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찬희 목사 선출

서울동지방회가 지난 2월 6일 동안교회에서 제79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김찬희 목사(주영광교회)를 선출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89명 중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각종 보고는 문서로 받고, 감사 및 회계 보고만 직접 받은 후 임원선거를 실시해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지방회장 후보로 입후보한 김찬희 목사를 비롯해 모든 임원들은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안건토의에서 서울동지방회는 지방회 성지순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하고 임원회와 감찰회 연석회의에 일임하기로 했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요청한 ‘법정부담금 총회 지원안’은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밖에 서울동지방회는 교역자 세미나, 교회학교 찬양대회, 원로목사 및 원로장로 위로회, 교역자 자녀 장학금 지원, 찬양제, 연합성회 등 지방회 및 산하 교회들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지방회장/김찬희 목사(주영광), 부회장/이봉석 목사(만나) 김공식 장로(강동), 서기/ 류태우 목사(동안), 부서기/전철희 목사(강동), 회계/박순봉 장로(천호동), 부회계/이주억 장로(명덕).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