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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기 남전도회는 ‘함께 모여 교제하며 예배와 기도를 통한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남전도회’라는 주제로 출발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세워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 믿음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행하는 남전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제58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조남재 장로(청주서문교회·사진)는 전도와 선교라는 남전도회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조 장로는 “남전도회가 총회, 각 연합회, 기관과 협력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바
교계
남원준
2024.04.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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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사운동은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틈만 나면’을 주제로 ‘2024 기독교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6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 형태로 여는 기독교사대회다.이번 기독교사대회 주제인 ‘틈만 나면’에는 틈을 만나다’와 ‘틈을 내다’의 두 가지 의미가 담겼다. ‘그 틈에 선 기독교사’라는 주제와 ‘틈을 내는 기독교사’라는 주제로 한성준, 현승호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가 각각 주제강의에 나서며 저녁집회마다 김기석 목사(청파교회 은퇴)가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또 △초등학교에서 교사선교사로 살아가기 △소통과 어울
교계
김준수
2024.04.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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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광성학원(이사장 최준수)은 지난 4월 3일 광성학원 역사전시실에서 ‘광성중·고등학교 창학과 존 무어’를 주제로 개교 1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광성학원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존 무어(John Z. Moor, 한국명 문요한) 선교사를 조명하는 행사 중에 하나로 마련됐다. 존 무어 선교사는 미국 감리교에서 파견한 선교사로 1903년에 내한해 평양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펼치면서 160여 개의 교회와 30여 개의 학교를 설립했다. 1916년부터 일제에 의해 강제 추방된 1941년까지 광성학원 초대 이사장
교계
김준수
2024.04.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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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해 복음 통일의 소망을 붙들고 기도의 제단을 쌓아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서울목요모임이 감격스러운 제1000차 모임을 개최했다.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2004년 3월 5일부터 한민족을 할퀴고 간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며 기도의 벽돌을 쌓고 있다. 지난 4월 4일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열린 서울목요모임 제1000차 기도회에서도 일당백의 중보자들이 ‘복음적 통일은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라는 기도 제목을 붙들고 어김없이 자리를 지켰다.유관지 목사(북녘교회연구원장)는 “쥬빌리 통일구국기도
교계
김준수
2024.04.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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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는 지난 4월 4일 서울 삼성동 총회본부에서 ‘목회자 수급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규모가 교인 100명 이상인 교회임에도 교회가 위치한 지역 때문에 부교역자 지원자가 아예 없다거나 300명 이상 교회이지만 교단 내 목회자가 지원하지 않아 타교단 목회자를 구한 경우도 보고됐다. 설문에 참여한 예장합동 노회 관계자들은 교단 차원에서 부교역자 수급과 관련된 지원 정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면서 △작은교회 목회자를 위한 관리 프로그램(재정 지원, 임지 순환 등) 도입 △강도사고시 및
교계
김준수
2024.04.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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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빛과소금교회(하종웅 목사)는 지난 4월 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예식에서 황양희 이안순 윤금화 권상숙 이지현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강호진 장훈 김성은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예배는 하종웅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조봉재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최현호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황희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축하의 시간에는 지방회 인사부장 이인한 목사와 김동운 목사(부용교회 원로)의 축사,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권면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임직자를
교회
남원준
