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최지광 목사 선출

충북지방회가 지난 2월 15일 충주교회에서 제7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최지광 목사(도전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 임원을 구성하고, 지방회 운영과 발전을 위한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총 73명의 대의원 중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된 지방회는 임원회 보고를 비롯한 각 부 및 위원회, 감찰회, 기관 보고를 비롯해 각 부와 위원회 위원 선정 및 조직, 결의안 보고, 예산안 심의 등 원만하고 신속하게 회무를 진행했다.

목사 청빙, 부교역자 청빙, 교회폐쇄 및 통합, 장로 및 권사 시취 청원을 비롯해 각종 건의안도 해당 부서로 이관해 처리했다.

임원선거는 지방회장을 비롯해 임원 후보 모두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으며, 총회 대의원 선거에서는 목사와 장로 각각 4명을 선출했다.

충북지방회는 올해 교회학교 교사 교육, 작은 교회 지원 및 전도 훈련, 바이블웍스 세미나, 성교육 강좌, 타교단 농어촌교회 탐방 등 소속 교회들의 부흥과 목회자 재교육에 힘쓸 예정이다.

지방회장/최지광 목사(도전), 부회장/김선영 목사(제자들) 유병남 장로(함께하는), 서기/김현복 목사(참된), 부서기/정성훈 목사(세빛), 회계/성승규 장로(충주), 부회계/최준각 장로(무극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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