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원 총회장이 본지 발행인으로 취임했다. 지난 7월 5일 총회장실에서 열린 발행인 취임식에서 윤성원 총회장은 “교단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데 한국성결신문이 함께 동행하는 동역자의 역할을 감당해달라”고 당부했다. 최현기 운영위원장과 고영만 후원회장은 “교단의 발전과 부흥,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돕겠다”고 말했다.장광래 사장도 “새 발행인 취임을 계기로 더 헌신하고 노력하는 신문이 되겠다”고 밝혔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8.07.11 16:04
-
교회진흥원 운영이사회(이사장 정재우 목사)는 지난 7월 6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교회진흥원장 공개채용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교회진흥원은 원장 공개채용 공고를 본지에 게재하고 7월 16~27일 지원 서류를 받아 심사키로 했다. 1차 서류전형 후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임시운영이사회에서 원장을 추천해 총회장 인준을 받게 된다. 교회진흥원 운영규정에 따르면 원장은 운영이사회에서 추천해 총회장이 임면하며 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1차 중임할 수 있다. 지원자격에 따르면 원장은 상근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진흥원 운영이사회는 또 제112년차 교단표어 6대 비전과 관련한 작은교회 부흥운동과 목회코치 양성과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작은교회 목회코치 양성과정은 7월 23~2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7.11 16:03
-
서울동지방회(회장 강신관 목사)는 지난 7월 1~3일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에서 연합성회를 열고 은혜와 성령 충만의 시간을 가졌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라는 주제로 열린 연합성회에서는 새벽, 아침, 오후, 저녁 등 총 7차례 집회가 진행됐고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풍성했다. 특히 첫날 저녁집회는 9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해 천호동교회가 가득 찰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번 연합성회에 강사로 나선 홍은파 목사(부평감리교회)는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 ‘구하라 주실 것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생활’이라는 제목의 말씀들을 통해 자신이 일생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생생히 간증했다. 홍 목사는 “하나님께서 내게 늘 알맞은 때에 주신 은혜로 이 자리까지
지방회
김정례 기자
2018.07.11 16:03
-
북한선교특별위원회(위원장 고광배 목사)는 지난 7월 5일 탈북민들의 초기 적응 교육을 위한 하나원을 방문해 감사예배를 드렸다. 하나교회에서 열린 감사예배는 최진선 목사의 사회로 감사 최종현 장로의 기도, 위원장 고광배 목사의 설교, 부위원장 유병욱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길과 생명되신 예수’란 제목으로 설교한 고광배 목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만이 우리의 길과 진리, 생명 되신 분”이라며 “탈북민들에게 생명 되신 예수님을 전하고 북한의 동포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북선위가 쓰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북선위는 120명 분의 간식과 양말을 선물로 준비해 하나교회에 전달했다. 간식과 양말은 신평교회(한선호 목사)에서 후원했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7.11 16:02
-
전 장로부총회장 모임인 성백동지회(회장 박영남 장로·사진)가 지난 7월 4일 총회장 초청 간담회 및 기도회를 열고 교단 현안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1부 예배는 회장 박영남 장로의 사회와 직전회장 김충룡 장로의 기도, 윤성원 총회장의 설교와 축도, 총무 이경우 장로 광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윤 총회장은 설교에서 “교단의 미래와 희망을 열어가기 위해서 전 부총회장님들의 기도와 협력이 절실하다”면서 “지금까지 교단을 위해 헌신해온 것처럼 교단의 미래를 위해 더 큰 기도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윤 총회장은 이어 “백영모 선교사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필리핀 감옥에서 갇혀 있다”면서 “백 선교사의 석방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 총회장은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
교단
황승영 기자
2018.07.11 16:00
-
윤성원 총회장과 교단 지도자들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희망의 돛을 높이 올렸다.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용태 장로)는 지난 7월 5일 서울제일교회에서 ‘성결교회 여름교육 비전선포식’을 열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교단의 역량을 모아갈 것을 다짐했다. 여름수련회를 앞두고 열린 이날 선포식에는 총회임원, 교육부와 교육위원회, 교회학교전련 임원 등 200여 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성결교회 교육 비전선언문을 함께 제창했다. 교단 지도자들은 비전선언문에서 △다음세대 부흥을 통해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고 △다음세대를 성결한 사람으로 양육하며 △성결교회의 교재를 가장 잘 활용하고 △성결교사들이 반목회에 헌신하며 △가정을 신앙교육의 주체로 세우고 △다음세대들이 온 세계를 품고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가는데 최
교단
남원준 기자
2018.07.11 16:00
-
카툰
이섭
2018.07.11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