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선교지 방문

서울서지방 장로회(회장 민의근 장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과 파타야 등에서 수련회를 갖고 친교와 우의를 다졌다.

서울서지방 장로 부부 등 39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장로들의 친교와 우의를 다지고 타문화권 선교지 체험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장로들은 11일 파타야 한인교회(이창규 선교사)와 선교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장로들은 파타야 선교지를 둘러보고 선교현황을 경청했으며, 저녁에는 한인들과 함께 수요 예배도 드렸다. 파타야 현지에서 예배를 드린 장로들은 태국 복음화와 파타야 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으며, 소정의 선교헌금도 전달했다.

한편, 서울서지방 교역자회는 같은 기간 제주도에서 교역자 수련회를 가졌다. 매년 교역자들과 장로들이 함께 수련회를 가졌으나 올해부터는 각각 수련회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3년마다 연합 수련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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