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헌신적 사역’ 기대

▲ 대구지방회가 박우철 장로의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를 드리고 헌신의 사역을 당부했다.
박우철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가 대구지방회 주최로 지난 7월 6일 봉산교회에서 열렸다.
영남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 봉산교회 성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박우경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기환 목사의 기도, 교단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의 설교, 축사 및 격려사, 박우철 장로의 인사, 전 영남지역총회장 류연창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완 목사는 “부총회장은 갈렙이며 박우철 장로가 갈렙과 같이 총회장을 도우며 자신의 위치에서 교단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가 될 것”을 부탁했으며 전 총회장 황대식 목사, 전 영남지역총회장 신일웅 목사, 영남지역협의회장 조관행 목사, 전국장로회장 백웅길 장로 등이 축사와 격려사 등을 통해 박우철 장로의 부총회장 당선을 축하하고 앞으로 교단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우철 장로는 이날 “기도해 주신 여러분 모두의 도우심의 결과로 부총회장에 당선된 것으로 믿고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와 같이 중보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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