2024.04.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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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3월 한 달간 부활절을 기념해 전국 22개 교회, 1,966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부활의 기쁨을 소외된 이웃에게 흘려보냈다고 밝혔다. 우리 교단에서는 세현교회(송성웅 목사), 태장교회(김동오 목사) 등이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얻은 새 생명의 희망을 장기부전 환자들과 나눴다. 50명 넘게 장기기증을 등록한 인천 서구 선두교회(곽수관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총 3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곽수관 목사는 “사도 바울을
교계
남원준
2024.04.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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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새힘교회(강경천 목사)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일꾼을 세웠다. 새힘교회는 2000년 3월 25일 인천 만수동에 설립돼 부흥을 일궈 구월동에 새 성전을 마련하며 중형교회로 성장했다. 특히 강경천 담임목사는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작은교회 돕기와 해외 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로 24주년을 맞은 새힘교회는 30년을 바라보며 죽도록 충성할 일꾼을 세웠다. 임직식에서는 안갑이 최상구 정진남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다. 강 목사와 인천남지방회장 고석현 목사는 신임 장로들에게 가운을 입혀주고 장로
교회
황승영
2024.04.1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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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교회(이순희 목사)는 지난 4월 6일 인천 백송교회 본성전에서 이순희 목사 신학박사 감사예배와 찬양 창작곡 1004곡 창작을 기념해 ‘1004 찬양 콘서트’를 열었다.이순희 목사는 60세가 넘는 고령이지만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대학원 석사(Th.M)에 이어 올해 2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영전 전쟁을 통한 선교와 목회에 관한 연구-백송교회 영적 전쟁을 중심으로’란 논문으로 학위를 받은 이 목사는 서울신대 최고령 여성 박사로 기록되었다. 이 목사는 또한 코로나 시기인 2020년 1
교회
황승영
2024.04.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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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교회(이순희 목사)가 대구백송교회에 이어 대구에 두 번째 교회를 세웠다.백송교회는 지난 4월 7일 대구혁신백송교회 설립감사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혁신도시에 설립돼 대구혁신백송교회라는 명칭을 붙였다. 특히 대구백송교회는 담임목사 김미리 목사와 성도 30여 명을 파송해 분립 개척했다. 당초 대구백송교회의 성전을 이전, 확장하기 위해 교회당 건물을 알아보다 아예 새 교회를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백송교회는 이로써 대구와 보령, 캐나다 토론토, 미국 엘에이 등 국내외에 6개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교회
황승영
2024.04.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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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곡제일교회(조상연 목사)는 지난 4월 7일 새로운 일꾼도 세우고 선교사도 파송했다.이날 예식은 정형식 목사의 집례와 충서중앙지방 부회장 이용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송재석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장로 추대식과 장로장립, 선교사 파송식 순으로 진행되었다.추대식에서는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경철 장로가 원로로 추대되었다. 김경철 원로장로는 1994년 1월 장립된 이래로 30년 2개월간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든든한 기둥 역할을 다했다. 당초 지난해 은퇴할 계획이었지만 교회를 생각해 스스로 은퇴를 1년을 미뤘다. 특히 김 장
교회
황승영
2024.04.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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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중앙교회 이태곤 목사가 위임목사가 됐다.당진중앙교회(이태곤 목사)는 지난 4월 7일 창립 49주년을 기념해 목사 위임예식과 원로장로, 명예장로 추대식을 거행했다.이날 위임목사로 취임한 이태곤 목사는 2009년 당진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이래 14년간 한눈팔지 않고 목회와 선교에만 전념하여 교회를 한 단계 더 성장시켰다. 특히 파워미션필리핀선교회 이사장, 한국오엠국제선교회 등을 역임하며 해외 선교에 적극 나섰으며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구명운동에도 앞장섰다. 또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고신대 기독교교육(
교회
황승영
2024.04.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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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데트몰트찬양교회(신형채 목사)가 지난달 31일 부활주일에 임마누엘감리교회(귄터 루스 목사)와 함께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부활절 예배에서는 데트몰트찬양교회 찬양대가 5곡의 찬양을 연주해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데트몰트찬양교회는 성도 대부분이 인근 음악대학에 유학온 한인 학생들이라 이날 의 찬양대는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예배 후에는 독일 임마누엘교회에서 커피와 부활절 빵을, 데트몰트찬양교회에서는 부활절 계란을 준비하여 서로 나누며 교제를 나누었다. 귄터 루스 목사는 “
교회
문혜성
