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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년차 총회에서도 헌법개정안 등 법 관련 안건이 이슈다. 올해는 제112년차 총회에 상정된 총 56건의 헌법 및 헌법시행세칙 개정안 중 21건이 총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차주혁 목사)가 ‘개정이 타당하다’고 연구한 20건과 ‘통상회의로 회부’ 결론을 낸 1건이 법제부(부장 류승동 목사)를 통해 제113년차 총회에 상정된다. ‘개정이 타당하지 않다’고 연구한 35건은 총회에 상정되지 않는다. 총회에 상정되는 헌법개정안은 17건, 시행세칙 개정안은 3건이다. ‘타당하다’로 연구된 헌법개정안 중에는 기존 법조항을 좀 더 명료하게 단어를 바꾸거나 삽입하는 개정안이 여러 건 상정된다. 제25조(교회력과 교회예식) 2항 예식 중 세례예식에 ‘유소년
교단
문혜성 기자
2019.05.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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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로부총회장 모임인 성백동지회가 지난 5월 8일 서울역 그릴 회의실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유재수 장로(역촌교회 원로·사진)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 전 부총회장들은 서울신대 총장 선임 등 교단의 현안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을 하고 교단과 서울신대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신대에 관한 우려와 총장 선출 등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대학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서는 총장 선임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백동지회는 이를 위해 총장 선출에 대한 입장을 총회장과 서울신대 이사장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유재수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총무에 윤완혁 장로(부평제일교회 원로), 회계에 성해표 장로(예동교회 원로), 간사에 이봉열 장로(
교단
황승영 기자
2019.05.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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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조광성 목사)는 지난 5월 13~14일 양일간 강원 횡성생활체육공원에서 ‘제15회 전국목회자 선교축구대회’를 열고 목회자들의 친목과 단합을 다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23개 지방회 목회자 축구팀이 참가해 인천남지방이 전남동지방을 1대 0으로 이겨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공동 3위는 서울제일지방, 울산지방이 차지했다. 최다득점상은 서울북지방 김재훈 목사와 인천남지방 최종학 목사, 최우수선수상은 인천남지방 김종윤 목사가 받았다. 이번 축구경기는 A조부터 F조까지 조별 리그로 예선전을 진행해 각조 상위 1,2위 등 12팀이 16강에 진출하고 나머지 4팀은 와일드카드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전·후반 각 20분 씩 총 40분간 펼쳐진 경기에서 각 팀은 공격과 수비 등으로 멋
교단
김정례 기자
2019.05.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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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장로협의회(회장 김명재 장로)는 지난 5월 13~14일 병촌교회와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에서 은퇴장로 위로회 및 임원수련회를 열고 영성을 함양했다.‘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총 60여 명이 참석해 순교정신을 기리고 교제를 나눴다. 첫날 병촌교회를 방문한 회원들은 병촌교회에서 도착예배를 드린 후 역사를 듣고 교회를 탐방했으며 이후 증도로 이동했다.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에 도착한 회원들은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 이야기와 그로 인해 신안군이 복음화 된 배경 등을 듣고 순교정신을 되새겼다. 또 교단과 지방회, 개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열어 성결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둘째날에는 소금박물관과 함평을 방문했으며 나주로 이동해 회원간의 교제를 나누며 친목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9.05.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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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장 원본도 모든 절차와 고소장 복사본 내용의 진위여부가 확인되었다면 재판을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는 헌법유권해석이 나왔다. 헌법연구위원회(위원장 차주혁 목사)는 지난 5월 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인천서지방회장이 요청한 헌법유권해석 질의를 다루었다. 인천서지방회장은 재판 중 회기가 바뀌어 새로운 재판위원이 구성되었는데 이전 재판위원회에서 고소장 원본과 증거물을 이관하지 않아 복사본만으로 판결하였을 경우 합법인지 불법인지를 물었다. 이에 대해 헌법연구위원들은 오랜 시간 ‘복사본 고소장 재판’이 가능한지에 대해 찬반토론을 벌인 끝에 “현 재판위원회가 고소장 복사본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재판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는 헌법유권해석을 내렸다.또 원본 고소장 없이 재판하기 위해 새로 임명된 기
교단
문혜성 기자
