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정원석 목사 선출

동부지방회 제47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5일 보스톤교회에서 열려 총회장 후보로 조승수 목사(더브릿지교회)를 추천하기로 했다. 신임 회장에는 정원석 목사(뉴욕 한빛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정원석 목사의 인도로 윤상훈 목사의 기도, 황영송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성찬식과 전 총회장 김석형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어 대의원 31명 중 출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에 들어가 현 미주부총회장 조승수 목사를 51년차 총회 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또 김애니 씨의 교단 파송 선교사 승인요청을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으며, ‘No Longer Stranger 선교회’의 해외선교위원회 산하 협력기관 인준을 청원하기로 했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장로 대의원들의 지방회 참석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며, 교역자 가족 수양회와 장로 가족 수양회를 함께 개최하자는 건의가 있었다. 

지방화장/정원석 목사(뉴욕한빛), 부회장/박도술 목사(보스톤필그림), 서기/윤상훈 목사(뉴욕하모니), 부서기/이근원 목사(토링톤한인), 회계/서대원 장로(뉴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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