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빛을 발하라’

경서지방 여전도회연합회가 수련회를 갖고 세상에 빛을 발하는 평신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경서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한상란 권사)는 지난 7월 20일 동수원교회에서 2008 경서지방 여전도회연합회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 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를 주제로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 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피 목사는 “빛을 발하지 않으면 교회는 건강할 수 없다”면서 “일어나 빛을 발한다면 예배가 살고, 교회가 살고, 신앙이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경서지방 여전도회 회장 한상란 권사는 “함께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하나님 손에 들림 받아 말씀으로 사모하는 경서지방 여전도회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한상란 권사의 사회로 부회장 오혜자 권사의 기도, 경서지방 여전도회 임원의 합창, 지방회장 송태헌 목사의 환영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허혜숙 권사와 총무 임복희 권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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