2019.05.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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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회(지방회장 박광식 목사) 소속 교회와 기관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로 아픔을 겪은 성결인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산불 발생지역에 있는 강원동지방회는 산불 피해를 입은 교우들의 가정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활동을 벌여 3,100여만 원을 모금해 피해를 입은 성도 6가정에 전달했다. 피해성도가 있는 속초교회와 속초제일교회, 한사랑교회, 은강교회 교우 가정에 성금을 직접 전달했으며, 나머지 교회는 지방회를 통해 구호금을 전했다. 이번 산불 피해 성금모금에는 강원도지방회 소속 교회와 지방회 장로회, 성로회 등 교회와 기관, 다른 지역교회 등을 포함해 총 37개가 동참했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9.05.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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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운영위원회(위원장 신용수 목사)는 지난 5월 8일 신시도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과를 보고 받았다.이날 보고에 따르면 2018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순교기념관을 방문한 방문자 수는 총 5만 5,850명이다. 이중 타 교단이 4만 3,004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우리 교단은 1만 2,846명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교회는 총 1,325개 교회로 타 교단 77%, 우리교단 23% 수준이었다. 또 지난해 결산액은 총 4억 8,573만 원으로 집계돼 다음 회기 예산은 총 4억 9,433만 원을 세우기로 했다. 운영위원회는 또 관사 건립을 위해 백합양식장 부지 763.63m²(231평)를 매입하기로 했다. 콘텐츠 보강을 위해서는 문준경 전도사의 제자인 이봉성 목
교단
박종언 기자
2019.05.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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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해외장학회는 지난 5월 10일 서산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형배 목사(서산교회)를 선출했다. 또한 해외 유학생의 궁핍한 생활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해외장학회는 장학사업 뿐만 해외장학생들의 학문 연수를 격려하고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돕는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장학회는 이를 위해 미국에 유학하는 장학생들을 방문해서 격려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 부활절 이후 장학회 임원들이 미국 서부와 동부지역을 방문해 현지 유학생들을 직접 만나서 고충을 듣고 격려금도 전달하는 ‘유학생 위로회’를 열기로 했다.장학회는 또 해외장학생들의 유학 생활을 돕기 위한 교육선교비도 모금하기로 했다. 각 후원교회가 장학회비 외에 유학생들의 생활비도 일부 지원해 학업에 전
교단
황승영 기자
2019.05.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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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심리부(부장 허병국 목사)가 지난 5월 13~14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제113년차 총회대의원 자격을 심리했다. 이날 심리 결과 제113년차 대의원은 75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해외직할지방회와 미주총회 대의원을 제외한 수다. 직할지방회와 미주총회에서 파송한 대의원 후보자 중 일부는 총회 대의원 파송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재파송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 대의원 수는 추후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심리부는 올해 제113년차 총회 심리기준을 1949년 5월 28일 총회개회일 이후 출생, 2009년 5월 28일 총회개회일 이전까지 안수 받은 자로 정하고 서류를 심리했다. 이날 심리부 소위원들은 대의원 자격은 심리했지만 대의원 자격은 총회 당일 총회비 납부여부 확인 후
교단
문혜성 기자
2019.05.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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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교회 전출과 전입으로 갈등을 빚어 온 경서지방회와 부흥지방회의 갈등이 봉합되었다. 양 지방회는 지난 5월 10일 총회본부에서 합의안을 작성하고 오는 6월 6일까지 6개 교회의 전출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합의안에는 경서지방회에서 전입한 목사와 장로는 제113년차 총회대의원과 부흥지방회 임원에서 사퇴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지방회비도 상호 합의하에 지불하되 5월 23일까지 총회본부 경리과에 공탁하기로 했다. 지방회 전출 과정에 대해서는 6개 교회가 경서지방회에 청원서를 제출하면 오는 6월 6일 임시지방회를 열어 전출에 대한 행정 처리를 결의하기로 했다. 합의서 작성 후에는 상호 간에 비방과 교단법 및 사회법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이날 합의는 윤성원 총회장과 홍재오 부총회장, 김
교단
박종언 기자
