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이석 목사 선출

중부지방회는 지난 2월 12~14일 사흘간 시카고 새소망교회에서 제46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이석 목사(새소망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석 목사의 사회와 김종관 목사의 기도 후 강윤구 목사의 설교, 조원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의는 대의원 17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보고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 후보들이 단독으로 입후보 해 지방회장 이석 목사를 비롯해 모든 임원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됐다. 

이월금 3만 6,000달러는 회기 중 교회 개척이나 교회의 중요 사안이 발생할 경우 임원회 결의를 통해 개척자금 또는 교회 보조지원금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이 밖에 아이오와은혜교회 담임목사 청빙과, 링커샤이어교회 장로시취, 다솜교회 목사 안수, 전도사 승인 청원 건을 처리했다. 또 예수열방교회 폐쇄가 보고되었다. 

지방회장/이석 목사(새소망), 부회장/김종관 목사(다솜) 정인충 장로(다솜), 서기/안성찬 목사 (그레이스한인), 회계/가명훈 목사(링컨샤이어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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