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김완길 장로 선출

부산동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14일 성광교회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완길 장로(성광교회 · 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김완길 장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맡겨주신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인사하고, “임원들과 함께 장로회의 화합과 친교에 힘쓰며,  지방회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밝혔다. 

개회예배는 김완길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최원 장로의 기도, 임원 일동의 특송, 이병권 목사(성광교회)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총회는 개회선언과 회순통과, 각종 보고, 임원선거 후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안건토의에 들어가 사업안 등을 임원회에 일임했다. 부산동지방회 장로회는 올 한 해 동안 회원간 화합과 선교를 위한 사역을 펼치기로 했다. 

회장/김완길(성광), 직전회장/김시태(온천중앙), 부회장/박영환(영광) 조재용(온천중앙), 총무/백용운(한누리), 협동총무/홍석헌(한누리) 신성균(동부산) 김경현(부산) 송시섭(예동) 조영선(미래존), 서기/김제성(예동), 부서기/고재일(부산백합), 회계/김영일(부산백합), 부회계/김용식(부경), 감사/강봉모(예동) 최은홍(온천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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