2019.05.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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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문학회 회원 홍마가 목사(매드슨대학공동체교회)가 최근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할 수 있는 찬양 ‘아버지의 잔’을 발표했다.37년간 선교사로 사역하며 현재 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홍마가 목사는 지난해 고난주간을 지낼 때 새벽기도에서 받은 은혜로 시를 썼다. 이 곡은 홍 목사가 지은 시에 한국복음성가협회 전 회장 김석균 작곡가가 곡조를 더하고 CCM사역자 변정미 집사의 찬양으로 완성됐다.‘아버지의 잔, 주님의 고난을 체험케하네’, ‘아버지의 잔, 부활의 승리를 체험케하네’ 등의 가사에는 삶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 힘겨워도 부활의 승리를 믿으며 걸어간다는 홍 목사의 고백이 담겨있다.음원은 유튜브와 네이버 뮤직, 엠넷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문의:010-2753-3669
문화
김정례 기자
2019.05.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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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수 목사(안산 새하늘교회)가 지난 5월 6일, 58년 만에 부모님 결혼식을 올려드려 눈길을 끈다. 부부의 인연을 맺은 지 58년 된 신 목사의 부모님은 이날 “평생의 소원을 푼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신 목사의 아버지 신치호 집사(79세)는 지난해부터 혈액 암으로 투병중인 아내 이복순 권사(84세)를 바라보며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 채 여생을 보낸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함께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에 하루라도 빨리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마음을 가졌다. 신 목사 역시 부모님께 늦었지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결혼식을 계획했고, 서울신대 신학과 동기 김성학 목사(은평교회 협동)와 정영진 목사(샘솟는약수교회) 등이 힘을 보태 결혼식을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 김성학 목사는
사람
김정례 기자
2019.05.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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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교회(이사장 백병돈 목사)는 지난 5월 9일 신일교회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각 종 보고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사업보고에서는 지난해 12월, 이사장 백병돈 목사와 직전이사장 정민조 목사가 일본을 방문해 2018년 9월에 발생한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던 오사카성결교회(신샛별 목사)에 피해지원금 300만 원과 긴급재난구호단(단장 홍재오 장로) 구호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인사보고 시간에는 신입 이사 이한경 목사(천안성거교회)와 최봉수 목사(서울제일교회)가 인사했다. 이후 진행한 회무에서는 홍영수 목사(온땅에밀알교회)와 정태근 목사(생명샘교회)를 신입 이사로 위촉하기로 결의했다. 또 오는 10월 29~31일 춘
선교
김정례 기자
2019.05.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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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교회(송성웅 목사)가 베트남 선교를 위해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동탑성 안퐁지역에 안퐁세현비전센터를 건축하고 지난 5월 7일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준공한 안퐁세현비전센터는 4층 단독건물로 건립됐다. 1층은 운영사무실·세미나실, 2~3층은 강의실과 숙소, 4층은 테라스 겸 열린 공간 등이 자리 잡았다. 베트남에서는 외국인의 직접적인 복음전파가 금지돼 있어 비전센터를 통해 앞으로 간접적인 복음전도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우선 외국어학원을 운영하면서 베트남 청소년 등 다음세대에 복음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 따라서 안퐁세현비전센터는 현재 외국어 학원 등록을 추진 중이며, 학원등록을 마치는 대로 동탑성 내에서 3번째 외국어 학원으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선교
황승영 기자
2019.05.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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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라는 단어,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청년들이 한국을 자조하며 일컫는 말로 ‘지옥 같은 대한민국’이란 뜻이다. 아무리 잘 살아보려 노력하며 발버둥 쳐도 취업난, 학자금대출 등이 발목을 잡아 우리사회에서 더 이상 희망을 찾을 수 없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번 생은 망했다’며 한탄하는 청년들에게 한국교회는 어떤 희망의 메시지, 조언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는 지난 5월 10일 충무교회에서 월례회를 열고 ‘헬조선’을 외치며 절망하는 청년들에게 교회가 건네야 할 조언과 대안 등을 제시했다. 이날 직장선교연합회 대표 방선기 목사는 “기성세대가 청년시절 삶의 도전을 받았던 메시지들을 현 세대에 맞게 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청년들이 ‘말씀’,
교계
김정례 기자
