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교회학교전련 시작으로
내달 10일 전국권사회까지

교단 평신도기관 총회가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정기총회를 필두로 차례로 열린다. 평신도기관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임원선출 등 총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타관 장로)는 4월 2일 광주교회(김철규 목사)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곽웅기 장로)는 오는 4월 7일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이어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신용경 권사)가 오는 4월 19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제76회 정기총회를 열며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유길현 집사)는 4월 23일 영동중앙교회(김영훈 목사)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전국장로회(회장 안보욱 장로)는 4월 26일 천안교회(윤학희 목사)에서 제71회 정기총회를, 전국권사회(회장 이영희 권사)는 가장 늦은 5월 11일 전주교회(김철호 목사)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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