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장명재 목사 선출

충서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서산교회에서 제7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지방회장에 장명재 목사(원북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대의원 198명 중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충서지방회는 모든 보고를 서면으로 받고 지방회장 장명재 목사를 비롯해 임원을 선출했으며, 감찰회, 의회부서 조직도 완료했다.

충서지방회는 이어진 회무에서 서울신대 법정부담금 10억원을 총회 경상비에서 지원하는 안을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지난 회기 작은교회 활성화를 위한 ‘작은교회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 지방회는 25개 교회에 60여 만원씩 전달했으며, 3개 작은교회에 부흥회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 밖에 정보통신위원회는 지난해 제주도에 있는 우리 교단 소속 교회의 외부 전경을 드론으로 촬영해 주어 눈길을 끌었다. 

지방회장/장명재 목사(원북) 부회장/이동수 목사(음암) 백상호 장로(한내), 서기/김환용 목사(장성), 부서기/백운모 목사(진죽), 회계/손병두 장로(인지), 부회계/박종훈 장로(홍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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