2019.05.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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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청년들의 축제인 ‘2019 더 홀리스피릿페스티벌’이 오는 6월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더홀리스피릿페스티벌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006년부터 초교파적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청년부흥성회다.이번 성회는 ‘자신의 달란트로 하나님을 찬양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주강사로 이장균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수석 부목사), 임은미 선교사가 나선다. 또 PK워십, 브리지임팩트, CCM 가수 김복유, 랩퍼 다비드, 헤리티지&메스콰이어의 공연도 펼쳐져 비기독교인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레이즈 몹’ 퍼포먼스와 춤에 달란트를 가지고 있는 모든 청년들이 함께 하는 ‘드라마 워십’도 진행해 기존 예배와 다른 색다른 예배가 드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계
김정례 기자
2019.05.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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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과 오엠에스(OMS)가 지난 5월 13일 총회본부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선교협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서로 선교사 모집 및 훈련 등에 협력하고, 해외선교사가 선교지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총회장 윤성원 목사와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 해선위 위원장 손상득 목사,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 선교국장 송재흥 목사가 참여해 오엠에스의 협력을 이끌어냈다. 오엠에스 측에서는 총재 로버트 페더린(Robert Fetherine)과 국제사역 부총재 최춘호 목사, 아태지역 대표 존 마크 브라본(John-Mark Brabons), 한국대표 태수진(Susan Truit) 선교사가 참석해 전략적 파트너십 선교협약에 서명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선교사들이
교단
문혜성 기자
2019.05.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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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낮은 복음화율을 기록하고 있는 제주도 전역에 복음광고가 게재된다. 다양한 광고매체를 활용해 복음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오는 6월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3차 캠페인으로 제주에서 대규모 거리전도와 복음광고를 펼친다. 캠페인은 복음의전함과 함께 제주성시화운동, 제주기독교교단협의회, 제주 5개 지역 교회협의회가 협력해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시내버스 정류장, 기차역 등 옥외광고를 위주로 진행했던 지난 캠페인과 달리 관광지인 제주도는 옥외광고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제주 463개 교회외벽을 주 광고판으로 활용한다. 교회외벽에는 ‘It’s OKAY with jesus’, ‘괜찮아, 충분해’, ‘괜찮아, 흔들려도’ 등의 메시지가 담긴 가로 3미터, 세로 3미터 크기
교계
김정례 기자
2019.05.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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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회(김형배 목사)가 전교인이 성경말씀을 암송하고 성경을 묵상하는 훈련을 시행한다. 서산교회는 지난 5월 5~8일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를 초청해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다’라는 주제로 춘계 부흥성회를 열고, 말씀 중심의 삶을 살 것을 선언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말씀 중심의 삶을 살기 위해서다. 특히 안희환 목사가 집회 중에 말씀을 암송하는 것에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기 때문이다. 김형배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경험한 부흥회였다”면서 “이번 부흥회를 계기로 어른들부터 아이들까지 전 성도들이 말씀을 암송하여 묵상할 수 있도록 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이번 부흥회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대체휴일을 포함한 시기에 열렸지만 대예배실에는 말씀을 듣고 기도하려는 성도
교회
황승영 기자
2019.05.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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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교회(백운주 목사)는 5월 5~6일 30대, 40대 부부와 그 자녀들과 함께하는 ‘3040 연합 모꼬지’를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했다. 이날 3040 모꼬지에는 젊은 부부와 자녀 등 162명이 참석해 친목과 교제를 나누고 즐거움도 만끽했다. 이번 모꼬지는 용인 에버랜드 와 인근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첫날은 저녁식사 후 연회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와 게임을 즐겼다.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의 인도로 자연스러운 유대관계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각 그룹별로 모여 간식을 먹으며 깊은 대화와 교제를 통해 친목도 쌓았다. 다음 날에는 에버랜드 개장과 함께 참석자 전원이 동물원 사파리와 수륙양용차 탑승 등 로스트밸리를 체험했으며, 이후 가족별, 구역별로 다니며 놀이기구도 타
교회
황승영 기자
2019.05.15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