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유승배 목사 선출

서울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삼성교회에서 제79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유승배 목사(삼성교회)를 선출하고 지방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서울지방은 특별한 이슈 없이 작은교회를 보듬는 협력목회와 작은교회 지원 등 화합과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기로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후보 전원이 단일 입후보하여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이어 감찰회 조직, 항존위원 및 각부 위원 선임, 각부 조직 및 결의안 보고, 예산안 협찬 등을 신속히 마치고 기타토의에 들어갔다.

이날 서울지방은 총회대의원 목사·장로14명을 전형위원회를 통해 선출했다. 총대 선출에 따른 불필요한 갈등과 상처를 최소화하자는 취지다.

지방회장/유승배 목사(삼성), 부회장/임응순 목사(수유리) 설문석 장로(월광), 서기/윤태환 목사(평안), 부서기/오현섭 목사(동산), 회계/손덕환 장로(동두천), 부회계/이기륭 장로(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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