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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장학회(회장 문교수 목사)는 지난 9월 8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해외장학생 선발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해외장학회는 회원교회가 해외장학생으로 추천한 기존 신청자 26명과 신규 신청자 7명 등을 서류심사와 논의를 거쳐 승인했다. 추천을 받았으나 서류미비로 보류된 대상자 1명의 승인 여부는 회장에게 위임했다.해외장학회는 또 장학회 예산안 추경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해외장학회는 또 교단의 인재를 양성하고 장학회의 문호를 넓히는 차원에서 신학 전공 외 일반학과 전공 장학생 선발과 장학금 지급방안을 논의했다. 해외장학회는 또 이날 회계보고를 원안대로 받았으며 회원교회 회비 납부 현황을 보고 받고 회원교회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7.09.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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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재림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것이 기독교의 주요 교리이기 때문이다. 이런 재림론을 성결교회의 신학 관점에서 해석하고 살펴보는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성결교회 재림론 연구회(이사장 강근호 목사)는 오는 9월 25~27일 충남 논산시 좋은마음펜션에서 제15회 공개 세미나 및 상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한국성결교회 재림론 신학 정립’이며 재림론에 대한 신학적 해석과 목회자가 갖춰야 할 상담 이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재림 세미나에는 목창균 교수(서울신대 전 총장), 황덕형 교수(서울신대 부총장), 조갑진 교수(서울신대), 하정호 목사(호산나교회), 최평호 목사(신시도교회)가 강사로 나서며 상담 세미나는 고영
신학
박종언 기자
2017.09.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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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박종운·방인성·백종국·윤경아)는 지난 9월 11일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교회의 건강성 회복을 위한 ‘헌금의 공공성 회복’ 포럼을 열었다. ‘헌금의 공공성 회복 없이 교회 개혁 없다’란 주제로 발표한 박득훈 목사는 헌금을 교회 확장과 같은 내부 발전을 위해서가 아닌 교회 밖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선교적 교회는 내부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외부로 눈을 돌려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특히 담임목사에게 편중된 헌금사용은 성경에도 맞지 않는 지출”이라고 지적했다. 박 목사는 이어 “하나님은 십일조를 참된 예배와 약자들을 위해 사용하라고 가르치셨다”며 “십일조를 강조하는 것보다 중요한
목회
박종언 기자
2017.09.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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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이 주최한 제29회 지역코칭세미나가 충청지방 목회자를 대상으로 지난 9월 5~6일 천안교회에서 열렸다. 40여 명의 지역 목회자 부부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학희 목사(천안교회),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 이명관 목사(진주교회), 교회진흥원장 김영철 목사가 강사로 나서 교회성장과 목회 노하우를 통한 교회 부흥의 비전을 제시했다. ‘성공적 목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윤학희 목사는 목회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목회를 시작함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부여중앙교회와 천안교회의 사례를 설명했다. 또 그는 섬김의 리더십을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제시했으며, 성실하고 실력있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구와 자기 절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목사는 “
교단
남원준 기자
2017.09.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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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전라남도 목포의 덕인중고등학교 일대에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어디선가 빡빡머리 청년이 나타나 불량 학생들을 훈계한다는 것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그 사람이 소림사에서 왔다”는 소문도 돌았다. 김민규 목사(북교동교회 부목사)가 처음 동네 학생들을 만났을 때의 이야기이다. 당시 전도사였던 김 목사는 학교 앞 골목길을 찾아다니며 방황하는 학생들을 선도했다. 전도는 고사하고 어른들을 무시하는 학생들을 먼저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학생들을 만날수록 이들에 대한 아픈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입시교육에 지치고 가정과 학교에서 외면당한 아이들의 영적 외로움을 느낀 것이다.이후 김 목사는 매일 아침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아침마다 300개의 사탕에 축복의 메시지를
교육
박종언 기자
2017.09.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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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의 기독교 탄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국교회의 기도와 관심이 요청되고 있다. 중국 내에서 2015년~2016년 사이 신앙을 이유로 구금된 사람의 수가 147.6%나 증가하고 이 중 1,800여 명은 교회지도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에 의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고발되고 선고받은 사람도 2015년에만 1,719명에 이른다. 이는 2014년에 비해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핍박사례도 2015년 634건이었던 것이 2016년에는 762건으로 일년 사이 20.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 인가 삼자교회도 핍박대학생들 성탄절 기념 금지주일에 어린이 교회출석 금지성도 1억 명 넘자 탄압 늘어기독교 인권변호단체 ‘차이나에이드’ 설립자 밥 푸 목사는 8월 24일 서울 마
선교
문혜성 · 김가은 기자
2017.09.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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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임석웅 목사)는 지난 9월 7일 서울신학대학교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111년차 주요 사업 및 일정 등을 논의했다. 신학교육정책위원회는 이날 지방신학교와 해외선교지 신학교에 제안할 신학교육 커리큘럼을 연구하기로 했다. 지방신학교마다 커리큘럼이 다르고 현재의 커리큘럼이 현장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해외선교지 신학교에서도 커리큘럼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커리큘럼 연구는 신학교육정책위원회와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지방신학교 교수들이 진행하기로 했다.또 신학교육정책위원회는 오는 10월 27~28일 전국 교역자양성원 연합수련회를 열기로 했다. ‘주제는 사중복음 영성으로 사역하라’이며 목회자의 영성과 설교, 교육과 구역목회 등 실제적인 부분을
