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교회(이덕한 목사)가 인도네시아 모로무 엘샤다이교회를 두 번째 건축지원하기로 해 주목된다. 강서교회 이덕한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총회본부를 방문해 총회장 윤성원 목사에게 ‘인도네시아 모로무 엘샤다이교회’ 건축금 2,620만 원과 ‘엘샤다이교회 자립 프로젝트’를 위한 청년부 헌금 1,300만 원을 전달했다. 인도네시아 모로무 엘샤다이교회는 강서교회가 건축을 지원해 지난해 1월 봉헌식까지 마친 교회인데, 지난 가을에 진도 7.5의 강진과 쓰나미에 무너져 1년 사이 또 다시 건축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엘샤다이교회는 강서교회 청년들이 3,000만 원을 헌금해 단독으로 건축해 봉헌한 교회한 교회였기에 무너진 교회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교회 차원에서 지원을 결정한 것이다. 이를 위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3.20 15:31
-
낙태죄 위헌 여부 판결을 앞두고 국가인권위원회가 ‘낙태죄는 위헌’이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가인권위는 낙태 전면 금지가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고 여성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기독교단체는 인권위의 입장에 대해 태아의 생명보다 여성의 행복권만 지나치게 보호하는 처사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기독교유권자연합과 낙태반대운동연합 등 교계와 시민단체는 “태중에 있는 생명 역시 어떤 상황에서라도 보호해야 한다”며 ‘낙태법 유지’를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쟁점은 여성의 자기 결정권과 태아 생명권의 대립이다. 낙태죄에 대한 견해가 달라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낙태에 대한 국민의 의견은 여전히 분분하다. 그런데 국가
사설
한국성결신문
2019.03.20 15:18
-
한 주간, 바쁘고 분주한 일상을 벗어나 주님의 선하신 뜻을 묻고, 알기 위하여 성경책과 찬송가만을 휴대하고, 수행비서와 움직이는 도서관처럼 활용하였던 스마트폰, 노트북, 수첩은 지참하지 않고 모 기도원에 갔었다. 도착 후, 집회장에 들어가 보니 시간이 되었는데 빈자리가 많아서 아쉬움이 컸다. 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새벽까지 집회 시간마다 참석하여 찬양 사역자들의 뜨거운 찬양으로 감동을 받았고, 목사님들의 설교로 은혜를 받았다. 집회가 시작되며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할 때이었다. ‘나는…’ 이라고 고백을 시작하는데, 인도자는 ‘전능하사…’로 시작한다. 성경봉독을 할 때였다. 성경말씀을 함께 읽을 때 인도자는 ‘세례’를 ‘침례’, ‘여호와’를 ‘야훼’로 읽었다. 순간, 우리는 왜, 신앙고백은
독자기고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 원로)
2019.03.20 15:16
-
3.1운동이 어느덧 100년을 맞았다. 일제의 폭압에 맞선 한민족의 정신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기독교 역시 일제에 맞서 3.1운동을 이끌었지만 사랑과 정의, 그리고 평화의 성서적 전통을 세상에 항상 올바르게 드러냈던 것만은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신사참배의 역사이다. 신사참배는 일본의 고유한 민간종교인 신도(神道)의 사원, 즉 신사(神社)에 참배하라는 일본의 정책을 지칭하는 말이다. 신도(가미 노 미치)는 ‘고대 일본의 신(가미)을 따르는 길’이다. 일본인들은 신성한 존재, 신적이고 영적인 존재를 숭배하였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자연숭배적이며 다신론적 형태를 지닌다. 또 신사참배는 일본의 국체인 천황제를 지배체제로서 영구히 존속시키기 위해 종교를 수단으로 삼았던 일제의 교활한 통치도구였다
칼럼
박영범 교수(서울신대 강사)
2019.03.20 15:14
-
기독교인이라면 한 번쯤은 가져보았을법한 질문이 있습니다.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하는 고민입니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약은 물론 구약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다’ 하는 것은 마치 영화의 예고편과 본편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영화의 예고편을 보면 본편에 대한 이해를 어느 정도 가질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은 예수님을 보여 주는 예고편입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을 잘 이해한다는 말은 본편인 예수 그리스도를 얼마만큼 이해하느냐 하는 말과 동일시 되어야 합니다. 구약의 역사적 내용, 이야기, 시(詩), 지혜등 모두 할 것 없이 이 가운데서 어린 시절 보물찾기 하듯 예수님
신학
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2019.03.20 15:10
-
카툰
한국성결신문
2019.03.20 14:34
-
▨… 지난 3월 11일 수안보파크호텔에 우리교단의 평신도 지도자 320여 명이 모였다. 총회 평신도부가 평신도 지도자들의 연단을 위해 수련회를 개최한 것이다. 윤성원 총회장은 기드온의 300용사 같은 저들을 향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말씀을 가지고 악한 세력과 싸워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홍재오 부총회장은 “평신도가 살아나야 교회가 산다. 어디서나 솔선수범하는 지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불이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는 수련회의 주제에 걸맞게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신앙의 불, 헌신의 불, 열정의 불을 꺼뜨리지 않는” 지도자가 될 것을 다짐하여 교단의 내일을 밝혔다. 얼마나 든든한가! 미디안 군을 격파한 기드온의 300용사 같은 평신도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파수
애오개
한국성결신문
2019.03.20 14:33
-
울산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정한순 안수집사)는 지난 3월 9일 울산제일교회(김성국 목사)에서 ‘제4회 새학기 맞이 어린이 축복부흥성회’를 열고 다음세대 부흥과 영성증진을 도모했다. 이날 울산지방 10개의 교회에서 144명의 어린이와 교사, 교역자, 학부모가 참석해 믿음과 영성을 증진하고 다음세대 전도와 양육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집회는 김미성 전도사와 엄가향 교사가 이끄는 울산제일교회 찬양팀의 신나는 찬양과 율동을 시작으로 지방회장 김삼경 목사의 축사, 오정선 부회장의 공동기도문 낭독, 강사 김미성 전도사(울산제일교회)의 말씀 및 기도회, 축복안수기도, 축도, 파송식 등으로 진행됐다. ‘영원한 생명 되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미성 전도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영광된 보좌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9.03.20 14:30
