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지방 온천중앙교회(정민조 목사)는 교회설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세 번째 해외 지교회인 쩌민 새생명교회를 개척하고 지난 9월 18일 헌당예배를 드렸다. 앞서 온천중앙교회는 필리핀 세부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도 지교회를 건축한 바 있다.이번 쩌민 새생명교회 건축을 위해 안봉주 사모(고 차몽구 원로목사)가 건축비 전액을 헌금했고, 온천중앙교회 성도들은 비품 일체를 후원했다.이날 예배는 북베트남 총교회 부총회장 뷔반산(BUI VAN SAN) 목사의 인사로 시작되어 하노이 신학교 찬양단의 찬양, 박해수 장로(온천중앙교회)의 기도, 정민조 목사(온천중앙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성전을 건축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민조 목사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곳에 새생명교회가 건
선교
남원준 기자
2017.09.28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