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대학교(총장 류종길 박사)가 2018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미국 LA에 위치한 미성대학교는 미국 교육부와 고등교육승인심의회(CHEA)가 인준한 학교로 기독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신학부와 경영학부, 상담학부 과정 학생을 모집한다. 신학부는 기독교학과(B.A.), 목회학석사(M.Div.), 선교학석사(MAICS), 목회학박사(D.Min), 경영학부는 경영학과(B.A.), 경영학 석사(MBA), 상담학부는 상담학석사(M.A.C.), 상담학 박사(D.C.) 등이다. 상담학 박사 지원자 중 상담학 석사학위를 소지한 지원자들에게는 특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입학생들은 북미주지역에 산재한 약 210개의 회원교회와 학점, 학생, 교수, 자료 등을 교류할 수 있고, 전학 등
미주
박종언 기자
2018.06.14 13:58
-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최근 명사 초청 예배를 드리고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의 비전을 나눴다. 지난 5월 23일 열린 예배에는 세계적 SPA 브랜드 포에버21 회장 장도원 장로가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나누고 간증했다. 장 장로는 1984년 미국 LA에서 패션 브랜드 포에버 21을 만든 후 해외에서 가장 성공한 한인으로 손꼽히는 인물 중 한명이다. 2014년에는 미국 내 부자 88위, 2013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커플’ 38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장 장로는 1981년 미국에 온 후 주유소와 식당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던 사연, 옷 장사를 처음 하게 된 계기와 어려울 때 만났던 하나님을 간증하며 꿈과 비전을 놓지 말 것을 강조했다.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8.06.14 13:51
-
성공적인 남북·북미정상회담 후 한국교회에서는 구체적인 통일선교정책을 재정립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6월 8일 서울 영락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 6월 월례회에서 전 통일부 차관 양영식 원장(고양시정개발연구원)은 “남북관계 개선의 급진전으로 남북왕래 및 접촉이 증가함에 따라 영역별 선교전략을 개발하고 준비해야한다”면서 “초교파적 통일선교단체들의 연합사역을 활성화 시켜 전문사역자 및 평신도전문가 포럼의 정례화, 기독교통일포럼 개최 등 구체적인 행동을 취해야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남북기본합의서에 제시된 12개 분야와 ‘10.4 선언’의 19개 경협사업 분야 등을 고려한 영역별 사역 전략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또 양 원장은 “한국교회 통
교계
김정례 기자
2018.06.14 13:49
-
하나성서연구소는 지난 6월 7일 고문추대 및 소장 취임식을 열고 리더십을 교체했다. 이날 초대 소장 김희성 박사(길벗교회)가 고문으로 추대됐으며 김영인 박사가 2대 소장에 취임했다. 김희성 박사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비전만을 위해 평생 달려왔는데 고문으로 추대되어 감사하면서도 아쉽다”며 “후임자에게 바통을 넘겨드리니 비전성취를 위해 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인 박사는 “후학들을 위해 연구소를 세우고 노력하신 김희성 교수님의 뜻을 따라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추대식에는 김희성 박사의 제자들과 길벗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김 박사의 은퇴와 신임 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추대식은 전광병 목사(간동교회)의 사회로 이일례 목사(희망은교회)의 기도, 남기은
사람
박종언 기자
2018.06.14 13:49
-
이신건 교수(서울신대)의 은퇴축하식과 북콘서트가 지난 6월 5일 서울신대 성결인의집에서 열렸다.이신건 교수는 서울신대 신학과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튀빙겐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4년 간 서울신대 교수로 봉직하면서 후학양성에 힘써 왔다. 특히 성결신학연구소를 만들어 어린이신학과 평신도를 위한 눈높이 조직신학을 집필하는 등 왕성한 저술활동을 벌였다. 이날 이 교수는 “누구보다 불충한 저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가난 속에서도 꿋꿋이 지지하고 뒷바라지해 준 사랑하는 아내의 고마움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은퇴 후에도 신학연구와 저술활동에 집중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은퇴축하식에는 이 교수의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과 동료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
사람
박종언 기자
2018.06.14 13:47
-
통합 합의서에 서명까지 하며 야심차게 추진했던 연합기관 통합 논의가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지난 6월 8일 제29-3차 임원회를 열었다. 이날 한기총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목사)과의 통합논의가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진행됐다고 지적하고 통합 추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한교총과 지금까지 진행된 통합 논의는 임원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회장이 임의로 진행했다는게 이유이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작성한 양 기관 통합 합의서도 무효화하기로 했으며 지금까지 진행한 모든 절차는 폐기하기로 했다. 이날 임원들은 ‘엄기호 대표회장이 이태희 목사를 통합추진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은 절차상 하자가 있다’, ‘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6.14 13:45
-
