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및 실물 성막 관람 체험

남가주교역자회(회장 최경환 목사)는 지난 6월 2일 은혜로교회에서 정기 기도회 및 성막세미나를 가졌다.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는 최경환 목사의 사회로 미주총회장 홍피터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특별히 조관호 목사(은혜로교회)가 강사로 나서 진행한 성막세미나는 미주 이민교회 사상 처음으로 강의뿐 아니라 실물 성막 관람과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눈길을 끌었다.

조관호 목사는 “1993년도에 미국에 이민 오면서부터 계속해서 성막 연구를 해왔다.”며 “현재는 기구와 제사장 복장만 만들었고 외곽은 만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귀로만 듣고 상상하던 것에서 체험을 통해 사중복음의 귀중함을 발견하고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된다. 앞으로도 전문사역인 비블리컬 스토리텔링 사역을 열심히 감당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엘에이 감림산기도원에서 성막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818)624-3527(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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