날 저녁 청소년 신유부흥집회를 이기용 목사(신길교회)가, 둘째 날 새벽집회를 이정환 목사(수원교회)가 인도했다. 또 통합세미나는 곽상학 목사(온누리교회), 교사세미나와
교단
남원준 기자
2019.01.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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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목사(예천백합교회·사진)가 지난12월 18일 예천장로교회에서 열린 예천군기독교연합회 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박훈 목사는 “예천군 교회들의 연합과 부흥 발전을 위해 힘쓰고 지역선교와 섬김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훈 목사는 예천군기독교연합회에서 서기 9년, 부회장 2년 등으로 적극 활동해왔다. 박훈 목사가 담임하는 예천백합교회는 예천군에서 유일한 성결교회다.
사람
남원준 기자
2019.01.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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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일지방 동대문교회 김진홍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강안일 목사가 새 담임목사로 취임했다.지난 12월 9일 열린 김진홍 원로목사 추대 및 강안일 담임목사 취임식에는 지방회 임원과 교역자, 성도 등이 모여 동대문교회의 새 부흥과 발전을 기원했다. 김진홍 원로목사는 36년간 목회하면서 노하교회, 하저교회, 양천교회(현 소망교회)를 거쳐 1996년 동대문교회에 담임으로 취임해 22년간 시무해왔다. 김 원로목사는 그동안 서울중앙지방회장, 총회 재판위원회 기소위원, 총회 선교부장, 서울제일지방회 재판위원장 동대문경찰서 교경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새 담임 강안일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복흠대학교 신학박사를 취득했다. 그동안 지산교회, 복흠한인교회, 성락교회에서 부교역자
교회
남원준 기자
2019.01.0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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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원교회 (정진호 목사)가 신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에게 성도들의 정성을 모은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교사 선물은 서원교회가 지난해 11월 교회 해외선교위원회와 여러 성도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12월 한 달 동안 개인후원을 비롯해 남·여전도회, 구역 등의 후원으로 마련한 것이다.선교사 선물은 대만,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필리핀, 남아공 등 해외 15개국 18여 명의 선교사와 국내 2곳의 선교지에 배송됐다. 선물은 과자와 사탕, 라면, 화장품, 김 등 다양한 물품으로 꾸렸다.충무중앙교회(민경휘 목사)도 9개국 11개 가정의 선교사들에게 지난 12월 17일 성탄선물 보냈다. 이번 선교사 성탄선물을 위해 각 가정과 구역에서 헌금하며 정성을 모았다. 선물은 통
교회
남원준 기자
2019.01.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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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법학회 임원들이 지난 1월 3일 총회본부를 방문해 총회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종교인과세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총회본부로 종교인과세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 종교인과세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회법학회 서헌제 회장은 종교인과세와 관련해 과세대상 소득, 납부방법, 신고소득 선택, 질문조사권, 시행시기 등 종교인과세 개요를 설명한 뒤 이해가 어려운 세부사항과 쟁점 등에 대해 질의를 받았다. 서 회장은 “종교인 소득신고는 원천징수(매월, 반기별)와 5월까지 종합소득 과세표준확정신고 방법이 있지만 많은 목회자가 5월에 종합소득 과세표준확정신고를 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세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개인 또는 작은교회가 직접 신고를 할 경우를 대비해 소득신고 서식
교단
남원준 기자
2019.01.09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