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돌 기념 2박3일 비전트립
마라도교회-방주교회 방문

두운교회 창립 51주년 기념 제주도 비전트립.
두운교회 창립 51주년 기념 제주도 비전트립.

인천서지방 두운교회(이영민 목사)는 창립 51주년을 맞아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 땅이 주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라는 소망을 품고 제주도 비전트립을 진행했다.

성도들과 함께 영적 땅 밟기 수양회를 진행한 두운교회는 최남단 마라도교회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제주 방주교회를 방문해 제주도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영적으로 충만한 시간을 보냈다.

이영민 목사는 “2박 3일 비전트립을 통해 성도들과 함께 제주도의 영적 성장과 복음화를 위해 함께 중보기도하며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했다”고 했다.

한편, 두운교회는 창립 5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부터 최근까지 국내외 선교와 섬김을 통해 태국에 우물파기 사역 9곳을 진행했다. 또 태국에 해외 지교회 설립 비전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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