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진석 목사 선출

북가주지방회는 지난 2월 5일 산호세중앙교회에서 제45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진석 목사(산호세중앙교회)를 선출하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김진석 목사의 사회로 황유선 목사의 기도, 정승구 목사의 설교, 한명철 원로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 목사는 역대상7장 5절 본문으로 ‘잇사갈의 재발견’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목사 대의원 7명, 장로로 3명, 발언권 회원 4명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통상회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 후보들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없이 신 임원 당선이 공포됐다. 

회무에서는 지방회 교회들이 서로 돕고 다방면으로 합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숙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지방회장/김진석 목사(산호세중앙), 부회장/황유선 목사(샌프란시스코) 김남우 장로(산호세동산), 서기/문인호 목사(새빛), 부서기/한은숙 목사(은혜와평강), 회계/한상훈 장로(산호세중앙), 부회계/김남희 장로(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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