천안교회(윤학희 목사)가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작은 섬김’을 25년째 이어가고 있다. 천안교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6월 11~12일 양일간 ‘작은교회 교역자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라고 이름 붙였지만 강의는 두 강좌뿐이고 나머지는 작은 교회 목회자를 섬기고, 격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도 양복을 맞추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한 벌의 새 옷이 자신감을 심어주듯이 새 양복을 입고 강단에서 힘 있게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라는 기대를 품고 목회자들에게 양복을 선물하는 것이 이제는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교회 탐방과 첫 강의 후에는 보쌈과 병천순대, 호두과자 등 천안의 맛깔 나는 음식을
교회
황승영 기자
2018.06.14 13:44
-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시민단체가 오는 7월 14~15일 ‘2018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를 덕수궁 앞 대한문 광장에서 열기로 했다. 국민대회는 동성애의 위험성을 알리고 퀴어축제를 반대하기 위한 기도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6월 7일 제1차 준비위원회를 열고 준비위원장으로 예장대신 부총회장 이주훈 목사를 선임했다. 준비위는 국민대회 전까지 서울시청 항의방문을 진행하고 전국교회에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다.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6.14 13:44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학장 권수영 박사)은 오는 6월 25~26일 연세대 원두우 신학관 예배실에서 '탈교회 시대의 선교적 교회'를 주제로 2018 미래교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콘퍼런스는 가나안 성도가 증가하는 ‘탈교회 시대’의 상황을 짚어보고 이를 극복할 ‘선교적 교회 모델’을 제시하는 강의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장신대 임성빈 총장이 ‘선교적 목회를 다시 생각한다’, 박명림 교수(연세대)가 ‘세상과 교회: 치유와 화해, 사랑과 정의의 결합’을 주제로 강연한다.둘째 날에는 강남순 교수(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가 ‘탈교회·탈종교 시대, 교회의 존재 의미와 재구성: 혐오의 종교에서 환대의 종교로’, 백소영 교수(이화여대)가 ‘선교적 교회와 젠더 이슈’, 김선일 교수(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교)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6.14 13:42
-
가수 윤항기 목사가 새 앨범에 있는 노래를 불렀다. “바꾸지 않으리. 넌 나의 보배! 비전교회 좋아. 완전 좋아 딱 좋아 비전교회! 아주 좋아.”지난 6월 9일 용인 비전교회(신현모 목사)가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효 실천 경로잔치 한마당을 벌였다. 평소 지역 섬김에 앞장섰던 비전교회는 이날 트로트 가수 단야, 그룹 ‘사랑과 평화’의 초대 리더 김동철, 윤항기 목사 등 인기 가수를 초청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였다. 비록 대예배당에서 잔치가 열렸지만 어르신들은 연신 박수치며, 웃음이 만발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무대 위까지 올라와 춤을 추고 어깨까지 들썩이며 흥겨움에 빠졌다. 윤항기 목사의 앵콜 송에서는 노래가사를 따라 부르며 “완전 좋아 비전교회! 딱 좋아 비전교회!”라며 엄지손가락을
교회
황승영 기자
2018.06.14 13:41
-
교계도 지난 6월 12일 북미 정상의 공동합의문 채택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목사)은 “이번 정상회담이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화해와 공존의 길에 성공적으로 들어섰음을 확인하는 의미가 있다”고 논평했다. 또 한교총은 “공동성명이 분단을 해소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가져올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남북 당국자들은 물론, 한반도 주변국들은 이번 합의가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교회를 향해서는 “민족의 평화와 공존,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만큼 화해와 교류의 피스메이커 역할을 끝까지 감당하자”고 독려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앞으로도 북미 혹은 남북 정상의 대화가 이
교계
박종언 기자
2018.06.14 13:40
-
전북중앙지방 식도교회(박영빈 목사)는 지난 6월 7일 원로장로 추대예식을 열고 은퇴자를 위로했다. 이날 원로장로로 추대된 박정근 장로는 식도에서 태어나 1989년 장로로 장립 후 29년 간 교회를 섬겼다. 특히 건축위원장, 재정위원장을 맡는 등 한결같은 섬김을 실천했다. 지방회 장로회장도 역임했다. 박 장로는 “오랫동안 교회를 섬길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청지기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인사했다.이날 예배는 박영빈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강신영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송종식 목사의 설교와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축하의 시간에는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와 전병윤 목사(삼례교회)가 권면, 위도연합회장 류제규 목사와 교역자회장 이규상 목사가
교회
박종언 기자
2018.06.14 13:38
-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는 지난 6월 10일 총회장 취임감사예배와 함께 장로장립 및 집사안수 임직예식을 열고 교회를 이끌 새 직분자들을 세웠다. 이날 특허청 전 부이사관을 역임하고 현재 특허법인 해담 변리사로 활동 중인 공민호 씨가 장로로 장립됐다. 김명호 김효일 씨 등 6명은 안수집사로 세워졌다. 임직예식은 당회장 윤성원 목사의 사식으로 시작해 서울강남지방회장 김종진 목사의 임직기도, 임직자들의 서약, 안수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직자들은 교회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할 것을 서약했고 선배인 이석렬 정근모 오성칠 원로장로와 명예장로 및 당회원들이 기념패와 메달을 수여했다. 또 윤성원 목사는 공민호 신임장로의 성의착용을 도우며 격려했고 지방회 장로회장 유천석 장
