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 위한 사명 다져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서종로 장로)는 지난 8월 25일 유성호텔에서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라는 주제로 제39차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개회예배와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으며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가 강사로 참여해 말씀을 전했다.

강사 장경동 목사는 두 번에 걸친 말씀에서 교회부흥과 민족복음화를 위한 장로의 역할과 사명을 강조했으며 받은 달란트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것을 당부했다.

세미나 전 개회예배는 회장 서종로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이종훈 장로의 기도, 총회장 석광근 목사의 설교, 합심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는 서종로 장로의 내빈소개 및 대회사 후 본 교단 전국장로회장 이신일 장로가 축사를 전했으며 예성 대전서지방회장 박준희 목사, 한국장로회총연합회장 김일랑 장로, 나성 장로회장 이경구 장로도 축사했다.

서종로 장로는 대회사에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장로의 권위를 회복하고 거듭남과 섬김으로 영향력을 끼치며 살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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