교단
박종언 기자
2017.09.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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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회(지방회장 조영진 목사)는 지난 9월 10~13일 평신도 연합부흥성회를 열고 영성을 증진하는 한편, 지방회 부흥과 발전, 복음사역을 위해 기도했다.‘성결한 삶으로 주께 영광돌리라’는 주제로 지방회 평신도부(부장 장헌익 목사)가 주최한 이번 부흥성회는 지역별 감찰회 주관으로 삼성교회(유승배 목사), 도봉교회(조병재 목사),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 성북교회(양귀원 목사)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매 집회마다 300~400여 명의 교역자와 성도들이 모여 말씀과 기도, 찬양의 은혜를 나누고 새 부흥의 비전을 공유했다. 삼성교회에서 북부·의정부 감찰회가 주관한 첫날 부흥성회는 북부감찰장 정학보 목사의 집례로 이병업 장로(민락교회)의 기도, 삼성교회와 동두천교회 성가대의 찬양, 강사 조영진 목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7.09.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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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장 겸 신학대학원장 황덕형 교수 △교무처장 윤철원 교수 △교역처장 박창훈 교수 △학생처장 강수정 교수 △총무처장 오성현 교수 △기획처장 최형근 교수(산학협력단장, 전산실장 겸직) △입학처장 이봉재 교수 △평가지원실장 이은미 교수 △대외협력실장 양용희 교수(사회복지대학원장 겸직) △대학원장 조기연 교수 △상담대학원장 이희철 교수 △신학전문대학원장 주승민 교수 △설교대학원장 정인교 교수 △신학대학원 부원장 최동규 교수 △신학대학원 학생부장 하도균 교수(목회현장훈련센터소장 겸직) △목회자료센터소장 김순환 교수 박종언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7.09.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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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교인 수가 일년 만에 5만 9,000여 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통합 통계위원회(위원장 신정호 목사)는 지난 9월 6일 2016년 예장통합 성도 수는 273만 90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해 278만 9,102명에 비해 약 5만 9,000명이 줄어든 수치다. 예장통합은 2010년 285만 2,311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매년 성도 수가 줄어드는 추세다. 2014년 1,600여 명이 늘기도 했지만 지난 6년 간 12만 명이 줄어들면서 가파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영아부에서 중고등부 등 다음세대가 10년 째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그나마 영아부와 유아부는 비슷한 숫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유치부와 유년부(1,2학년), 초등부(3,4학년)
교계
박종언 기자
2017.09.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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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가 평신도대학원(이사장 신명범 장로, 원장 김춘규 장로)과 지난 9월 7일 총회본부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평신도 전문 인력을 발굴, 양성하며 평신도의 영성, 지성, 덕성을 배양하는 교육사역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평신도 교육을 위한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할 경우, 상호협력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은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고 협약의 효율적 추진과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세부사항은 별도 협의키로 했다. 또 서울신대는 평대원을 위해 평신도 지도자 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진을 지원하고 방학 중 평대원이 강의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키로 했다. 서울신대는 평대원 학생들이 도서관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도
교단
남원준 기자
2017.09.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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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대학원(이사장 신명범 장로, 원장 김춘규 장로)이 지난 9월 7일 총회본부에서 제2학기 개강예배를 드리고 교단 평신도 지도자 양성에 나섰다.평대원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학기 강의를 진행하고 한 달여간 여름방학 후 이날 서울신대 노세영 총장의 강의로 2학기 수업을 시작했다.개강예배는 부이사장 김춘식 장로의 사회로 부이사장 고순화 장로의 기도,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의 설교, 서울신대 노세영 총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하나님의 신호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진호 목사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빨간신호등, 파란신호등, 초록신호등을 따라 전진하고 멈출 때 하나님의 큰 은혜 가운데 평안과 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사장 신명범 장로가 인사했으며 사무처장 이재동 장로가 평대원
교단
남원준 기자
2017.09.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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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새 대표회장이 선임되면서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김선규 이성희 전명구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연)과 한기총의 통합 논의가 다시 시작됐다. 한기총 대표회장의 공백으로 중단되었던 양 기관의 통합이 다시 추진되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교회 교단장회의는 지난 9월 5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모임을 열고 한기총과 한기연 통합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예장통합 이성희 총회장은 “한국교회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이 수차례 논의 끝에 한국기독교연합을 창립했다”며 “창립총회를 12월 5일에 열 예정인데 한기총도 함께 동참해서 진보와 보수교단이 함께 하는 연합의 장이 되도록 각 교단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회의에 참석한 엄기호 대표회장도 “한기총도 한국교회를 하나로 만드는 데 적
교계
박종언 기자
