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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와 선교기관이 힘을 모아 교단 해외선교사를 파송했다.포도원교회(이민구 목사), 울산백합교회(석성규 목사), 외국인유학생선교센터(대표 홍정표 목사)는 지난 12월 29일 서울 역삼동 외국인유학생선교센터에서 박승현 선교사(일본) 파송예배를 드렸다.이날 파송은 박승현 선교사와 서울신대 98학번 동기인 목회자들이 함께 파송한 것이어서 더욱 아름다운 자리였다. 비록 작은 교회와 선교기관이지만 선교는 재정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관심으로 동역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함께 선교사 파송에 힘을 모은 것이다.이들 교회와 기관은 지난 여름 일본 나고야에서 함께 단기선교를 실시했고 이후 박승현 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할 것을 기도해왔는데 이날 파송예배를 드림으로 결실을 거둔 것이다. 또 오는 1월 22
선교
남원준 기자
2018.01.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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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지난 1월 9일 마감된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최종 경쟁률 6.41대1을 기록했다. 올해 서울신대는 정시에서 169명을 모집했으며 총 1,083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으로 52.29대1을 기록했다. 올해 입시에서는 교회음악과와 실용음악과 등이 강세를 이어갔다. 교회음악과는 성악 5.60대1, 피아노 5.25대1 등을 기록했으며 실용음악과는 보컬 52.29대1, 건반 29.00대1, 드럼·타악기 21.00대1 등이었다.그러나 중국어과, 영어과, 일본어과 등은 지난 해에 비해 소폭 하락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 밖에 신학과 2.57대1, 기독교교육과 2.18대1, 보육학과 3.00대1, 사회복지학과 3.15대1이었다. 특성화고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8.01.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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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일지방회(지방회장 지형은 목사)는 지난 1월 7일 성락교회에서 자치기관 신년하례회를 열고 지방회 평신도기관 조직을 완료했다. 지난해 서울중앙지방회에서 분할된 서울제일지방회는 이날 평신도기관 조직을 완료하면서 지방회 내 부서 및 각 기관 조직을 모두 갖추게 됐다. 이날 평신도기관 조직은 지방회 내 39개 교회 350여 명의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예배는 평신도부장 정동원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장광우 장로의 기도, 지형은 목사의 ‘증거의 돌’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2부 평신도기관 신년하례회가 열렸으며 3부 순서에서 평신도 기관을 조직했다. 이날 선출된 서울제일지방 평신도 기관장은 성로회장 황희연 장로(성락교회), 장로회장 김윤원 장로(은혜제일교회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8.01.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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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신상범 목사)가 지난 1월 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3개 회원교단 연합과 부흥, 성결성 회복을 다짐했다.이날 하례회에는 우리교단과 예성, 나성 3개 교단 임원과 총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모여 새해를 맞은 기쁨을 나누고 한성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기도했다.우리교단 부총회장 윤성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장래를 말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꾸자’란 제목으로 설교한 대표회장 신상범 목사는 새해 좋은 습관을 가짐으로 승리하는 인생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신 대표회장은 “생각은 말을, 말은 행동을,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우리의 인생을 좌우한다”며 “기도하는 습관, 성경읽는 습관 등 좋은 신앙의 습관을 가진다면 이미 우리의 인생은 성공한 것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1.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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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원이 계속되는 가압류로 폐쇄 위기에 처했다. 영업정지에서 벗어나 재개원을 준비 중인 성결원이 가압류를 해제하지 못하면 다시 영업정지를 당하고 최악의 경우 시설이 폐쇄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성결원의 모든 자산은 천안시로 기부채납된다.최근 천안시는 성결원 가압류를 1월 15일까지 해제하지 못하면 2차 경고로 사업정지 7일, 3차 경고로 15일 사업정지에 처하며 이후 상황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업이 폐지됨을 통보했다. 이미 세차례 영업정지를 당하고 가압류 등 부적절한 행태가 계속되자 최후 통첩을 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재개원을 앞두고 있는 성결원 정상화의 발목을 잡은 것은 송윤기 전 총무의 가압류 소송 때문이다. 벌써 네 번째 가압류다. 송 목사는 지난해 11월 성결원을 ‘가압류’했다. 그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8.01.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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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치유의 새해가 되시길"전국장로회장 양봉용 장로2018년 새해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2,800여 교회와 7,100여 분의 장로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2018년 새해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2,800여 교회와 7,100여 분의 장로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이 탄핵되고 새 정부가 들어섰으며 북한은 끊임없는 핵 개발로 한반도 평화를 위협했습니다. 동성애법, 차별금지법이 턱 앞에 와 있고 우려와 혼란 속에 종교인 과세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이 어려운 시기에 무엇보다도 장로님들의 기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도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올해는 정치권 보수와 진보,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8.01.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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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지난 1월 1~6일 간절한 기도로 새해 포문을 열었다. 이번 특새에는 총인원 2,0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성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2018년도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는 허상봉 목사가 강사로 나서 시편 122편을 중심으로 ‘강성함의 비결’이란 말씀을 전했다. 새해 첫날부터 시작된 특새에 참여하기 위해 이른 새벽시간이지만 세종시에서도 참여하는 등 성도들의 참여 의지가 높았다. 특히 성도들은 예배 전 뜨거운 찬양으로 새벽기도회의 분위기를 달구고, 집중해서 말씀을 들은 후에는 매일 간절한 기도를 쏟아냈다. 또 특새가 열린 6일 동안 교회 5개 찬양대와 장로부부 찬양대가 차례로 찬양 순서를 맡아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허상봉 목사는 매일 말씀을 전하고 기도회
교회
문혜성 기자
2018.01.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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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보여주지 않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쓰러지지 않게 붙들어 주시고 새 소망을 주십니다.”추운 겨울밤을 뚫고 성결 청년들의 기도와 찬양의 열기가 진동했다.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김성현)의 신년 리더십 성회가 지난 1월 5~6일 대전 헬몬수양관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번 성회는 전국 성결 청년 리더십들의 연합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같이의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모인 50여 명의 청년들은 함께 뜨겁게 예배하고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또 진지한 고민을 나누며 신앙의 성숙을 모색하기도 했다. 첫날 저녁집회는 강은도 목사(광교 푸른교회)가 인도했다. ‘하나님의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은도 목사는 “젊은 시절에는 기도가 안되고 찬양이 안 나오는
교단
김가은 기자
2018.01.10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