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서

기독교TV(사장 감경철)는 오는 10월 16~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2008서울국제기독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기독엑스포는 약 30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기독교 문화선교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크게 4개관으로 분류하여 ‘기독종합관’에는 예배용품, 전도용품, 기독서적, CCM음반, 악기 등을 전시하며 ‘교회건축관’은 교회건축, 조경, 인테리어, 조명, 음향, 영상시설을, ‘선교·교육관’은 영유아 교육 기관, 국내외 선교단체 및 복지단체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기독교 관련 대학들이 입학과 취업상담을 하게 된다.

‘기독산업관’은 솔루션, 전자, 통신 등 IT관련 기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한다.   

전시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과 교회,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구매를 실시하고, 전시종료 후에도 CTS 홈페이지(www.cts.tv)를 통해 참여기업 제품의 공동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거래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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