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공동체’ 다짐

기흥백합교회(옥승영 목사)는 지난 7월 27일 목사 취임예배를 갖고 옥승영 목사를 새 리더로 세웠다. 옥승영 목사는 지난 6월 유성교회 유태준 목사와 사역지를 바꾸고 이날 취임했다.

이날 취임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조화운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성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고영곤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고영곤 목사는 ‘새 시대의 사역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의 은혜를 힘입은 사역자, 주의 능력을 힘입은 새 시대의 사역자, 감사하며 사역하는 사역자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옥승영 목사는 “기흥백합교회는 용인 개발지구 등 부흥의 비전이 큰 교회”라며, “이곳에서 성도들과 함께 행복한 목회를 하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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