교회
김정례 기자
2018.06.14 13:37
-
청주지방회 청소년부(부장 정진호 목사)는 오는 6월 23일 토요일 오후 2~6시 청주서원교회에서 영적리더십세미나를 연다.'부흥(Revival)'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중고등부와 청년회의 활성화를 이끌 리더들을 위해 준비한 세미나이다. 세미나에서는 박명룡 목사(서문교회)가 '안티기독교 사회에서 교회 부흥', 전철희 목사(미평교회)가 '영성회복을 통한 교회 부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010-4811-4962(청소년부 서기 최병모 장로)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8.06.14 13:35
-
지난 6월 4~8일 초교파사명자성회가 열린 충남 대천교회(송천웅 목사) 대예배실은 찬양과 기도의 열기로 가득 찼다. 한 해도 빠짐없이 15년째 열리는 사명자성회는 올해도 사역자들의 영적 재충전과 사명을 일깨우는 역할을 했다. 특히 국내 목회자와 성도 뿐아니라 김진해 선교사(태국), 문민규 선교사(네팔) 등 해외 선교사들도 영적 갈증이 해소되고 사명도 회복됐다는 고백이 잇따랐다.인도에서 사역하는 허성욱 선교사는 “같이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고 회복시켜주시려는 것을 느꼈다”면서 “다른 목회자들
교회
황승영 기자
2018.06.14 13:31
-
제주직할지방회 서귀포강변교회(박건국 목사)는 지난 6월 10일 교회 설립 13주년만에 첫 임직식을 열고 교회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식은 150여 명의 성도와 지방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창립 이후 처음 열린 임직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서귀포강변교회는 2005년 1월 서울남지방 강변교회(장병일 목사)의 지교회로 세워졌다. 이후 13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성장해 서귀포지역 복음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성탄절마다 거리로 나가 찬양하며 전도하는 전통을 만드는 등 지역에 예수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감사예배는 지방회 서기 김경철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최하성 장로의 기도, 샬롬찬양대와 임직예정자들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이철우 목사의 설교 등의 순으로
교회
문혜성 기자
2018.06.14 13:31
-
청주지방 권사회(회장 이규숙 권사)는 지난 5월 28일 큰빛교회에서 영성수련회를 열고 신앙을 단련했다.‘불 꺼트리지 말라’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서는 박성완 목사(큰빛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날 박 목사는 “권사들의 기도로 한국교회의 불이 뜨겁게 다시 붙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신앙 회복과 가정, 지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8.06.14 13:29
-
충북지방 제천동감찰회가 연합성회와 성결교회 연합예배를 잇따라 열고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제천중앙교회 등 제천동감찰 소속 8개 교회는 지난 5월 20~23일 제천중앙교회에서 연합성회(대회장 이선 목사)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오세현 목사(대명교회)가 강사로 나서 첫날 저녁부터 새벽과 낮 등 총 10차례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집회에서 ‘더 믿어라’, ‘기도는 이렇게’, ‘무엇으로 행하나’ 등에 대해 설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영성회복과 지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첫날, 대회장 이선 목사가 인사했으며 지방회장 이철남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또 제천동감찰회는 성결교회주일을 맞아 지난 5월 27일 제천중앙교회에서 성결교회주일 연합예배도 드렸다. 이선 목사의 집례로 이성범 장로(제천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8.06.14 13:27
-
아산천호교회(김주섭 목사)가 지난 6월 10일 교회창립 2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예식을 열고 청년기를 맞이한 교회를 더 활기찬 부흥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먼저 20년 동안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20년 근속 교우들을 표창했다. 김주섭 목사는 교회 개척한 첫 해부터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겨온 박지연 김은정 배기정 김진숙 집사에게 20년 근속상을 수여했고 성도들은 큰 박수로 이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장로장립식에서는 배기정 유재호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됐다. 배기정 장로는 청년시절 교회를 개척한 해에 등록해 교회 안에서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20년 동안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겼다. 특히 이날 장로장립과 20년 근속상을 함께 받아 기쁨을
교회
문혜성 기자
2018.06.14 13:26
-
대전 한사랑교회(허재만 목사)는 5월 한달 간 매주 수요일 ‘복음에는 세상을 이길 힘이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사랑교회는 예수 부활의 기쁨을 부활절 이후에도 느끼고, 부활의 깊은 의미를 계속 되새길 수 있도록 부활을 주제로 5월 9~30일 4차례에 걸쳐 두번째 부활 특강을 열었다. 5월 특강에는 매번 1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어떻게 적용해 승리의 삶을 살 것인가를 함께 고민했다. 강의는 허재만 목사가 ‘세상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정지우 교수(배재대 복지신학과)가 ‘통일 한국', 김정훈 선교사(제자들선교회 캠퍼스)가 ‘삼단 빼기 일단'이란 주제 등으로 4인 4색 강좌를 진행됐다. 허 목사는 “세상을 섬김으로 이김을 경험하며 작은 영향력이라도
교회
문혜성 기자
2018.06.14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