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은 목사 일곱차례 설교

성락교회(지형은 목사)는 지난 7월 2일부터 7일까지 ‘내 인생,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주제로 ‘꿈새 하프타임’을 진행했다.

 ‘꿈새’는 ‘꿈이룸새벽기도회’의 줄임말로 이번 기도회는 일 년 세 차례 열리는 꿈새 중에서 여름에 진행되는 새벽기도회이다.

이번 꿈새 하프타임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라는 말씀을 핵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지형은 목사가 강사로 새벽과 수요저녁집회 등 일곱 차례 말씀을 전했다.

부목사들의 사회와 각 교구별 찬양에 이어 지형은 목사는 ‘위대한 부름에 삶을 열고’, ‘일상이 예배가 되며’, ‘가문을 새롭게 하며’, ‘타인을 위한 삶으로’,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사람들’, ‘한 사람이 유익하게 되면’, ‘이 사람을 보라’ 등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 목사는 “하나님께서 값을 치루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우리의 인생은 참으로 귀하고 소중하다”고 말하고 “좌절과 아픔, 절망 속에서 용기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하나님과 함께 다시 시작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