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한국음식과 문화 등 한류를 이용한 해외 포교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소장 신현욱 목사)는 지난 1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신천지 총회에서 보고된 교세현황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신현욱 목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신천지 해외 지교회는 총 142곳으로 전년에 비해 29곳이 늘었다. 신도는 2만2,478명으로 보고됐다. 이는 전년 1만6,030명에 비해 40% 가량 급증한 숫자이다. 같은 기간 국내 신천지 교인 수는 20만2,899명으로 전년에 비해 9% 증가했으며 지파본부 12개소, 지교회 57곳, 선교센터 266곳이었다. 국내 사역과 비교해 해외 포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신천지
교계
박종언 기자
2019.01.30 14:51
-
평신도대학원(이사장 신명범 장로, 원장 김춘규 장로) 1기 졸업생들이 수료식을 앞두고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평대원 원장 김춘규 장로와 1기 졸업생 30여 명은 지난 1월 11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에 나섰다. 이날 평대원이 후원한 사랑의 연탄은 총 7,000장으로, 약 600만 원 분량이다. 연탄은행에 후원한 7,000장의 연탄은 1기 졸업생들이 일체의 사은행사를 생략하고 모은 헌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평신도국 안용환 팀장과 직원들도 연탄 구입을 위해 헌금하고 봉사에도 참여했다.연탄배달에 참여한 평대원 1기생 일부는 고령의 나이에도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배달했다. 좁은 골목길과 언덕길도 마다하지 않았다. 몇 번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는 동안 어느새 얼굴과
교단
남원준 기자
2019.01.16 15:54
-
성결섬김마당은 지난 1월 10일 신년하례 및 제26차 포럼을 중앙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비종교인 급증시대, 교회의 전도전략’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이원규 교수(실천신대)와 김기호 교수(한동대)가 강연했다.이원규 교수는 현 시대가 인구의 절반 이상이 무종교인인 ‘종교 위기의 시대’임을 지적하고 한국교회에 필요한 대응 방안으로 영성과 도덕성, 공동체성 회복을 제안했다. 2015년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무종교인은 56%로 2005년 조사에 비해 9%나 증가했다. 특히 무종교인의 비율은 60대 이상 42%, 50대 49%, 30대 62%, 20대 65% 등 젊은 층일수록 급격하게
목회
박종언 기자
2019.01.16 15:29
-
성결교회 기도의 어머니들이 예비 목회자들을 위한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국권사회(회장 정현숙 권사)는 지난 1월 9일 대학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 주옥자 권사(수정동교회)를 비롯해 제1부회장 최정원 권사, 제2부회장 김호순 권사, 총무 이영희 권사, 서기 김은향 권사가 참석했다. 회장 주옥자 권사는 “권사회 회원들과 조금씩 힘을 모아 지원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기도와 후원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다음 날인 1월 10일에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단희 권사)가 대학 발전기금 1,515만 원과 결식학생 후원기금 755만 원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위원장 안수자 권사)는 장학금 1,000만 원을 노세영 총장
캠퍼스
박종언 기자
2019.01.16 15:27
-
“선교스포츠연합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교단 스포츠 선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지난 1월 10일 열린 선교스포츠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조광성 목사(송현교회·사진)는 “스포츠는 복음전도와 선교에 있어서 복음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접촉점을 제공한다”면서 “효과적인 복음 전파를 위해 스포츠를 선교의 도구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이어 “스포츠는 21세기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부응하는 선교전략이자 새로운 선교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며 “스포츠 선교는 레저 혹은 스포츠를 거룩한 도구로 사용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회에서는 성도들의 친목과 교제를 도우며,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증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사람
황승영 기자
2019.01.16 15:22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사진)는 지난 1월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이홍정 총무는 교회협의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하며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라는 교회협 제67회 총회 주제에 맞춰 주님의 명령에 따라 이 땅의 화해를 이루고 평화를 일궈내는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올해 100주년을 맞는 3.1운동 기념행사와 관련해서는 한국교회총연합 등 연합 단체와 함께 오는 3월 1일 정동제일교회에서 100주년 연합예배를 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교회협은 ‘한국 그리스도인의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3.1청소년역사학교’를 기획하고 있다.이밖에도 그는 “지역교회와의 소통을 토대로 지역기반을 확장하는 사
사람
김정례 기자
2019.01.16 15:21
-
윤성원 총회장(사진)이 지난 1월 11일 방영된 CTS기독교 방송 ‘한국교회, 2019년을 전망하다’에 출연해 올해 우리교단의 비전과 주요 사업들을 소개했다. 윤 총회장은 “세상에 희망을 주는 성결교회, 더 나은 미래를 여는 것이 올해 우리교단의 비전과 목표”라고 설명하고 다음세대 부흥과 작은교회 지원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그는 “다음세대를 위해서는 가정과 신앙을 이어주는 연계사역이 매우 중요하다”며 “15년 만에 새롭게 만들어진 성경공부 교재, 다음세대 미국 탐방 등 의 사역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윤 총회장은 ‘작은교회 목회자 코칭’ 등의 사역도 소개하며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지원도 약속했다. 그는 “지난 해 전문코칭 목회자 40명을 선정,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상담하며 목회 노
사람
박종언 기자
2019.01.16 15:17
