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정대영 목사 선출

부흥지방회는 지난 2월 5일 부천 삼광비전센터에서 제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으로 정대영 목사(왕성한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에서는 전체 대의원 57명 중 대의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으며, 회계보고와 감사보고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후보가 단독 입후보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되었으며, 이후 신구 임원을 교체했다.

이어진 회무에서 서울신대 법정부담금 10억원을 지원하자는 청원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부흥지방회는 작은교회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성장하는 교회 6곳에 특별지원금을 지원했으며, 지방회비를 납부하지 못한 작은교회의 회비를 탕감했다. 또 전도용품 구입을 위한 전도비도 지원했다. 

지방회장/정대영 목사(왕성한), 부회장/문장욱 목사(부천 제자) 김영진 장로(왕성한), 서기/김은민 목사(시흥시민), 부서기/허성신 목사(신안산), 회계/이대욱 장로(칠보), 부회계/이성재 장로(당미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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