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정지환 목사 선출

울산지방회는 지난 2월 20일 울산광명교회에서 제5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제118년차 부총회장 후보로 임진수 장로(양산교회)를 추천하고 지방회장에 정지환 목사(울산광명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63명 중 43명의 출석으로 개회되어 임원회·각부 보고 등을 순조롭게 마치고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정지환 목사 등 단일후보로 입후보한 7명 전원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울산지방은 각 부서 조직과 사업 결의, 건의안 및 청원서 보고 등의 회무를 진행한 후 제118년차 장로부총회장 후보 임진수 장로를 만장일치 추천했다.

이날 울산지방 전도부는 성결교회주일 즈음에 전도대회를 개최하여 영성과 전도 사명을 증진하기로 했으며 복지사업부는 지방회 원로목사·장로 방문 및 위로, 병문안을 진행키로 했다. 청소년부는 교사세미나를 열어 다음세대 양육과 전도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지방회장/정지환 목사(울산광명), 부회장/김광호 목사(생명샘) 김상우 장로(울산성광), 서기/민동혁 목사(울산한샘), 부서기/한대수 목사(울산), 회계/김정섭 장로(울산중앙), 부회계/황도식 장로(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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