-
14년 째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이어오고 있는 자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나섰다.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이성희 목사) 산하단체 생명사랑 목회포럼은 지난 1월 10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 땅의 죽음의 문화를 생명존중 문화로 바꿔나가고 단절된 지역공동체와 가정을 회복해 그리스도 사랑이 삶의 목적이 되는 새로운 기독 생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기포럼과 자살예방 교육사업, 유가족 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정했으며 초대회장에는 남서호 목사(양재동산교회), 전 예장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전병금 목사 등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날 설교를 전한 이성희 목사는 “성경
교계
박종언 기자
2019.01.16 15:14
-
130여 년의 짧은 역사 속에서 놀라운 성장을 이룬 한국교회,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가 본질을 잃어버렸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한국교회의 첫사랑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발표회가 열렸다.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는 지난 1월 11일 종교교회에서 ‘한국교회의 처음 사랑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를 주제로 월례회를 열었다.이날 첫 발제에 나선 이덕주 교수(감신대 은퇴)는 “현재 한국교회의 타락과 몰락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교회의 무너짐과 세워짐의 역사는 성경에 기록돼 있다. 육적인 교회를 무너뜨리시고 신령한 교회를 세우실 하나님의 역사에 집중하자”고 말했다.이어 그는 “교회는 처음 세워질 때부터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워진 교회였다”며 “하나님의 성전인 교회는
교계
김정례 기자
2019.01.16 15:08
-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4월 21일 열린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지만 부활의 기쁨과 감사의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난 몇 해 동안 기관별로 열린 부활절예배가 올해는 연합으로 함께 드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진호 목사)는 지난 1월 9일 팔레스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준비위원회는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를 오는 4월 21일 오후 3시에 열기로 했으며 장소 선정은 대회장과 준비위원장, 사무총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대회장은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맡았으며 우리교단 윤성원 총회장 등 13개 교단 총회장이 공동으로 상임대회장으로 섬기게 된다.준비위원장 김진호 목사는 “최근 몇 년 간 연세대 노천극장 등 야외에서 예
교계
박종언 기자
2019.01.16 15:07
-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 청년부는 지난 1월 3~5일 엘림동산에서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라는 주제로 겨울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수련회는 ‘토론하는 성경독서 수련회’로 진행됐고 참석한 25명의 청년들은 2박 3일 동안 말씀을 함께 읽고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수련회에서는 한 조당 6~7명씩 그룹을 지어 성경을 쉽게 들을 수 있도록 개발된 오디오 드라마 ‘드라마바이블’을 이용해 요나서를 읽었다. 드라마바이블이 개역개정만 지원하는 점을 고려해 이번 수련회에서는 요나서를 개역개정, 바른성경, 새번역 등 세 가지 버전을 정리한 교재를 사용했다. 성경을 보다 폭 넓게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말씀 후에는 청년들끼리 서로 질문을 하고 답하는 형태의 토론이 이뤄졌고 청년들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교회
김정례 기자
2019.01.16 15:04
-
부여중앙교회 새 담임으로 고성래 목사가 취임했다. 고성래 목사는 지난 1월 13일 열린 취임식에서 “주님이 피 흘려서 세우신 교회를 세우고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빚진 자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양육하고 지역과 교단을 겸손히 섬기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고 목사는 지금까지의 사역을 헌신적으로 내조한 아내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성래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와 신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두란노목회연구원과 바나바훈련원 사역자 영성훈련을 수료했다. 활천교회 전도사를 시작으로 신광교회. 밀양교회에서 사역했으며 경남지방회장, 밀양시기독교연합회장을 역임했다.이날 취임예배는 치리목사 최명호 목사의 집례로 충남지방 회계 황선춘 장로의 기도, 부여중앙교회 할렐루야
교회
박종언 기자
2019.01.16 15:03
-
“새해 믿음으로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 좋은 교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지난 1월 10일 충남 예산 참좋은교회에서 충서중앙지방회(지방회장 이상철 목사) 청지기 세미나가 열렸다. 충서중앙지방 교육원(원장 남창우 목사)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직분을 맡은 구역장과 제직 등을 대상으로 청지기 훈련을 실시한 것이다.이날 청지기 세미나에서는 이덕한 목사(강서교회)가 강사로 나서 좋은교회 만들기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 목사는 마태복음 18장 1~14절의 내용을 중심으로 성경적인 교회론에 대해 설명한 후 “약한 자를 섬기고, 기득권을 주장하지 않고 평등하게 하고 얼마든지 용서하고 사랑해야 한다”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누구나 평등한 교회 △약한 자를 섬기는 교회 △예수님을 닮는 교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9.01.16 15:01
-
