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예배 컨퍼런스, 6월 30일부터 열려

영화예배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영화예배 컨퍼런스가 열린다.

목원대학교(총장 이요한 목사)와 열린사역연구소(소장 하정완 목사)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2박 3일간 목원대학교에서 제4회 영화예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개 교회에서 영화예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그 방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목원대학교와 열린사역연구소는 컨퍼런스를 열고 노하우 전수에 나섰다. 이번 컨퍼런스는 크게 영화설교, 영화이해, 영상편집으로 나뉜다. 영화설교의 주강사로는 영화예배의 대표주자인 꿈이있는교회 하정완 목사가 나선다. 하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디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복음을 전달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정종성 교수, 박준용 교수, 강진구 교수가 각각 ‘영화와 소통’ ‘영화독법의 새로운 접근’ ‘영화와 교회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특강한다. 또 영화 ‘마음이’의 오달균 감독이 영화제작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외에도 영상편집 강의가 진행된다. 프리미어, 코렐드로우,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을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서 강의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6월 15일까지 2차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사전 등록 시 총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02)921-5732, www.ivy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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