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회(구자영 목사)가 멕시코 복음화를 위해 지난 2월 3일 호렙산반석교회를 짓고 헌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헌당예배는 구자영 목사와 송주헌 장로, 김찬수 장로, 임재영 안수집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멕시코성결교단총회 부총회장 로엘리오 살라스 목사의 사회로 김찬수 장로의 기도, 성도들의 특별찬양, 구자영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구자영 목사는 이날 “하나님께서 한국의 성도들을 사용하셔서 이 성전을 새롭게 건축할 수 있도록 도우셨다”고 말하고 “지역사회를 돕고 복음화 하는데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배는 조성출 선교사의 건축경과보고에 이어 멕시코총회장 호세 뻬레스 목사의 헌당예식, 헤수스 전도사의 감사기도, 구자영 목사의 축도 등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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