-
엄마와 아기가 함께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 받으며 신앙을 키우는 주중 교육 프로그램 ‘아기학교’가 3월부터 전국 곳곳에서 봄학기 수업에 들어갔다. 아기학교는 신자와 비신자를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지역사회 전도 프로그램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엄마들은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기관에서 아기를 돌봐준다는 사실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 전국의 주요 교회들은 다음세대 양육과 전도 차원에서 무료 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아기학교를 운영 중이다. 수년간 지속적으로 아기학교를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회를 거듭할수록 일반 보육기관보다 더 나은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각광을 받고 있다. 신길아기학교신길교회(이기용 목사)는 지난 3월 12일 봄학기 제11기 아기학교를 개강
교육
남원준 기자
2019.03.20 14:25
-
서울지역 장로협의회는 지난 3월 16일 길음교회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임성열 장로(길음교회·사진)를 선출했다. 9개 지방회, 200여 명의 장로회원이 모인 이날 총회는 의장 우종일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엄익덕 장로의 기도 후 대의원 등록보고와 개회선언, 경과보고 및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을 마치고 임원선출에 들어갔다.회장과 전 회장단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는 신임회장 임성열 장로 등 제34회기 임원·감사를 추천하여 회원들의 인준을 받았다. 신임 회장 임성열 장로는 “교단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서울지역 장로협의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친교·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칙개정을 통해 제8조(임원 및 자격)의 ‘서울 8개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9.03.20 14:21
-
“성결교회 부흥의 새 역사를 이루게 하소서.”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김형배 목사)는 지난 3월 18~20일 서산교회에서 ‘2019년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전국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열고 건강하고 행복한 목회 노하우를 전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성결교회 목회자와 사모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인원이 몰렸다.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강연만 진행됐지만 참석한 목회자 부부는 부흥을 열망하며 사흘 밤낮으로 말씀과 기도에 매달렸다. 총회장 윤성원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목회 현장에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지만, 낙심해선 안 된다”며 “말씀 앞에 기꺼이 자신의 가치관과 선입관을 바꿔 새롭게 변화된다면 우리 앞길에 새로운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
교단
황승영 기자
2019.03.20 14:18
-
3.1절 100주년 기념식을 지켜보던 민유식 명예권사(중앙교회)는 감회가 남달랐다. 어릴적 친가·외가 조부모님과 부모님이 중국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하던 어릴 적 기억이 떠올라 감격에 젖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숱한 고생을 겪던 가족들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할아버지 민제호 지사, 작은 할아버지 민필호 지사, 아버지 민영구 제독, 어머니 이국영 지사, 고모 민영숙 민영주 지사, 외할아버지 이광 지사, 외삼촌 이윤철 지사 등 독립운동가들이 모두 가족이다. 민 권사의 친가와 외가에서 정부의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만 26명이나 된다. 두 집안은 중국에서 독립운동의 동지로 만나 겹사돈을 맺으며 생사고락을 같이했다. 민유식 권사는 중국 기강에서 태어나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피난처였던
사람
남원준 기자
2019.03.20 14:18
-
성결교회 부흥키워드는 올해도 다양한 경품으로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했다. 먼저 전국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단희 권사)가 승합차(스타렉스) 2대, 은평교회(유승대 목사)가 승합차(스타렉스) 1대를 지원해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산교회(김형배 목사)는 소형 자동차(모닝) 1대를 기증했다. 승합차 중 1대는 유동교회(강은택 목사)에 지원했다. 다른 2대는 추첨으로 결정했다.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경상비 5,000만 원 이하의 교회만 추첨에 응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모닝은 모든 목회자들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제공해 승합차 추첨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또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김형배 목사)는 지방회 10곳을 선정해 품앗이 전도 지원금 200만
교단
황승영·박종언 기자
2019.03.20 14:16
-
올해 작은교회 부흥키워드도 새벽부터 오전, 오후, 밤늦게까지 찬양과 강연, 기도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부흥에 대한 열망을 품고 뜨겁게 기도했으며 강사들은 목회 노하우와 비전을 전수하기 위해 열정을 쏟아 부었다. 특히 개척교회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킨 목회자들의 노하우와 어려운 목회 환경을 믿음으로 돌파할 것을 강조하는 강의가 참가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급변하는 목회 환경에 맞는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적용하자는 제안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처음 적용된 조별 목회 나눔과 선택강의도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연약함 인정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라유승대 목사(은평교회)는 첫 강연에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을 의지할 것”을 강조했다. 내 힘과 능력으로 하는 목회가 아니라 연약함을 인정