2024.04.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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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잠실빛나교회 유재성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김기철 목사가 제5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서울강동지방 잠실빛나교회는 창립 41주년을 맞아 지난 4월 7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예식을 갖고 교회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향한 새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유재성 목사는 “남은 일생도 교회와 성도, 지방회를 위해 기도하며 섬기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목회자로 39년간 시무한 유재성 원로목사는 지난 2006년부터 잠실빛나교회에서 18년간 무흠하게 근속시무하며 헌신적으로 선한 목자의
교회
표성중
2024.04.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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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회(이정환 목사)가 창립 96주년을 맞아 지난 4월 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힘쓸 새로운 일꾼 23명을 세웠다. 이날 신미경 허찬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김성희 김윤희 김은숙 김현주 나진명 송은숙 오선영 오재순 이도경 조금자 최수정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김강호 김원용 노홍준 박정호 윤동희 윤범석 이경훈 이광희 지현일 현대륜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1부 예배는 이정환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회계 이철희 장로의 기도, 서기 이윤덕 목사의 성경봉독, 메쇼라림찬양단의 특송 후 지방회장 박성조 목사가 ‘자원하
교회
김준수
2024.04.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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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지방 성암교회(박해정 목사)가 지난 4월 7일 창립 48주년 기념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거룩한 반석이 되는 교회’를 다짐했다. 또 이날 추대 및 임직식을 열고 새 일꾼도 세웠다. 성암교회는 1976년 4월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후 2년 만인 1978년 첫 성전을 건축하는 등 지역과 함께 성장했다. 2019년 다음세대를 위한 새 성전 건축을 결정한 후 교인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정오 때마다 1분씩 기도하는 ‘하나, 둘, 하나 기도운동’으로 마음을 모았고 5년만에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실제로 연면적 3932
교회
박종언
2024.04.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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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목사로서 앞으로의 목회 활동을 어떻게 계획하고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해야 할지 많은 고민과 생각에 오랫동안 목사안수를 미뤘습니다. 목사안수를 위해 삼성제일교회 윤성원 담임목사님과 상의하며 교만했던 제 생각과 고민을 내려놓게 되었고, 하나님이 부르신 소명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안수례 때 선배 목사님들의 손이 겹쳐져 안수하시고 제 이름이 호명되었을 때 마음의 뜨거움이 느껴졌습니다. 전도사로 사역하며 보게 되었던 목사님들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안수례가 진행되는 동안 선배 목사님들처럼 부르심에 합당한 목사로서의
특집
엄유선 목사 (삼성제일교회)
2024.04.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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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따라 가오리니” 지난 4월 4일 아현교회에서 열린 목사안수식에서 신임 목사 94명은 찬송 323장을 부르며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짐했다. 찬송은 안수식 중 하나의 순서였지만 임석웅 총회장의 제안으로 자리에 일어서서 찬양했던 안수자들에게는 가사 하나하나가 결단이자 고백이었다. 이제 막 학부를 졸업한 24살의 앳된 목사부터 67세의 고령 목사까지 나이와 성별은 달랐지만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짐하는 마음만큼은 하나였다. 스스로 떡 떼고 첫 안수기도성결교회 목사로서 의미 있는 첫 시
특집
박종언
2024.04.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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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대학원(이사장 진상화 장로, 원장 이봉열 장로)은 지난 4월 4일 총회본부에서 하근수 목사(동탄시온교회) 초청 목요강좌를 열고 영성을 증진했다.이날 ‘나의 인생, 나의 목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하근수 목사는 자신이 살아온 인생과 목회 사역에서 경험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하근수 목사는 동탄신도시의 중심부 센터럴파크 앞 동탄시온교회 담임목사로 전 교인이 100% 참석에 도전하는 새벽기도 총진군을 30년째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기간에는 정부 집합금지 명령에도 벌금을 물을 각오로 새벽기도 총진군을 진행했다. 그는 가난
교단
남원준
2024.04.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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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성창용 목사)는 지난 4월 1일 제주신화호텔에서 임원 및 실행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현안을 다뤘다. 해선위는 앞서 선교정책 회의를 열어 다양한 안건을 논의한 후 이날 임원회에서 해선위 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결의했다. 먼저 지난달 개최한 제1차 선교지 신학교육 정책포럼 결과를 공유하고 12개국 선교지 신학교 협의체를 조직하기로 했다. 해선위 산하 해외신학교는 총 13곳이지만 브라질에 2개 신학교가 있어 12개국 신학교 협의체로 정했다. 멕시코성결신학교, 모스크바성결신학교, 필리핀국제성결신학교, 카메룬복음신학교, 케
교단
문혜성
2024.04.10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