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식 원로장로·임금빈 명예장로 추대

오랫동안 도초 한빛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최근식 장로와 임금빈 장로가 각각 원로장로와 명예장로 추대를 받았다.

전남서지방 한빛교회(김창권 목사)는 지난 10월 31일 원로장로 및 명예장로 추대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창권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부회장 정성덕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우찬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식이 진행되었으며 권면 및 축사에 이어 김경 목사(암태제일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우찬 목사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친 두 분의 헌신이 한빛교회 성도들에게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감찰장 김인범 목사, 김양 목사(낙원교회 원로), 고만호 목사(여수은파교회) 등이 축사와 권면을 통해 ‘헌신의 사역’과 ‘원로 및 명예장로 추대’를 축하했다.

이날 원로장로로 추대받은 최근식 장로는 장로로 장립받은 후 26년간 교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였으며 임금빈 장로 또한 장로 장립 후 신앙의 모범자로, 협조자로 교회를 위해 봉사했다.

이날 최근식 장로는 “교회를 위해 봉사케 하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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