교단
황승영·박종언 기자
2019.03.20 14:06
-
대구지방 대광교회(이인수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창립 66주년 기념 추대 및 임직예식을 드리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대광교회는 교회성장에 헌신해온 배창원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으며 김진욱 문명헌 씨는 집사 안수를, 김인숙 박정희 박세라 씨 등 6명은 권사로 취임했다.예배는 이인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경철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박무건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주님께서 맡기신 직분’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무건 목사는 “직분은 주님께서 친히 맡기신 신성한 봉사의 자리임을 알고 충성되게 일하여 교회 안에 은혜를 넘치게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명예장로 추대, 집사안수, 권사취임 예식이 차례로 이어졌으며 임직자들에게 이인수 목사가 기념증서와 메달을 증정했다.축하의 시간
교회
남원준 기자
2019.03.20 14:05
-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3월 14~15일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선교정책세미나를 열고 교단 선교정책 수립을 위해 논의했다.이날 세미나는 해선위 임원과 실행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정이 필요한 운영규정 등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선위 차원에서 선교후원자들이 손쉽게 기부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한 점이 이목을 끌었다.이날 실행위원들은 교단 해외선교를 위해 건축비와 프로젝트기금 등을 후원해도 기부금영수증을 발급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실제로 개
뉴스
문혜성 기자
2019.03.20 14:03
-
신덕교회(김양태 목사)는 지난 3월 13일 벧엘성전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해 KBS연예인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무료급식 음악회 열었다. 20년째 무료급식으로 지역 어르신을 섬기고 있는 신덕교회는 점심식사를 대접한 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 민요 등의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MC 정동욱의 사회로 시작된 공연에는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배아현 석훈 단야 풍금 제임스킹 신혜 홍준보 등이 신나는 노래를 불렀다. 풍금 단야 등은 신나는 트로트로 흥을 돋우었다. 제임스킹은 현란한 춤과 노래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국악인 안소라는 경기 민요 메들리로 흥을 돋우었다. 노래 가락이 나오자 어르신들은 연신 박수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흥에 취한 어르신들은 무대와 객석 복도까지
교회
황승영 기자
2019.03.20 14:01
-
부산서지방 영도교회(정호윤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임직예식을 드리고 교회 부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영도교회는 신임 장로 2명, 권사취임 2명, 안수집사 임직 2명 등 총 6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김경신 손정줄 씨가 장로로 장립되고, 최명옥 정현숙 씨는 권사로 취임, 이계훈 정대춘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김경신 장로는 고 김한식 원로장로의 아들이고, 손정줄 장로는 손경대 원로장로의 아들로 신임장로 2명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2대째 장로로 영도교회를 섬기게 됐다. 특히 손 장로는 같은 날 부인 정현숙 씨도 신임권사로 임직 받아 기쁨을 더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정호윤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경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전성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참 좋은 동역자
교회
남원준 기자
2019.03.20 13:58
-
경남지방 청운교회 조일대 목사가 지난 3월 17일 원로목사로 추대됐다.35년 목회여정을 마치고 은퇴한 조일대 목사는 서울신대를 졸업하고 광숭교회, 화곡교회, 인평교회, 서산교회를 거쳐 1994년 청운교회에 부임해 25년간 근속시무했다. 그동안 경남지방회장, 경남지방 교역자회장, 경남지방 교육원장, 밀양시 교회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방회 발전과 성결교회 위상강화에 공헌했다.이날 조일대 목사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남지방회와 밀양감찰, 청운교회에서 목회를 해서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조일대 원로목사 추대예식은 치리목사 권용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흥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인배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아름다운 백발’이란 제목으로 설교
교회
남원준 기자
2019.03.20 13:56
-
서울지역 교회학교협의회는 지난 3월 9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황화영 안수집사(한우리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황화영 안수집사는 “서울지역 교회학교협의회장의 중책을 맡아 무거운 마음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겠다”며 “서울 9개 지련의 부흥과 협력을 통해 더욱 신앙에 매진하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의장 전종해 집사의 사회로 지도위원 정충우 안수집사의 기도 후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회순통과, 감사보고 등을 마치고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 임원을 구성하여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총회 전 예배는 황화영 안수집사의 사회로 열렸으며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가 ‘우리는 무화과 나무’라는
교단
남원준 기자
2019.03.20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