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정렬 목사 선출 

경북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안동교회에서 제7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 임원 선출과 건의안 및 청원서 처리 등 지방회 발전을 위한 각종 회무를 진행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91명 중 77명의 참석으로 개회되어 임원회 보고 등 각종 보고를 신속히 마치고 임원선거에 들어가 지방회장 김정렬 목사(영주남산교회) 등 단일 입후보한 7명 후보 전원의 무투표 당선을 공포했다. 

이날 경북지방은 2025년 성지순례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경북지방회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각 부서의 부장 및 부원의 독점을 지양하고 보직 순환을 내용으로 하는 안건을 조철호 장로가 상정하여 토의한 후, 임원회에 일임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지방회장/김정렬 목사(영주남산), 부회장/김이겸 목사(온누리) 오병수 장로(포항), 서기/김경철 목사(서안동), 부서기/박동진 목사(영천), 회계/조철호 장로(포항), 부회계/박기호 장로(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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