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허천회 목사 선출

캐나다지방회는 지난 2월 12~14일 늘푸른교회에서 제2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지방회장에 허천회 목사(토론토 말씀의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캐나다지방회는 미주 총회본부 간사제도를 폐지하는 청원 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 허차영 전도사(토론토 말씀의교회)와 조승현 전도사(프로비던서커먼 그라운드교회)의 목사 안수 청원을 총회에 올리기로 했다. 

이 밖에도 지방회 내 심판 건과 지교회 문제로 오랫동안 토론을 벌였다. 


한편, 회무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이병림 목사의 사회와 정준호 목사의 기도, 정동희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성찬식과 미주 총회장 허정기 목사의 축사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지방회장/허천회 목사(토론토 말씀의), 부회장/김성은 목사(목자) 이해권 장로(피터보로 바울선교), 서기/채영신 목사(말씀사랑), 부서기/정준호 목사(브래포드한인), 회계/송한섭 목사(새순), 부회계/정요한 목사(런던 가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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