많은 교회학교 교사들이 준비 없이 교사의 직분을 감당하다가 채 3년을 넘기지 못하고 교사직을 내려놓는 경우가 많다. 새해마다 교회학교 교사 구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철저한 교사의 재교육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서울남지방 교육원(원장 최종명 목사)은 교사들의 소명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신년마다 교사 세미나를 열고 있다. 올해도 지난 1월 12일 신덕교회에서 교사들의 사명 재확인과 재교육을 위해 2019년 신년도 교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사교육에서는 홍충식 목사(강진 아름다운교회)가 나서 교사의 기본 임무에서 공과공부지도, 학생 제자화, 교회학교 부흥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홍 목사는 먼저 교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교회학교 교사는 하나님의 군사들을 만들어 내는 교관이고 부흥의 핵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9.01.16 14:58
-
일본선교회(이사장 백병돈 목사)는 지난 1월 10일 총회본부에서 새해 첫 이사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으며 이사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격려하는 신년하례도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장 백병돈 목사를 비롯해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먼저 지난해 5월부터 연말까지 재정 결산보고와 회비납부 현황 등의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권선형 목사(대광교회)와 이한경 목사(천안성거교회)를 신입 이사로 선임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참석률이 저조하고 회비도 납부하지 않는 이사 명단은 삭제하고, 새로 영입된 이사 명단은 추가하는 등 이사명단 정리를 임원회에 위임해 처리하기로 했다. 또 일본 도요다메구미교회 채권 상환 선교비 처리는 임원회에서 추인하기로 하고, 총회본부 전자행정에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1.16 14:57
-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1월 11일 만리현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선교사들을 초청해 축복과 사랑을 전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위원장 이형로 목사의 초청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에 일시 귀국중인 선교사와 훈련받고 있는 선교사훈련생과 훈련원감, 김진호 총무, 선교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진호 총무는 설교에서 “우리는 예수의 제자로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한다”면서 “예수의 참된 제자의 삶을 사는 선교사에게 더 기쁘고 은혜 충만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형로 목사는 “선교국 직원들과 안식년 선교사님들, 선교사 훈련생들 모두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는데 따로 모이는 것보다는 다 같이 모이는 것이 의미가 있을 듯해서 신년하례회를 마련했다”면서 “모여서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1.16 14:56
-
신촌교회(박노훈 목사) 신촌소년소녀 합창단은 지난 1월 5~10일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라오스에서 색다른 찬양 선교를 펼쳤다. 어린 학생들은 라오스 현지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모르는 라오스 학생들에게 복음의 소리를 선물했다. 이번 선교에는 학생 21명을 비롯해 교사와 학부모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신촌소년소녀합창단(단장 최재순 장로) 단원들은 이번 단기선교를 위해 두 달여 동안 라오스에서 선보일 공연과 선물을 준비했다. 단원들은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전하는 찬양으로 언어가 다른 라오스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이 있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준비에 임했다. 선물은 사탕과 초콜릿 등 특별하지 않은 간식이었지만 정성을 다해 포장하며 현지 아이들에게 기쁨과 사랑으로 다가가길 기도했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1.16 14:54
-
교단의 스포츠 선교를 주도하고 있는 선교스포츠연합회가 지난 1월 10일 홍성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선교스포츠연합회는 제15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조광성 목사 (송현교회) 등 새 임원을 선출했다. 또 올해부터 사무부총장직 인원을 한명 늘렸다. 연합회 회원과 교단 대표 선수단 등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의 사업과 결산 등을 보고받은 후 조광성 목사를 새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조광성 신임 대표회장은 “스포츠 선교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부회장에는 기존의 김동일 목사 (삼성교회)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임석웅 목사(대연교회) 오명종 장로(전주 태
교단
황승영 기자
2019.01.16 14:53
-
심리부(부장 허병국 목사)는 지난 1월 10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목사안수 후보자 심리기준을 논의했다.이날 심리부는 예년과 동일하게 헌법 제43조 2항(자격)에 의해 목사 안수 후보자를 심리키로 했다. 특히 후보자의 제출서류 중 ‘시무 경력 증명서’에는 후보자가 시무한 교회 및 기관의 대표 직인을 모두 받을 것을 주문했다. 보통 후보자들이 목사 안수 전 시무하는 교회 및 기관은 2~3개 정도이기에 각 단체의 대표인 기관장 및 담임목사의 직인 또는 사인을 모두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매 회기 동일하게 세우는 기준이지만 매년 기준에 미흡한 서류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교단
김정례 기자
2019.01.16 14:51
-
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지난 1월 13일 기독교NGO (사)글로벌비전에 3,000만 원을 기증했다. 이날 주일 3부 예배에서 박노훈 목사는 글로벌비전 이기현 회장에게 ‘나눔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박노훈 목사는 “나눔콘서트가 성도분들의 사랑과 관심, 참여로 성황리에 열렸고, 3,000만 원의 수익금이 남았다”면서 “모아진 수익금이 선교와 구제에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수익금 전액을 글로벌비전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신촌교회는 지난해 11월 2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글로벌비전과 함께하는 나눔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박지민 등 유명 음악가들이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으며, 신촌교회연합찬양단, 광명시립찬양단, 신촌교회소년소녀합창단
교회
문혜성 기자
2019.01.16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