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랩삼오, 북아트 강사 서비스 전국확대

교회에서도 북아트를 체험해보자.

크리스천 문화예술 기업 클랩삼오(CLAP35, 기획이사 박춘성)가 북아트 강사 무료 파견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클랩삼오는 컨텐츠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교회를 돕고자 신청하는 교회에게 북아트 무료 강사를 파견해왔다. 이번에 그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시행하게 된 것이다.

북아트는 미술과 책의 만남으로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고 있다. 클랩삼오는 그 중에서도 다이어리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북아트 다이어리는 원하는 디자인으로 장식할 수 있는 개성 다이어리다. 특히 이 다이어리를 설교, 기도문, 묵상 등을 적는 신앙 다이어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클랩삼오는 개 교회에 무료로 북아트 강사를 파견하며, 성도들은 재료비 5천원을 준비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클랩삼오 박춘성 기획이사는 “미자립교회, 농어촌 교회의 콘텐츠 부족현상을 도울 수 있으며, 전도의 도구로 인기를 끌 수 있다”며 북아트의 장점을 강조했다.

문의:02)2606-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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