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김동호 목사, 주남석 총회장 등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구원서 장로)는 오는 11월 4, 5일 전남 구례군 대평리 지리산가족호텔에서 ‘제11회 전국대회(특별기도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남전도회원 약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전국대회는 회원들의 영성함양과 친교,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특별강사로는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참여하며 개회예배 말씀은 총회장 주남석 목사가, 폐회예배 말씀은 이두상 목사(왕십리교회)가 각각 맡을 예정이다. 또 특별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 및 교단발전과 부흥, 화합, 성결성 회복을 위해 기도를 모을 계획이다.

회장 구원서 장로는 “이번 전국대회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담임목회자들이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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