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신재일 장로 선출

서울남지방회 장로회는 지난 1월 21일 영등포교회에서 제7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신재일 장로(영등포교회 · 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18개 교회에서 54명의 장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가 선언됐다.

이날 신임 회장에 선출된 신재일 장로는 “장로의 맡겨진 사명과 지방회 장로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신재일 장로의 사회와 전 회장 신부호 장로의 기도, 부회장 김형종 장로(신촌교회)의 성경봉독 후 소프라노 박비송 집사의 특송, 지방회장 김양태 목사가 설교, 김신은 목사(영등포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회장/신재일(영등포), 직전회장/이용은(만리현), 부회장/ 김형종(신촌) 전용운(신덕) 이창호(흑석중앙) 김승재(수정) 유연철(연희) 김재홍(동덕) 윤흥재(서부) 김장욱(신촌), 총무/김기열(수정), 서기/박수용(만리현), 부서기/김종흥(신림)/ 회계/김선호(서울수정), 부회계/최영수(서호), 감사/김종화(신덕) 정기화(흑석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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