2017.09.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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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 7일 총회본부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 임원진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북선위는 임원선거에서 새 위원장으로 추천된 고광배 목사(지구촌교회)를 인준했으며 부위원장과 총무 등 나머지 임원도 선출했다. 회계는 임원회에 위임해 차후 선임키로 했다. 새 위원장으로 선출된 고광배 목사는 “그동안 이어진 북선위 사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임원들과 노력하고 현 상황에서 통일을 대비한 실질적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고 밝혔다.기존 ‘고문’을 ‘명예위원장’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회칙개정의 건은 임원회에 위임해 차후 논의키로 했다. 북선위는 또 사업과 예산안을 승인했으며 북선위 명칭 변경의 건은 임원회에 위임해 연구키로 했다. 북선위는
교단
남원준 기자
2017.09.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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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앙지방 동산교회(양정환 목사)는 지난 9월 10일 원로장로 추대 및 선교사 파송식을 열고 새로운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추대식에서는 김생연 장로가 원로로 추대되었다. 김 장로는 1995년 장로로 장립된 후 충성스럽게 교회를 섬겼으며 2016년 지방회 부회장으로도 헌신했다. 김 장로는 “처음 신앙생활을 할 때부터 지금까지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가르쳐주신 신앙 선배들의 지도에 감사드리며 은퇴하더라도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인사했다. 총회와 지방회, 교회에서도 추대패와 선물을 전달하고 그의 은퇴 후 삶을 응원했다. 선교사 파송식에서는 김신근·문은희 선교사를 필리핀에 파송했다. 김신근 선교사는 2007년 파송 받아 현재까지 바기오 15곳, 마닐라
교회
박종언 기자
2017.09.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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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 꿈이있는교회(이권직 목사)가 교회창립 37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10일 임직예식을 열고 건강한 교회 부흥을 위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해 7월 이권직 목사의 담임 취임을 계기로 3년여 동안의 고난의 상처 치유를 시작한 꿈이있는교회는 이번 임직식을 통해 교회가 상처를 회복하고 이제 건강한 성장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이권직 목사는 인사말에서 “돌아보면 행복했던 순간도 많았고, 어둠 속 벼랑 끝에서 어둠을 견디며 겸손함으로 다듬어지던 시간도 있었다”면서 “항상 같은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모과 마음으로 헌신한 성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임직자를 세우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이권직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김성환
교회
문혜성 기자
2017.09.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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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4일은 거룩한 순교신앙을 배우고 계승하기 위한 순교자기념주일이다. 총회 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임재성 목사)는 전국교회에 순교자기념주일을 의미있게 지켜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과 자료집, 포스터를 발송했다. 자료집은 PDF로 제작되어 교육국 페이지(www.eholynet.org) ‘공지와 뉴스’ 코너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료집은 신상범 총회장의 발간사, 기념주일을 위한 제언, 헌시, 예배·설교·특강자료, 납북순교자 영상자료, 순교성지 안내, 기념사업 안내, 순교자 규정 안내 등을 담았다. 예배설교문은 장년부와 청소년부, 어린이부 등으로 나뉘어 작성되어 모든 연령층이 순교자기념주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자료집 사용 문의는 교육국(02-3459-1051∼2)으로 연락하면 된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7.09.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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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 음악회와 기념관 개관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한우리교회는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 본당에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공연을 한다. 음악회는 1부 ‘탄생과 예언’, 2부 ‘고난과 속죄’, 3부 ‘부활과 영생’을 주제로 진행되며 한우리교회 연합성가대와 오케스트라 협연,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음악회 전에는 100주년 기념관 개관식과 기념비 제막식이 열리며 100주년 기념예배로 하나님께 지난 100년의 시간에 감사드리는 시간도 진행된다.
교회
박종언 기자
2017.09.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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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지난 9월 4~6일 성도들의 신앙성숙을 위한 2017 후반기 영적성숙을 위한 가을부흥회를 열고 신앙을 담금질했다. 이번 부흥회는 지난여름, 다양한 선교와 봉사로 역동적인 사역에 참여했던 성도들이 소진된 영성을 채우고 차분하게 올해 후반기 신앙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저녁집회와 새벽집회가 총 5회 진행됐으며 매 집회마다 새로운 강사가 나서 5인 5색 말씀을 전했다. 첫날 저녁 임채영 목사(서부교회)의 집회를 시작으로 가을부흥회의 막이 올랐다. 임 목사는 ‘기도효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어떤 일을 이루시는지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다음날 최종명 목사(하나교회)가 ‘시험’이란 제목으로 새벽 집회 때 설교하고,
교회
문혜성 기자
2017.09.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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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박태희 목사)는 지난 9월 4~5일 서울YMCA 다락원캠프장에서 임원 영적부흥집회를 열었다.첫날 저녁집회는 총무 조남국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유재수 장로의 기도,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의 ‘미션임파서블’이란 제목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교단을 위하여’,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하여’, ‘후원회를 위하여’ 간절히 통성으로 기도했다.다음 날 오전 집회는 부회장 안봉화 장로가 기도했으며 부회장 장환 목사가 ‘한국교회 목회자상’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7.09.13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