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박문일 목사 선출

경기동지방회는 지난 2월 5~6일 양일간 제8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박문일 목사(매곡교회)를 선출했다. 경기동지방회는 코로나 이전처럼 이틀간 회무를 진행했다. 

첫날은 목사 대의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교회에서 개회예배를 드리고 청원서 접수까지 회무를 진행했다. 이후 대명콘도로 자리를 옮겨 나머지 안건을 이어갔다. 회의가 없는 시간에는 오랜 만에 교제와 친교를 나눴다.  

경기동지방회는 징계법 3조 치리회 구성에서 ‘당회 재판위 구성은 당회원으로 한다’는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특히, 지방회는 새소망교회(서범근 목사), (가칭)작은나무교회(김두일 목사), (가칭)여주중앙교회(남동현 목사) 등 3개의 개척교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중 대명교회(오세현 목사)가 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밖에 기타토의 시간에 해외연수에 대하여 새로운 개념 정리가 필요하다는 건의가 있었다. 

교세보고에 따르면 경기동지방회는 49개 교회에 세례교인은 3,823명이다. 

임원선거는 지방회장 박문일 목사(매곡교회)등 모두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지방회장/박문일 목사(매곡), 부회장/이강섭 목사(후포) 임성선 장로(여주), 서기/양성훈 목사(장호원), 부서기/송기찬 목사(학동), 회계/지현석 장로(The더좋은), 부회계/류근식 장로(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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