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세미나, 4월 2일 영락교회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오는 4월 2일 저녁 6시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 503호에서 ‘학교 폭력에 대한 기독교적 진단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발표와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좋은교사운동본부 정병오 대표가 ‘학교 폭력의 실태와 원인 분석’,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박상진 소장(장신대 기교과)이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와 사명(교회학교 학생들의 학교폭력 실태 조사를 중심으로)’, 글로벌선진학교장 조인진 박사가 ‘학교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가정의 역할’, 성남 수내중학교 박숙영 교사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교사의 역할(회복적 접근과 대안)’에 대해서 강의한다.

이어 성남지역 아동센터장 강은숙 목사, 자율용북중학교 김천갑 교장, 영락교회 김성수 목사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영락교회의 후원으로 별도의 회비를 받지 않는다.

문의:02)645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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