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 교직자 세미나, 강사 조기연 박사

경기중앙지방(지방회장 최석원 목사) 지방교육원(원장 허성업 목사)은 지난 10월 27일 목감교회에서 ‘2011 교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력과 예배회복’을 주제로, 교회력에 맞춘 신년예배 계획을 소개하고, 현대교회에서 예배갱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40여명의 지방회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박현식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재철 장로의 기도, 서울신대 조기연 박사의 세미나, 교육원장 허성업 목사의 인사, 지방회장 최석원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교회력과 예배회복’이라는 세미나에서 조기연 교수는 “현대교회에서 예배갱신과 회복을 많이 강조하나 근본적인 것은 교회력에 의한 예배의 통합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며 “한국교회가 영성과 통합적인 예배의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며, 특히 성찬식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 목회자들은 “이번 세미나 덕분에 신년 목회계획을 더욱 잘 세울 수 있을 것 같다”며 “한해 계획을 잘 세워 성공적인 목회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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